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울가스(017390) 주가가 강세다.
18일 천연가스는 이날 오후 12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63%(3만2000원) 오른 1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기준 4.99% 올라 3.11 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3개월 새 천연가스 가격은 지난달 6일 2.46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 상승세다.
서울가스는 서울가스는 독일의 국내 자동차 부품사인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지분 35% 보유한 서울·경기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