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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퇴근길날씨, 굵은 빗줄기 강풍동반·낙하물 등 곳곳 기상악화…수요일 햇볕 쨍 여름시작 '입하'·큰 일교차(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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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부산지역 강풍특보 발효…비상근무

4일 제주 한라산, 초속 26m 넘는 태풍급 강풍경보

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등 6개 시군도 강풍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내일은 여름이 시작되는 ‘입하'이자 어린이날인 5일 새벽, 내리던 비가 대부분 그치고 오후부터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 

 

또 화요일인 4일 퇴근길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구름이 밀려오면서 빗줄기가 굵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충남 지역, 부산 등은 오늘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도내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5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이 아침부터 맑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의 분포를 보인다. 

 

주요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 14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다.

 

전라 해안과 제주도는 4일 낮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경북 북동산지는 4일 밤부터, 중부 서해안은 5일 새벽부터 바람이 시속 35~60㎞, 최대순간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됐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상, 제주도 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1.0∼3.5m 수준이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m, 서해 1∼4m, 남해 1∼5m 높이로 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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