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3.03 (수)

  • 구름조금동두천 7.1℃
  • 맑음강릉 8.2℃
  • 구름많음서울 7.7℃
  • 구름많음대전 7.5℃
  • 구름많음대구 6.8℃
  • 구름조금울산 7.9℃
  • 구름조금광주 8.5℃
  • 구름조금부산 10.0℃
  • 구름많음고창 8.6℃
  • 구름많음제주 12.2℃
  • 구름많음강화 6.3℃
  • 구름많음보은 5.8℃
  • 구름많음금산 6.3℃
  • 구름많음강진군 9.2℃
  • 구름조금경주시 7.7℃
  • 구름많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정치

정 총리, 오늘 홍남기 만나 손실보상제 논의… 부총리 협의회

URL복사

 

 

洪 고위당정청 불참 후 첫 만남
유은혜와 신학기 등교 방안도 논의할 듯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자영업자 손실보상제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9시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부총리 협의회를 가진다.

 

부총리 협의회는 통상 국무회의 시작 전 총리와 부총리가 만나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자영업자 손실 보상제 법제화 문제와 신학기 등교 수업 방식 등 코로나19 관련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영업자 손실 보상 법제화 문제로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은 것처럼 비춰진 정 총리와 홍 부총리가 직접 만나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관심이 쏠린다.

 

홍 부총리는 지난 24일 손실보상제를 논의하기 위한 고위 당정청 회의에 감기 몸살을 이유로 불참했다. 앞서 정 총리가 손실보상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기재부를 향해 쓴소리를 내놓은 가운데 홍 부총리가 회의에 불참하며 불편한 입장을 내비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정 총리는 20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손실보상 제도화의 입법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했으나,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손실보상제를 법제화한 나라는 찾기 쉽지 않다며 정 총리 입장과 엇갈린 발언을 내놓아 논란이 일었다.

 

이후 정 총리는 2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제는 정부가 정한 방역기준을 따르느라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때"라며 기재부 등 관계부처를 향해 손실보상제 법제화를 공개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영업자 영업제한 손실보상제도 입법화와 관련해 "부처 간, 당정 간 적극 협의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다만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기 때문에 재정 상황, 재원 여건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정책 변수 중 하나라는 점을 늘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한편 정 총리는 23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발표된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은 성인보다 코로나19 감염율이 낮고, 감염되더라도 경증이나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고 보고했다"며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하여 신학기 수업 방식과 학교방역 전략을 미리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나경원 "중도층도 내가 우위 자신", 오세훈 "정치 궤적 정체성 달라지지 않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후보 선출을 하루 앞둔 3일 '빅2'인 오세훈 전 시장과 나경원 전 의원은 서로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는 한편 이념 논쟁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론조사에서 보면 제가 계속 상승세에 있고 중도층까지 확실하게 우세한 것으로 나와 제가 유리하다고 본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다만 당 경선 룰이 민주당 후보가 되길 바라는 분들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그 분들 빼고는 압도적으로 이기는 걸로 나온다"면서 "우리당 후보를 뽑는데 사실 무작위 여론조사로 역선택을 열어두는 건 사실 비합리적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같은 방송에 나온 오 후보는 판세와 관련해 "초박빙이라 얘기해도 아마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후보는 이어 중도 확장성에선 자신이 우위라고 봤다. 오 후보는 시만 투표에서 중도 표를 얻기 위해 나 후보를 '강성 보수' 프레임에 묶는 전략을 구사해오고 있다. 오 후보는 이날 방송에서도 "나경원 후보가 중도층 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뭐 말씀이야 다 가능하지 않나"라면서 "누구를 만나고 누구를 영입하고 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쿠팡 코로나19 집단감염' …"경찰 보완수사중"
검찰, '불기소 의견 송치'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 경찰, 고소인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 계속 진행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건 등은 타청으로 이송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쿠팡 물류센터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 상황과 관련, 경찰이 사측의 근로자 보호조치 미흡 의혹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넘기자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다. 3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동부지검으로부터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등 9명에 대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사건 보완수사 요구를 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김 의장 등을 불기소 의견(각하) 송치한 것으로 파악된다. 김 의장 등에게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이후 검찰은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고소인 및 고발인 조사를 보완하자는 취지라고 한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당사자를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검찰은 쿠팡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 사건은 인천지청 부천지청으로 보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문화

더보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미니 다큐 시리즈 ‘한국의 인류유산’ 방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인류무형유산 미니 다큐멘터리 시리즈 ‘한국의 인류유산’ 20부작을 3월 1일(월)부터 5월 4일(화)까지 매주 월·화 오전 11시 50분 KBS 1TV를 통해 방영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사업을 통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 공연과 이를 소재로 한 창작작품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소재로 원형 공연과 창작공연이 펼쳐지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등 무형문화유산 활용 전통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다큐멘터리 ‘한국의 인류유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판소리, 아리랑, 처용무 등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인류무형문화유산 속에 담긴 역사적, 자전적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고품질(UHD) 영상으로 제작해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특히 제작에 참여한 한국방송공사(KBS) 공사 창립 기획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돼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사자성어로 정리해본 이재영·이다영자매 학폭 논란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흥국생명 소속이자 여자 국가대표 배구선수인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이 연초 배구계는 물론 사회 핫이슈가 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인 이다영 선수가 지난해부터 본인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마치 김연경 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어투로 “나잇살 좀 쳐먹은 게 뭔 벼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 대하면 돼? 안 돼” “곧 터지겠찌 이잉 곧 터질꼬야 아얌 내가 다아아아 터트릴꼬야 암”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등 글을 올리면서부터. 이다영 선수의 글을 본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피해자는 “이들 자매에게 입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했다”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이 자신을 포함해 최소 4명”이라며 21가지의 피해사례를 열거했다. 내용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심부름을 시키며 폭력을 행사한 것은 물론 칼까지 휘두르며 협박했다는 것이다.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자필 편지까지 쓰며 사과에 나섰지만 추가 피해자가 새로운 학폭 사례를 제시하며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결국 흥국생명은 물론 국가대표에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