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3.9℃
  • 맑음강릉 0.3℃
  • 맑음서울 -2.1℃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1.4℃
  • 맑음광주 0.1℃
  • 맑음부산 3.8℃
  • 맑음고창 -0.7℃
  • 맑음제주 4.9℃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사회

정부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대상자"…1월말 대국민 발표

URL복사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5만명 물량, 화이자 백신이 현재로선 가장 유력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600만명분 백신을 확보한 가운데 접종 세부 계획을 1월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계획과 관련해서는 1월 중에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해서 별도의 대국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며 "발표를 통해서 상세하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 반장은 이어 "발표를 통해서 최종적인 접종우선대상자 그리고 구체적인 접종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릴 예정"이라며 "아마 1월 말쯤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가 공개한 우선접종 권장 대상(안)을 보면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노인(65세 이상) ▲성인 만성질환자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및 직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50∼64세 성인 ▲경찰·소방 공무원·군인 ▲교정시설 및 치료감호소 수감자 및 직원 등이다.

 

이중 의료진과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가 가장 먼저 백신을 맞을 대상자로 검토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먼저 한 해외에서는 고령층 위주로 접종 후 사망신고가 접수되는 등 일부 부작용·이상반응 의심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56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

 

다국가 연합체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백신 1000만명분을 확보하기로 했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개별 협상을 통해 모더나 2000만명분,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각각 1000만명분 얀센 600만명분을 선구매 계약했다.

 

여기에 정부는 노바백스와 2000만명분의 백신 선구매 계약도 추진 중이다. 노바백스와의 구매 계약이 완료되면 우리나라는 76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게 된다.

 

이중 코백스는 각국에 초도물량을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한국 정부에는 5만명 물량을 이르면 2월 초 공급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 5만명 물량은 화이자 백신이 현재로선 가장 유력하다.

 

화이자 백신은 mRNA백신이다. mRNA백신은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RNA의 성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mRNA백신은 초저온 냉동 보관·유통이 필요하다. 화이자의 경우 영하 70도의 환경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조달계약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화이자 백신 유통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 영하 70도 이상 백신 보관을 위한 초저온 냉동고 구매계약도 마쳤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21일 mRNA백신 접종센터 설치 원칙을 발표하고 각 시군구당 1개소 이상, 약 250여개 접종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레저】 설경 속에서 즐기는 얼음 낚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온 세상이 얼어붙는 겨울을 맞아 낚시 마니아들의 마음은 뜨겁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 낚시의 계절이다. 낚시 축제에는 각종 이벤트와 먹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포츠와 문화행사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직접 잡아서 맛보는 송어 대표적인 겨울 관광 축제인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오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겨울 레포츠와 체험, 먹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겨울 관광 명소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설 확충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체험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추위에 대비한 텐트 낚시와 실내 낚시터도 마련되며 운영요원이 현장에서 도움을 준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얼음 카트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와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와 구이터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송어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