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04 (수)

  •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7.1℃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8.9℃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12.0℃
  • 맑음고창 6.5℃
  • 맑음제주 10.8℃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7.8℃
  • 구름많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 신규확진 123명, 전날보다 4명 감소…사우나·요양시설 등 19명(종합)

URL복사

 

[시사뉴스 신선 기자] 서울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3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4명이 줄어든 수치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2462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3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11일 140명, 12일 123명, 13일 111명, 14일 103명으로 줄어들다가 15일 127명으로 증가했다. 16일 123명으로 다시 소폭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21명, 해외 유입은 2명이다.

동대문구 사우나 관련 8명, 양천구 요양병원Ⅰ 관련 1명, 성동구 거주시설·요양시설 관련 1명 등 집단감염이 19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병원·요양시설 관련은 7명이다.

해외유입 2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40명이 발생했다.

동대문구에서는 13명의 확진자 쏟아졌다. 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량리동 '현대대중사우나'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가족감염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지인감염 1명으로 분류됐다.

강남구에서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3명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의 가족이다. 1명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명은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1명은 입국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4명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구로구도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5명은 확진자의 가족, 1명은 기존 감염자의 접촉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양천구 신규 확진자는 9명이다. 확진자 접촉 4명, 확진자 동거인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이다. 노원구에서도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역학조사 중 4명, 가족감염 1명으로 나타났다.

은평구 확진자는 7명이다.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으로 조사됐다. 강서구 역시 7명 확진자가 추가됐다. 확진자 가족 및 접촉자가 5명, 감염경로 파악 중이 2명이었다.

서대문·금천·동작·서초·송파·중랑구 각각 5명, 강북·성동·관악구 각각 4명, 마포구 3명, 용산·영등포·중구 각각 2명, 도봉구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북구는 14일 오후 4시~15일 낮 12시 월곡2동 월곡건강랜드 사우나 방문자의 경우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성동구는 9일 오후 3시40분~7시10분, 12일 오후 2시29분~3시21분, 13일 오후 2시51분~5시20분, 15일 오전 11시20분~오후 1시45분에 쓰리팝PC방에 방문한 시민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국-필리핀, 조선·원전·AI 등 신성장 분야로 협력 확대...핵심 광물 협력 MOU 체결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과 필리핀이 조선과 원자력 발전소,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등 신성장 분야로 협력을 확대한다. 핵심 광물 협력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3일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한-필리핀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언론발표를 해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필리핀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오늘 정상회담에서 저와 마르코스 대통령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토대로 통상·인프라·방위산업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조선·원전·인공지능 등 신성장 전략 분야까지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며 “우리 양국은 급변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함께 대응하며 공동 번영의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조선, 원전, 공급망, 인공지능·디지털 등 신성장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며 “선박 건조량 기준 각각 세계 2위와 4위인 조선 강국으로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손다혜·홍민웅 신작과 대표작 소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관현악시리즈Ⅲ ‘2025 상주 작곡가: 손다혜·홍민웅’(이하 ‘2025 상주 작곡가’)을 3월 20일(금)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2025년 상주 작곡가로 선정된 손다혜·홍민웅과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지난 1년간 호흡하며 빚어낸 결실을 발표하는 자리로, 두 작곡가의 신작과 대표작을 동시에 선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 제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악관현악 분야 최초로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최고 작곡가들이 악단과 밀도 있는 소통을 통해 완성도 높은 국악관현악 창작곡을 발표해 왔다. 김성국(2016년 상주 작곡가)의 ‘영원한 왕국’과 최지혜(2017-2018 시즌 상주 작곡가)의 ‘감정의 집’이 대표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국악관현악 주요 레퍼토리로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25년 창단 30주년을 맞아 8년 만에 상주 작곡가 제도를 부활시켰다. 이번에 선정된 작곡가는 한국 창작음악의 차세대 대표 작곡가로 주목받는 손다혜와 홍민웅이다. 손다혜는 창극·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