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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BTJ열방센터 미검사자 104명, 확진 총12명…'감염 시 구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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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거부자 고발…"강력 권고"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 거주자 10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미검사로 집단감염이 발생 시 BTJ열방센터 측에 구상권 청구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BTJ열방센터는 기독교 선교단체인 인터콥(InterCP)이 운영하는 종교인 수련 시설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거주 시민 1명이 지난해 12월17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이달 11일까지 서울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질병관리청을 통한 방문자 명단 현행화에 따라 재분류돼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14일 기준 대상자 383명 중 223명이(58.2%) 검사를 완료했다. 미검사자는 138명(36.0%)이다.

 

이 가운데 34명은 검사예정이고 43명은 열방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는 사유 등으로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 착신불가·결번 등으로 연락 두절된 인원은 61명이다.

 

시는 이날까지 검사받을 것을 명령하는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시행 중이다. 또 미검사자에 대한 조속한 검사진행을 위해 자치구·경찰과 협조해 주소지를 직접 방문해 검사를 독려하고 부재 여부를 확인 중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정당한 사유없이 검사를 거부하는 사람에 대해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며 "진단검사 미이행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 등 강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국장은 "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시민 모두는 신속하게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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