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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시경 법적대응..악플러에 2차경고 "더이상 간과 안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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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법적대응..8월 이어 악플러에 2차경고 "안 참는다"[공식]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성시경은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지난 26일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출연 소식을 알리며 "어제 방송 말미에 했던 이야기인데 이제 더 이상 간과하면 안 될 것 같다"고 썼다.

 

그는 "인격모독, 악성 루머 유포. 저도 너무 상처지만 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상처였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법적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이미 증거 자료는 수집돼 있고 추가 증거 자료를 취합 중이다"며 "보탬이 될 만한 자료를 소지하고 계신 분들은 아래 주소로 송부해 달라"고 부탁하며 이메일과 인스타그램 주소도 함께 게재했다.

 

또 "잘 부탁드린다. 저 시작하면 열심히 하는 거 아시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쁜 사람들' '나쁜 마음' '더는 안 참는다' 등 해시태그도 달았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 8월에도 악플러를 상대로 "경찰의 사랑을 받고 싶지 않으면 그만하시길"이라고 1차 경고했다.

 

성시경은 현재 스타의 일과 휴식 모습을 보여주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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