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13.3℃
  • 흐림강릉 18.2℃
  • 흐림서울 14.5℃
  • 흐림대전 14.3℃
  • 연무대구 13.4℃
  • 연무울산 15.1℃
  • 흐림광주 16.4℃
  • 연무부산 16.9℃
  • 흐림고창 15.9℃
  • 제주 17.7℃
  • 흐림강화 11.8℃
  • 흐림보은 11.2℃
  • 구름많음금산 11.7℃
  • 흐림강진군 15.5℃
  • 흐림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사회

강서구 에어로빅·서초구 사우나·진주 이통장 연수..이 시국에 왜?[코로나19발생현황 종합]

URL복사

 

 

코로나19 발생현황 26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583명..‘1차 대유행’ 3월 초 이후 8개월 만에 500명대

지역발생 553명·해외유입 30명..수도권 402명 '집중', 이중 서울 208명

비수도권 151명..경남권 70명 호남권 39명 충청권 29명 등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하루 583명 발생했다. 지난 3월 1차 대유행 이후 8개월 만의 첫 500명대 집계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2,318명이다. 지난 25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583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25일의 382명보다 201명 늘었다.

 

감염경로별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지역(국내)발생은 553명, 해외유입은 30명이다.

 

 

코로나19 국내(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8명, 부산 19명, 대구 1명, 인천 17명, 광주 14명, 대전 1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기 177명, 강원 8명, 충북 8명, 충남 16명, 전북 16명, 전남 9명, 경북 2명, 경남 45명, 제주 2명 등이다. 전국의 모든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권역별로 보면 402명으로 집계된 수도권이 가장 많았다. 25일의 255명에서 2배 가까이 뛰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51명으로 세 자리를 유지했다. 경남권 70명, 호남권 39명, 충청권 29명, 강원 8명, 경북권 3명, 제주 2명 등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에서는 25일 오후 6시 기준 강서구 에어로빅 발(發) 5명, 서초구 사우나(Ⅱ) 7명, 서초구 사우나 2명,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6명, 동작구 임용단기학원 2명, 강서구 소재 병원·동창 운동모임·노원구 가족 각각 1명 등이 감염됐다.

 

26일 오후 6시 기준 강서구 에어로빅 관련 확진자가 더 추가돼 이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80명이 됐다.

 

경기 연천 육군 5사단에서는 25일 오후 6시 기준 훈련병 60명이 감염됐다. 입소 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훈련병 1명이 25일 확진된 후 주둔지 내 장병 검사에서 5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 진주에서는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이·통장 협의회에서 3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을 빼면 32명 모두 제주 연수를 통해 확진됐다. 지난 16~18일과 20일~22일 진주시청에서 주도한 제주 연수를 다녀왔다.

 

코로나19 위·중증환자는 3명 줄어 총 78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515명이며 치명률은 1.59%다.

 

8개월 만의 500명대 확진자 급증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질병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발생현황 정례브리핑에서 "12월 초까지 일일(하루) 400∼600명대의 신규 확진자 발생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김광열 영덕군수】 "영덕,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으로"
[시사뉴스 박순보 기자] 40여 년 영덕 행정 전문가에서 군수로 보낸 지난 4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저에게 지난 4년은 40년 행정 경험을 ‘결과로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행정가로서,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취임 직후 245개 전 경로당을 직접 찾아뵙고 소통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했고, 약속드린 공약은 반드시 실천한다는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그 결과 공약 이행 최우수 등급을 3년 연속 받으며 ‘신뢰받는 행정’의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신규 원전 유치 신청을 공식화했다. '영덕 100년 먹거리'라고 강조하셨는데, 원전 유치가 인구 소멸 위기의 영덕에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원전 유치는 단순한 발전소 건설이 아니라, 영덕의 미래 산업 구조를 바꾸는 ‘100년 먹거리’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영덕에 있어, 원전 유치는 성장의 전환점을 만드는 핵심 전략입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해 ‘사람이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4·3 앞두고 “나치전범 같이 국가폭력 범죄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4·3사건 78주년을 앞두고 나치(Nazi, 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e Arbeiterpartei,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 전쟁 범죄인 같이 국가폭력 범죄는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주4·3사건’ 희생자 유족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제주4·3사건 진압 공로 서훈에 대한 취소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와 소멸시효를 배제해 또 다른 4·3을 방지하는 입법을 재추진하겠다”며 “나치전범과 같이 국가폭력 범죄는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국가폭력 범죄의 형사 공소시효와 민사 소멸시효 배제법을 꼭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는 공소시효가 25년이지만 2015년 살인죄는 공소시효가 폐지됐다. 현행 민법에 따르면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의 청구권은 피해자나 그 법정대리인이 그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간 이를 행사하지 않거나 불법행위를 한 날로부터 10년을 경과하면 시효로 인해 소멸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