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0.7℃
  • 흐림대구 2.4℃
  • 흐림울산 2.8℃
  • 구름많음광주 2.1℃
  • 구름많음부산 3.7℃
  • 흐림고창 1.3℃
  • 흐림제주 7.7℃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2.0℃
  • 구름많음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2.2℃
  • 구름많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사회

윤도현 사과 "코로나확진 팬분 쾌유빈다".."억측 퍼져 법적대응" 전문[종합]

URL복사

 

 

윤도현 사과 "코로나 확진 팬분 쾌유 빈다"..소속사 "억측 안 퍼지게 법적대응"[종합]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가수 윤도현이 최근 대구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에 대해 "대구시민께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윤도현은 지난 23일 SNS에 사과 공식입장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소속사 디컴퍼니는 윤도현 대구 공연과 관련해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일각에서는 약 500명의 관객이 코로나19 검사 통보를 받았다는 허위 주장이 퍼졌다.

 

이에 디컴퍼니는 "무분별한 기사와 악플 등을 확인했으며 정정해야 할 것들과 악플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 등 공식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다"며 "더이상 잘못된 내용으로 인한 오해와 억측이 퍼져나가지 않도록 정정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윤도현 사과 공식입장 전문.

 

윤도현 입니다.

 

우선 대구시민 여러분.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기사를 통해 접하셨듯이 지난 11/13-15 삼일간의 대구 공연 중 마지막 날인 11/15일 공연에 오셨던 팬한분이 그로부터 5일후인 11/20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당시는 바이러스가 잠복기에 있었던 때라고 합니다.

 

역학 조사팀에서 CCTV 확인결과 관객 모두가 검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하여 확진 판정 받은 주변 10분에게 검사를 권고하였고 현재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만 안심하기엔 이르죠.

 

이래저래 불편함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해요.

 

코로나가 없던 2020년 초로 잠시 돌아가보겠습니다. 2020년 2월에 YB 공연이 잡혀있었어요. 그러나 코로나 1차 유행이 시작되면서 빠르게 공연을 취소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취소된 국내 공연 중 YB 공연이 최초로 기록됩니다. 그러다가 확진자가 다시 점점 줄기 시작합니다. 마치 코로나가 사라질 것처럼 말이죠. 흠 그때! 기획된 공연이 노래하는 윤도현 어쿠스틱 공연입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이렇게 예측할 수 없는 놈인 건 전문가가 아닌 이상 누구도 몰랐을 겁니다. 그 후에 다시 연기..그러다 다시 재개.. 문제의 공연당일인 11/15일도 꽤나 차분한 상태인 1단계였습니다. 저희는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모두들 무사히 잘 끝냈다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이번 공연은 혹시 몰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을 했습니다.

 

 

거리두기 좌석제는 전체 좌석의 50%만 티켓을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50%만 티켓을 판매한다는 건 손해를 각오하고 만든 공연이라는 것입니다. 제작비로 들어가는 대관, 무대, 조명, 음향, 진행비 등이 티켓판매액과 대비 한다면 무조건 손해 보는 공연이 이번 거리두기 좌석제 공연입니다.

 

그런데 음악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도 못고치는 마음의 병도 고칠수 있는게 음악이고 세상엔 그런 음악이 존재합니다. 아마 이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몇몇 분들은 그런 경험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여행도 갈 수 없고 친구들과 술 한잔 하기도 어려운 이 시기에 공연장은 방역을 철저히 하는 곳이니 차라리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되기도 했구요. 그래서 만든 공연입니다. 또한 공연으로 말미암아 일터를 찾는분들도 계시고 여러모로 좋은 마음으로 만든 공연이었습니다.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신 그 팬 분의 쾌유를 빕니다. 아마 지금 이래저래 많은 고통 속에 계실 겁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5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한한령·서해 문제 등 현안 논의 주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중 갈등 심화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두 정상이 만남을 가진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 만찬 일정을 차례로 소화한다.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 한중 정상회담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는 '한중 관계의 실질적 복원'과 '경제 협력'이다. 양 정상은 공급망 안정과 문화 콘텐츠 교류 등 민생 직결 분야에서 상생 모델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중국 측의 지지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 내 구조물 설치 문제, '한한령'(한류 제한 조치) 해제 등 양국 간 민감한 현안도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미중 갈등 심화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만 문제나 동북아 안보 이슈가 거론될지도 주목된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 양국 간 정치적 신뢰와 전략적 대화 채

경제

더보기
안철수 의원, 중소기업 정책자금 브로커 불법행위 근절 법률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브로커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5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갑, 외교통일위원회, 4선, 사진)은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 제78조의2(제3자 부당개입의 금지)는 “누구든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으로 시행하는 중소기업·벤처기업에 대한 융자(이하 ‘정책자금 융자’라 한다)와 관련하여 융자를 신청한 중소기업(이하 '융자 신청기업'이라 한다)의 경영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자가 행하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의 행위(이하 '제3자 부당개입'이라 한다)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허위·과장된 자료로 정책자금 융자 신청 서류를 작성하거나 관련 자료를 위조·변조하여 주는 대가로 융자 신청기업으로부터 금품, 향응, 그 밖의 이익을 받거나 요구하는 행위. 2. 정책자금 융자 요건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것이 명확한 융자 신청기업을 기망하여 정책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자문 제공 또는 신청 대행을 약속하고 그 대가로 융자 신청기업으로부터 금품, 향응, 그 밖의 이익을 받거나 요구하는 행위. 3. 중소벤


문화

더보기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를 출판했다.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는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가 당연해진 이 시대에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를 묻는 책이다. 추상적 주거 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토지 제도와 행정적,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주거와 삶의 구조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이를 통해 독자는 막연한 이상이 아닌, 현실에서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로서의 ‘땅과 삶’을 구체적으로 마주하게 된다. 저자 문홍열은 40년 넘게 토지행정과 토지연구에 몸담아 온 토지 전문가이자 작가다. 산업화 과정에서 산과 논밭이 공장과 주거지로 전환되고, 바다가 매립돼 수변도시가 형성되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토지의 본질적 가치와 인간의 행태를 탐구해 왔다.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 후 25년 넘게 강연과 칼럼, 저술 활동을 이어 왔으며, 문학 분야에서는 한국 예술인으로 활동하며 토지 이야기를 우리의 삶과 연결해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재건축 고층아파트 과연 될까? 믿어도 될까? 등 토지를 둘러싼 권리에서 책임까지, 사유재산에서 공적 사이의 긴장을 균형 있게 다뤘다. ‘내 땅이니 내 마음대로’라는 인식이 왜 갈등을 낳는지, 역순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