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

로또938회당첨번호·당첨지역 로또판매점은?..CU편의점서 1등 또,'올해 몇번째?'[종합]

URL복사


 

938회 로또당첨번호 추첨(조회) 결과 1등 당첨금 약 22억원씩, 2등 당첨금 약 5857만원씩

로또복권당첨번호, 1등 4, 8, 10, 16, 31, 36..보너스 9

1등 당첨자 10명, 2등 당첨자 64명

1등 배출점(당첨판매점) 총 10곳

2등 당첨판매점은 총 60여곳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로또 938회 당첨번호와 당첨판매점(배출점, 당첨지역, 로또판매점), 당첨금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938회 로또 동행복권 추첨, 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로또당첨번호(로또복권당첨번호)는 4, 8, 10, 16, 31, 36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9다.

 

로또938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0명이다.  1등 당첨금은 22억4946만6563원이다. 10명이 각각 22억4946만6563원을 가져간다.

 

5개의 938회 로또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64명이다. 2등 당첨금은 5857만9859원이다.

 

5개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3등 2531명은 각각 148만1277원을 가져간다. 938회 로또당첨번호 4개를 맞춘 4등 12만4971명은 5만원씩 받는다. 3개의 당첨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09만6955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로또938회 1등 당첨판매점은 총 10곳으로, 모두 자동 선택으로 당첨됐다.

 

잠실나루역2번출구(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7길 109), 일등복권편의점(대구 달서구 대명천로 220), 천하명당복권방(인천 계양구 안남로 466), 로또까페(인천 계양구 길마로 35 구일빌딩), 노다지복권방(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30), 올인(경기 화성시 3.1만세로 1147), 로또마당(충북 충주시 국원대로 356), 스타복권방(충남 논산시 안심로 72), 목화휴게소(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912 목화휴게소식당), 양산역씨유점(경남 양산시 양산역6길 3 센트럴스위트)이다.

 

 

5개 로또938회 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배출점은 60여곳이다.

 

GS25(대치골드점)(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48,(대치동)), 신성복권(서울 강남구 학동로 503 한성빌딩), 가판점(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73 힐탑프라자 앞 가판점), 찬스복권방(서울 강북구 한천로 1156 상민빌딩), 강서스포츠(서울 강서구 화곡로 291,(화곡동)), 경성식품(서울 동대문구 망우로21길 52), 그랜드마트앞가판점(서울 마포구 신촌로 94,(노고산동)), 부자랑(서울 성동구 둘레15길 23) 등이다.

 

특히 지난 로또934회, 935회에 이어 938회에서도 CU편의점(양산역씨유점)에서 판매된 복권이 1등으로 당첨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로또923회 때도 CU편의점 1곳에서 1등이 나왔다. 로또922회 때도 CU편의점에서 1등이 당첨됐다. 로또922회에서는 CU 편의점에서 1등뿐 아니라 2등도 4명이나 당첨됐다.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CU편의점에서 팔린 로또복권이 1등에 자주 당첨됐다.

 

1등부터 5등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도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정치,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 최소한으로 완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 패널 100여명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열고 "정치가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를 최소한으로 완화해야 한다"며 "실현 가능한 현실적 정책들을 함께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디지털 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에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평균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압도적 다수의 사람들은 불평등 때문에 매우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의 본질은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게 경제 문제다. 먹고사는 게 힘들면 정말 피곤하다"고 했다. 지역균형 발전 방안을 두고는 "수도권 집값 때문에 시끄러운데, 사실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가 취업이 쉽지 않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자영업 비율이 엄청 높은데, 최저임금도 못 버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했다. 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요새 빚 때문에 더 난리인데, 금융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보다 좀 개혁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며 "선진국은 못 갚은 빚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