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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명수 음성판정 "마스크덕분, 코로나확진자 접촉자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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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음성판정..'박명수의 라디오쇼'서 직접 밝혀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음성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직접 만났지만 마스크를 착용한 덕에 검사 후 음성판정을 받았다.

 

박명수는 29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모두들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어하시는데 저도 어제 에피소드 하나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코로나19에 걸린 분과 함께했다는 분과 만났다는 이유로 여러 명이 같이 검사 받았고 모두 음성판정 나왔다"며 "마스크 쓰고 있었기 때문에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여러분도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보건소 가서 검사받는 등 번거로운 일 생겼다. 또 비슷한 일 생기면 서로 힘들다"며 "보건소 가야 되고 여러 곳 가야 하는데 이런 모든 위험의 대비책은 마스크밖에 없는 것 같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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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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