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4.4℃
  • 맑음대구 4.4℃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5.7℃
  • 맑음부산 6.6℃
  • 구름조금고창 4.5℃
  • 구름많음제주 8.7℃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사회

로건 와이프 유산..이근, 故정인아 사망스캔들에도 "힘내라" 위로글

URL복사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예비역 대위 이근이 20일 '가짜사나이 2'(2기) 교관인 로건(본명 김준영)에게 위로 댓글을 올렸다. 로건 와이프 유산 소식이 이날 전해진 상황이라 위로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이근대위 #이근 #KENRHEE #ROKSEAL #UDTSEAL #UDT THE ONLY EASY DAY WAS YESTERDAY 로건,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 촬영 당시 김계란 등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다.

 

특히 이근이 이 글을 올린 이날은 로건 교관 아내 유산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은 위로 글로 예상했다.

 

 

앞서 '가짜사나이2'에 교관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은 로건의 아내가 유산했다. 민간 군사전략컨설팅사이자 보안회사 무사트는 이날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로건 가족분들을 대신해 비보를 전한다"며 로건 와이프 유산 소식을 밝혔다.

 

최근 이근 대위를 비롯해 로건, 정은주 등 '가짜사나이' 출연자들은 김용호, 정배우 등 유튜버들에 의해 사생활이나 성추문이 폭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이근은 자신 때문에 고(故) 정인아가 사망했다는 의혹을 해명하며 2차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에서 "전 여친 사망에 책임이 있다"는 유튜버 김용호 주장을 모두 반박했다.

 

최근 이근 성추행 전력에 이어 폭행 의혹을 폭로한 유튜버 김용호는 배우 정인아가 이근 전 여자친구이며 기상악화에도 전 여자친구에게 스카이다이빙을 강행하게 해 사망하게 됐다며 정인아 사망사건 의혹을 제기했다.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 운영자다. 이근은 지난 14일에도 서울 강남경찰서에 김용호를 고소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손정의 회장 접견 'AI 3대 강국 실현 위해 조언·제안 해달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과 만나 "한일 간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 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요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을 향해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첫눈을 귀히 여겨 서설이라고 하는데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때 좋은 제안을 해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좋은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AI 기본사회를 소개하며 "상수도 하수도처럼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인공지능을 최소한 기본적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의 위험함과 유용성을 알고 있는데 위험함을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손 회장이"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줬다"며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