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한국잡월드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 25일 진행된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된 이번 주거래은행 계약기간은 2023년 10월 25일 까지다.
이후 우리은행은 한국잡월드의 ▲자금운용 지원 ▲입직원 급여개설 및 자산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기여하는 한국잡월드를 위해 금융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