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명을 넘어 11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216명이라고 밝혔다.
여전히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가 7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110명 △추가 사망자 0명 △위중증환자 5명 감소 △추가 격리 해제자 209명으로, △누적 확진자 23,216명 △누적 사망자 388명 △위중증환자 139명 △누적 격리 해제자 20.65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서울 40명 △경기 28명 △부산 경북 각 6명 △인천 5명 △충남 4명 △부산 3명 △광주 울산 충북 각 2명 △강원 1명으로 총 9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3명 등 중국 외 아시아 8명 △유럽 2명 △미주 1명 등 총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