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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커플매니저 “수많은 결혼정보회사 스카우트 뿌리치고 퍼플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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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부산결혼정보업체 퍼플스가 타 유명 결혼중개업체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던 김영애 커플매니저를 vip 전담 커플매니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퍼플스 김영애 이사는 커플매니저와 무관한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2개나 취득했지만 인류지대사인 결혼을 담당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여 오랜 고민 끝에 커플매니저의 길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부산결혼정보회사의 베테랑 성혼전문가로 많은 회원들을 담당하고 있다.

 

김 매니저는 “결혼정보업계는 매우 좁기 때문에 커플매니저로서 경력이 쌓이고 회원들 사이에서 만족스러운 결혼정보회사후기 소문이 퍼지면 타 결혼중개업체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기도 한다” 며 “이번에도 몇몇 부산정보업체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블레스 회원풀이 갖춰져 있는 퍼플스를 선택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한편, 김영애 커플매니저가 속해있는 부산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서울 청담동에 본사를 비롯하여 부산, 대구, 대전 등에 지사를 운명하며 전국적으로 VIP 중매결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이다.

 

매년 명절연휴에는 전 지점이 정상운영, VIP 상담팀을 개설하여 평소 바쁜 일정으로 결혼상담을 받지 못하였던 미혼남녀들에게 무료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 내에 결혼정보회사추천,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순위 등 온라인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여 비대면 서비스에서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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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