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10.28 (수)

  •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19.3℃
  • 구름조금서울 17.7℃
  • 구름조금대전 19.8℃
  • 연무대구 20.2℃
  • 구름조금울산 19.1℃
  • 연무광주 19.2℃
  • 구름많음부산 18.6℃
  • 구름조금고창 19.9℃
  • 흐림제주 19.4℃
  • 맑음강화 17.2℃
  • 맑음보은 17.9℃
  • 맑음금산 19.1℃
  • 흐림강진군 19.0℃
  • 구름많음경주시 20.0℃
  • 구름많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사회

독감무료접종 중단 이유..정은경 "백신 500만도즈 불량의심..품질검증"

URL복사

 

 

독감무료접종 중단..정은경 "백신 500만도즈 일부물량 불량의심..품질검증 진행"

"8일 어린이가 접종 받은 백신은 불량 아냐"

"유통 중 냉장온도 유지 문제로 중단…제조상 문제는 없어"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방역당국이 냉장 온도 유지 등 운송 및 관리 부적절 사례가 신고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물량이 500만 도즈라고 밝혔다. 이에 독감무료접종 중단 결정 후 2주 동안 품질검증을 하겠다고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2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인플루엔자(독감) 조달계약업체 유통과정에서 백신의 냉장온도 유지 등 부적절한 사례가 신고돼 오늘(22일)부터 시작되는 국가(정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품질이 확인될 때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말했다.

 

현재 문제가 제기된 독감백신 물량은 약 500만 도즈다. 이와 관련, 정 청장은 "오늘부터 접종이 시작되는 대상자용 물량이었기에 아직 접종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질병관리청은 해당업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공급을 바로 중단했고 이미 공급된 백신에 대해선 품질 검증한 후 백신 접종을 할 예정이다"며 "식약처에선 백신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항목에 대한 시험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유통 과정 조사와 품질 시험을 근거로 판단해야 한다"며 "독감 바이러스를 죽여 만든 사(死)백신은 온도에 덜 민감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문가 의견과 품질 검사를 진행해 판단을 엄밀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역당국은 22일부터 13~18세 대상으로 국가 독감무료접종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지난 8일부터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독감무료접종을 받았다.

 

정 청장은 "현재 문제 제기된 독감무료접종 물량은 13~18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준비된 물량이다”며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어린이 대상자에 공급된 백신은 별도의 다른 공급체계로 공급된 백신이기에 대상 물량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는 "유통과정 문제에 대해 문제 있다는 신고가 21일 오후 접수돼 저희가 인지하고 조사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정 청장은 "또 문제가 제기된 백신은 유통 과정상의 냉장온도 유지에 문제 있다고 제기된 것"이라며 "제조상 문제, 제조사 백신 생산상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22일)부터 시작되는 독감무료접종이 중단돼 참여 의료기관과 예약자에겐 문자로 독감예방접종 연기에 대해 안내했다"며 "불편함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중단된 독감무료접종 시기에 대해 "품질 검증을 하는 데 길게 잡아 2주 정도를 보고 있다"며 "62세 이상 고령자는 10월부터 접종이 진행되는데 저희가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예방접종을 먼저 시작했기에 62세 이상 접종 일정은 일정대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野, 文 시정연설에 "절망…다른 대한민국 살고있나"
주호영 "현실 인식에 너무 차이 있어 절망감 느껴" "국정 전반 실패 인정하고 국회 협조 구했어야 해"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국민의힘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과 문재인 대통령이 사는 대한민국이 다른 대한민국인 것을 느꼈다"며 "현실 인식에 너무 차이 가 있어 절망감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국정 전반에 관한 솔직한 실패를 인정하고 국회에 협조를 구해야할 텐데 미사여구로 가득 찬 연설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안보, 경제, 방역, 실업, 부동산 가격 상승 문제 등 모두 현실 인식이 너무나 차이가 있었다"며 "특히 제가 국민을 대표해 공개 질의 10가지를 드렸는데 100일째 답변이 없었고 그제 다시 새로운 현안 10가지를 질문 드렸는데 전혀 답 없이 일방적으로 자화자찬하고 가신 대단히 실망스러운 연설이었다"고 말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현안에 대한 진솔한 입장과 정책 실패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바랐었다"며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협치가 절실하다'는 대통령의 당부가 무색하게 오늘 시정연설은 기

정치

더보기
野, 文 시정연설에 "절망…다른 대한민국 살고있나"
주호영 "현실 인식에 너무 차이 있어 절망감 느껴" "국정 전반 실패 인정하고 국회 협조 구했어야 해"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국민의힘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과 문재인 대통령이 사는 대한민국이 다른 대한민국인 것을 느꼈다"며 "현실 인식에 너무 차이 가 있어 절망감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국정 전반에 관한 솔직한 실패를 인정하고 국회에 협조를 구해야할 텐데 미사여구로 가득 찬 연설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안보, 경제, 방역, 실업, 부동산 가격 상승 문제 등 모두 현실 인식이 너무나 차이가 있었다"며 "특히 제가 국민을 대표해 공개 질의 10가지를 드렸는데 100일째 답변이 없었고 그제 다시 새로운 현안 10가지를 질문 드렸는데 전혀 답 없이 일방적으로 자화자찬하고 가신 대단히 실망스러운 연설이었다"고 말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현안에 대한 진솔한 입장과 정책 실패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바랐었다"며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협치가 절실하다'는 대통령의 당부가 무색하게 오늘 시정연설은 기


사회

더보기
용인골프장 코로나 집단감염..골프모임→식당식사→직장전파[코로나19발생현황]
코로나19 발생현황 28일 오전 기준 용인 골프장 코로나 집단감염 확진자 총 37명 용인 골프장 코로나 무더기 확진 관련 서울시 "참석자, 가족, 지인 등 809명 검사"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발(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참석자들의 직장에까지 확산됐다. 골프모임에 참석해 감염된 확진자들은 골프클럽에서 모임을 갖고 구내식당 식사도 함께했다. 다른 음식점에서 식사한 확진자도 있다. 28일 서울시 에 따르면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서울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다른 시도 확진자를 전부 포함하면 총 37명이 확진됐다. 다른 시도에 사는 1명이 지난 22일 지표환자(최초 확진자)가 된 후 26일까지 27명, 27일 9명이 추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7일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임 참석자 1명, 참석자의 가족·직장동료 8명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발표하는 브리핑에서 "역학조사에서 최초 확진자와 참석자들은 용인시 골프클럽에서 모임 후 구내식당에서 식사했다”며 “일부 참석자는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했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이후 용인 골프장 코로나 집단감염 참석자들이 직장 안에서 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