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9.25 (금)

  • 흐림동두천 23.3℃
  • 구름많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많음대전 25.0℃
  • 구름많음대구 23.9℃
  • 구름많음울산 22.2℃
  • 구름많음광주 24.9℃
  • 구름많음부산 22.8℃
  • 구름많음고창 24.1℃
  • 구름조금제주 24.1℃
  • 구름많음강화 24.8℃
  • 흐림보은 23.0℃
  • 흐림금산 23.5℃
  • 흐림강진군 26.9℃
  • 구름조금경주시 23.9℃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코로나19 발생현황,교회 감염 정신차려야.."5·6월 교회서 사망자"

URL복사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정례브리핑

고양 기쁨153교회-반석교회 등 수도권 또 집단감염 발생

정은경 "교회 감염 계속되면 방역조치 재검토 필요"

"부득이한 교회 모임시엔 마스크 절대 벗으면 안 돼"

"5~6월에도 교회 모임서 119명 확진자 발생...사망자도 있어"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이 교회 소모임을 금지했던 방역조치 재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 기쁨153교회, 반석교회 등 수도권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강화된 방역조치 재도입을 검토한다는 의미다.

 

정 본부장은 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교회 집단감염처럼) 유사한 사례들이 계속 지속된다면 예전에 했던 방역조치 강화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학예 수련회 등 각종 여름철 종교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 전환이 필요하다"며 "부득이하게 할 경우엔 거리두기,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 전후엔 식사 제공이나 소모임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고양시 소재 기쁨153교회에선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 15명이 나왔다. 같은 지역에 위치한 반석교회에서도 지난 5일 지표환자 발생에 이어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 본부장은 소규모 교회 중심으로 한 집단 확진자 발생은 지난 2월 신천지, 5월 이태원 클럽 사례처럼 코로나19의 빠른 유행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5월과 6월에도 총 47곳의 수도권 개척교회의 밀폐·밀접·밀집 등 3밀 환경에서 단체식사 등으로 119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중 사망한 일도 있다"며 "이미 우리가 경험한 집단발생이 생겼던 장소에서 재발을 막고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무엇보다 종교행사 중에는 절대 마스크를 벗으면 안 된다"며 "침방울(비말)로 감염 전파가 가능한 단체식사, 성가대 활동, 소모임 등은 하지 말기를 강력히 요청한다. 숙박 해야 하는 수련회나 캠프활동은 취소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배너


정치

더보기
北김정은, 南공무원 총격 살해 공식 사과 "불미스러운 일 발생, 남녘 동포들에 대단히 미안"(전문)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우리측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공식사과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이러한 김 위원장의 메시지가 담긴 통지문을 보내왔다면서 내용을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 병마에 위협으로 신모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커녕 우리 측 수역에서 뜻밖에 불미스러운일이 발생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한 실망감을 더해준 데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북측은 사건 경위에 관해선 "해상 경계 근무 규정이 승인하는 행동준칙에 따라 십여발의 총탄으로 불법 침입자를 향해 사격했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북한은 "귀측 군부가 무슨 증거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불법 침입자 단속과 단속 과정 해명에 대한 요구도 없이 일방적인 억측으로 만행, 응분의 대가 등과 같은 불경스럽고 대결적 색채가 깊은 표현들 골라 쓰는지 커다란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북측 통지문 전문이다. 청와대 앞 귀측이 보도한 바와 같이 22일 저녁 강령군 금동리 연안 수역에서 정체불명인원 1명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지역대학을 살리자는데 오히려 부담을?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본지는 지난 한달간 <코로나19 지역대학을 살리자>라는 기획취재 시리즈를 연재했다. 취재를 위해 17개 대학 총장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 등을 통해 취재한 바, 예상대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대학의 위기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했다. 여기에 코로나19라는 괴물이 나타나 비대면 수업이라는 쓰나미를 몰고 왔다. 언젠가는 도입해야 할 원격수업 시스템이었지만 미처 준비도 하기 전에 들이닥쳤기 때문에 거의 쓰나미에 버금갔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록금 감면요구에 특별장학금을 편성해야 했고 비대면 수업에 들어가는 기자재를 비롯한 시스템구축에 생각지도 않았던 예산집행으로 안 그래도 재정위기에 빠진 대학들을 코너로 몰고 갔다. 대학이 처한 위기는 이번 17개 대학 총장 면담을 통해서도 수 차례 확인되었듯이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다. 앞으로 머지 않은 미래에 대학은 있는데 학생은 없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기업의 변화에 걸맞은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데 과연 우리나라 대학들은 그러한 인재양성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