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9.28 (월)

  • 맑음동두천 24.5℃
  • 구름조금강릉 23.8℃
  • 구름조금서울 26.3℃
  • 구름조금대전 24.4℃
  • 구름많음대구 24.0℃
  • 구름많음울산 21.4℃
  • 구름조금광주 24.7℃
  • 구름조금부산 23.2℃
  • 구름많음고창 22.9℃
  • 구름조금제주 22.2℃
  • 구름조금강화 23.8℃
  • 구름조금보은 23.7℃
  • 구름조금금산 24.6℃
  • 맑음강진군 24.5℃
  • 구름조금경주시 22.7℃
  • 맑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사회

[종합]임슬옹 공식입장, 빗길사고→구호조치→보행자 사망.."심신충격"

URL복사


 

임슬옹 공식입장 "빗길 교통사고 보행자 사망, 충격"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슬옹(33)이 빗길 운전 도중 무단횡단 보행자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낸 것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4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임슬옹은 지난 1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은평구 수색로 인근에서 SUV를 운전하다가 빗길 횡단보도에서 빨간불에 무단횡단하는 남성 A씨를 쳤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바로 후송돼 치료 받았으나 숨을 거뒀다.

 

이에 임슬옹 소속사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충격을 받았다”며 사과 뜻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임슬옹 측은 공식입장에서 "임슬옹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 조치를 곧바로 취했으나 안타깝게도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하게 됐다"며 "절차에 따라 경찰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처된 상태지만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임슬옹 소속사는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다만 피해자 유족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잘 알고 있으며 유족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젤리피쉬 관계자는 "다시 한번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는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사고 직후 임의동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임슬옹은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임슬옹을 다시 불러 보강조사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보이그룹 2AM으로 데뷔한 임슬옹은 솔로가수와 함께 뮤지컬, 드라마 배우 등 연기활동도 하고 있다.

 

다음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낸 임슬옹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임슬옹의 교통사고 관련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먼저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1일 임슬옹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주행을 하던 도중 횡단하던 보행자와 충돌이 있었습니다. 임슬옹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곧바로 취했으나 안타깝게도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임슬옹은 절차에 따라 경찰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치된 상태이나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피해자 유족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잘 알고 있으며 유족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는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美대선 누가 당선되든 韓경제 빨간불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한국 경제계는 긴장 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미국우선주의와 미중분쟁이 지속될 것이 자명해 한국경제에는 적신호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9일 두 후보간의 첫 TV토론을 앞두고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2020년 대통령선거 정강(공약집)을 분석한 결과, 양당이 미국 국내정책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지만 대외정책에서는 양당 모두 자국우선주의 기조를 보여 미중갈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전경련은 무역·통상 관련 미국의 대외정책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대선 이후 미국 신(新)정부의 정책 방향과 유사한 관점에서 정부와 경제계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민주당과 공화당의 국제무역에 대한 입장은 모두 '미국 이익 우선' 기조 유지로 동일할 전망이다. 무역·통상관련 공약 분석 결과 양당 모두 무역협정의 외연 확대 보다는 미국의 경쟁력과 이익 제고를 최고 가치로 삼고,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해외부패방지법, 공정 무역 등을 추진하는 방향성이 일치했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지역대학을 살리자는데 오히려 부담을?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본지는 지난 한달간 <코로나19 지역대학을 살리자>라는 기획취재 시리즈를 연재했다. 취재를 위해 17개 대학 총장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 등을 통해 취재한 바, 예상대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대학의 위기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했다. 여기에 코로나19라는 괴물이 나타나 비대면 수업이라는 쓰나미를 몰고 왔다. 언젠가는 도입해야 할 원격수업 시스템이었지만 미처 준비도 하기 전에 들이닥쳤기 때문에 거의 쓰나미에 버금갔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록금 감면요구에 특별장학금을 편성해야 했고 비대면 수업에 들어가는 기자재를 비롯한 시스템구축에 생각지도 않았던 예산집행으로 안 그래도 재정위기에 빠진 대학들을 코너로 몰고 갔다. 대학이 처한 위기는 이번 17개 대학 총장 면담을 통해서도 수 차례 확인되었듯이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다. 앞으로 머지 않은 미래에 대학은 있는데 학생은 없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기업의 변화에 걸맞은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데 과연 우리나라 대학들은 그러한 인재양성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