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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발생현황]의정부 가능동 6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자녀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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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가능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났으며 지난 13일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9일과 11일 흥선동 남원추어탕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시는 해당 음식점에서 현금을 사용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3명에 대해서도 찾고 있다.

 

A씨의 확진으로 접촉자로 분류된 남편도 검사를 받고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자녀는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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