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9일 오후 정례브리핑, 광주 방문판매 추가확진자 10명..누적 105명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광주 방문판매 추가 확진자가 1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05명이 됐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9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본에서 열린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9일 낮 12시까지 광주 한울요양원에서 2명, 광주일곡중앙교회에서 2명, SM사우나에서 2명, 광주일곡중앙교회 확진자의 직장인 휴대전화 매장 관련 4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주 방문판매업체 모임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누적확진자는 총 105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