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9 (금)

  • 흐림동두천 -9.9℃
  • 맑음강릉 -2.0℃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3.9℃
  • 맑음광주 -4.6℃
  • 맑음부산 -2.3℃
  • 흐림고창 -4.5℃
  • 흐림제주 5.1℃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9.9℃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사회

‘어디서든 문화예술교육’, 누구나 새로운 상상과 접근성 확장

URL복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 활용 위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시민들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이 위축된 상황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자 ‘어디서든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디서든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선정된 아이디어를 온라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함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시간‧공간‧활동방법을 확장하는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총 200건을 선정하고, 그 중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활용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10건을 양질의 온라인 교육콘텐츠로 제작한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건의 아이디어는 교육진흥원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교육 대상과 방식을 구체화하고, 시나리오 작업과 영상 촬영 등을 지원하여 온라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였다. 지난 5월부터 제작을 시작한 콘텐츠는 문체부 문화포털, 교육진흥원 온라인 자료실(아르떼라이브러리), 유튜브 등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온라인 영상 콘텐츠 10건은 대상, 소재, 방식 등이 모두 다양하다. 일상 속 물건을 관찰하며 표정을 찾아 떠오르는 감정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숨은 표정 찾기>, 익숙한 헌책에 새로운 상상을 담아 입체적으로 표현해보는 <바닥의 반란>, 기다림이 주는 즐거움을 얼음을 통해 경험해보는 <꽁꽁꽁 빙하시대의 놀이>, 주변의 여러 가지 재료로 상상의 힘을 마음껏 발휘해보는 <상상의 무대로 떠나요> 등 공간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 속 물건을 재료삼아 다양한 감각으로 연결 지을 수 있는 활동들을 소개한다. 앞으로 7월말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활동 방법을 알려주고 그대로 따라하도록 유도하거나, 정답을 알려주는 방식을 지양한다. 영상 콘텐츠만의 색다르고 기발한 방식을 활용하여 시청자와 문화예술교육 매개자인 예술강사로 하여금 또 다른 영감과 시사점, 가능성을 가질 수 있도록 열어두고자 한다. 교육진흥원 누리소통망(SNS채널)를 통해 어디서든 문화예술교육 영상 콘텐츠의 참여형 이벤트를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결과물과 아이디어가 모이기를 기대한다.

 

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을 시도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 ‘어디서든 문화예술교육’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문화예술교육을 새롭게 경험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고, “영상을 보신 분들에게 과정과 변화, 우연의 발견 등 문화예술교육이 추구하는 지향점이 여러 모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수원베이비키즈페어' 개최...임신·출산·육아 등 정보 한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년 새해를 시작하며, 임신,출산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수원베이비키즈페어가 8일부터 11일까지 수원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예비 부모뿐 아니라 육아를 진행 중인 부모 모두에게 필요한 각 단계별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이번 행사는 다양한 임신 관련 정보와 출산 후 신체관리 등 태교에서부터 유아 교육관련 정보까지 한번에 만날 수 있다. 유모차와 카시트 같은 필수 육아템부터 젖병, 식기, 장난감, 세제까지 한 공간에서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사전등록을 하면 4일간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임신부터 유아기까지 필요한 제품과 정보를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주)이룸커뮤니케이션이 주최·주관을 했다. 새해에 열리는 박람회이기에 출산 준비나 육아용품 정리를 계획 중이라면 수원베이비키즈페어가 유용한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를 단계별로 효과적으로 키우기 원하는 부모들은 이번 행사 아이템들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만큼 부모들의 양육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더욱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한다. ​주요 전시 카테고리▲임산부·출산 관련 제품▲유모차, 카시트, 아기 침구▲육아용품 및 생활용품▲유아 교육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한중관계, 치우치거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게 상호 존중하고 국익 중심 관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관계에 대해 치우치거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도록 상호 존중하며 국익을 중심으로 관리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 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순방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한중관계는 정말로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중관계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도록 상호 존중하고 각자 국익을 중심에 두는 원칙 위에서 관리해 나갈 생각이다”라며 “동시에 미국, 일본, ASEAN(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동남아국가연합), 유럽 등 주요 파트너 국가들과의 관계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 외교의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중국 국빈방문에 대해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한중관계를 보다 안정적이고 성숙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외교 일정이다”라며 “우리 정부는 이념이나 진영이 아닌 오직 국민의 삶, 국가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실용 외교를 기준으로 외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선 “중국은 우리에게 경제, 안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국군방첩사령부 해체→기능 이관·폐지...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권고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군방첩사령부가 해체되고 기능이 이관·폐지된다.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방첩·보안 재설계 분과위원회는 8일 이런 것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군방첩사령부 개편 방안을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권고했다. 지난 1977년 국군보안사령부가 육·해·공군 방첩부대를 통합해 창설한 국군방첩사령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병력을 파견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을 계기로 결국 4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국방부는 8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방첩·보안 재설계 분과위원회의 권고 내용에 대해 “국군방첩사령부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현재 수행하고 있는 안보수사, 방첩정보, 보안감사, 동향조사 등의 기능을 이관하거나 폐지할 것을 권고했다”며 “안보수사 기능은 해외 선진국의 사례에서도 방첩정보기관이 수사권을 갖고 있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인 점 등을 고려해 정보·수사 권한의 집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방부조사본부로 이관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첩정보 등 기능은 전문기관으로 가칭 ‘국방안보정보원’을 신설해 방첩·방산·대테러 관련 정보활동과 방산·사이버보안 등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한다”며 “기관장은 문민통제의 필요성을 고

문화

더보기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서로를 살아가게 했던 순수한 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설악학원, 그 봄 그 겨울’을 펴냈다. 1972년 강원도 내설악 깊은 산골, 전기도 닿지 않던 마을에 작은 야학 ‘설악학원’이 있었다. ‘설악학원, 그 봄 그 겨울’은 군 복무 중 야학 교사로 파견된 한 청년과 배움을 향해 모여들던 아이들의 시간을 기록한 에세이다. 호롱불 아래에서 시작된 수업, 가난과 고단함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온기로 채워졌던 그 교실의 기억이 반세기를 지나 오늘 다시 독자 앞에 놓였다. 저자 고창일은 육군 복무 시절 강원도 인제 내설악의 설악학원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가르치고 배웠다. 허물어진 막사 두 칸이 전부였던 학원이었지만, 아이들의 눈빛만큼은 누구보다 빛났다. 병아리를 키워 서울 수학여행 경비를 마련하고, 창경원에서 처음 본 호랑이 앞에서 두려움과 경이를 동시에 느꼈던 순간, 명동 한복판에서 교가를 힘껏 부르던 장면 등은 한 시대의 순수함을 전한다. 설악학원에서의 마지막 나날과 폐쇄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정식 학교가 아니었기에 조용히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현실과 그 안에 남은 어른의 성찰을 함께 담아낸다. “우리는 아이들의 삶을 지켜주지 못한 채 제대의 꿈에 젖어 떠난 선생들이었다”는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