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31 (화)

  • 흐림동두천 9.3℃
  • 흐림강릉 9.8℃
  • 서울 10.8℃
  • 흐림대전 10.6℃
  • 대구 11.2℃
  • 울산 11.1℃
  • 구름많음광주 11.8℃
  • 부산 12.1℃
  • 흐림고창 11.6℃
  • 박무제주 11.8℃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10.7℃
  • 흐림금산 10.8℃
  • 흐림강진군 12.1℃
  • 흐림경주시 11.3℃
  • 흐림거제 11.4℃
기상청 제공

사회

코로나19 힘빠진 방역수칙 준수… 손씻기, 거리두기 등 수칙 관련 지표 전반적 하락

URL복사

서울대 유명순교수팀, 코로나196차 국민의식조사
하루 평균 4명과 NO 마스크 대화
10명 중 6명은 경제 활성화보다 방역 강화 선택해
거리두기, 현 체제 유지하되 고위험시설 강화 많아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병 6개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2개월이 지나면서 국민들의 방역 수칙 준수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방울 등 비말전파가 주 감염경로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4명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대화를 할 정도로 위험·심각성의 인식이 낮아졌다.

 

국민들은 경제적 피해가 예상되더라도 방역의 수준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대체로 동의했다.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팀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6차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 모두 하락…다중이용시설 위험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을 당부하고 있지만 실천율은 기대에 못 미쳤다.

 

이 같은 3대 권고행위를 일주일간 항상 실천했느냐는 질문에 마스크 쓰기는 86%, 기침예절 준수 66.3%, 30초 이상 손 씻기는 59.2%였다. 하루 2회 이상 환기와 주기적인 소독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38.9% 뿐이었다.

 

지난 3차 조사 때는 마스크 쓰기의 경우 96.3%였고 손 씻기 92.1%, 기침예절 준수 88.8%였다.

 

마스크 착용이 86%로 비교적 높았지만 가족을 제외하고 하루에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접촉한 사람은 평균 3.73명이었다. 0명이 37.1%, 3~5명이 23.8%, 1~2명이 22.2%였고 6명 이상이라는 답변도 16.9%였다.

 

마스크 없이 대화나 접촉을 한 장소는 49%가 식당이나 카페 등 음식점이었다. 11.7%는 직장이나 학교, 7.5%는 유흥시설을 꼽았다.

 

지난 일주일 간 분야별 사회적 거리두기 '항상 실천' 비율은 모임 및 행사 불참 45.8%, 아프면 3~4일 집에서 쉬기 45.4%, 다중이용시설 자제 40.9%, 대중교통 이용 자제 40.9%, 외출 자제 25.3%, 사람 간 2m 거리두기 22.1% 순이었다.

 

외출 자제의 경우 '항상'과 '자주'를 합한 수치를 보면 3차 조사때 77%, 4차 조사때 83.3%, 5차 조사때 97.4%에 달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65.6%로 급락했다.

 

코로나19 발병 이전의 일상을 100점, 일상의 완전한 정지를 0점으로 설정했을 때 일상 정지의 수준은 53.2점이었다. 지난 3차 조사때 42.0점을 기록한 후 매 조사마다 점수가 오르고 있다.

 

유 교수는 "아직 안전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권고행위 전체가 이전 달보다 실천율이 하락한 것은 감염의 현 상황을 고려할 때 절대 가볍게 볼 수 없는 결과"라고 말했다.

 

◇63.9%가 경제보단 방역 선택,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가 다수

 

정부는 경제와 방역활동을 영위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경제보다는 방역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다.

 

응답자의 63.9%는 당장 경제 타격이 있더라도 지금은 감염 확산 저지를 더 강력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지금은 경제 회복을 더 도모해야 한다는 응답은 26.9%였다.

 

거리두기 단계에 대해 50.7%는 현 체제를 유지하되 고위험시설 감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26.5%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야 한다고 답했고, 16.6%는 지난 3월 수준 이상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현 체제를 유지하자는 응답은 4% 뿐이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은 10점 만점에 평균 6.92점이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가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39.6%였고 안전하다는 응답은 21.3%였다. 나머지는 보통이라고 생각했다.

 

코로나19 위험이 통제 가능하느냐는 질문에는 10점 만점에 평균 4.9점이 나왔다. 통제가 가능하다는 쪽을 택한 비율이 62.6%,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37.4%였다.

 

다만 나와 내 가족이 코로나19의 위험을 통제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74.8%가 그렇다고 답해 더 높은 수치가 나왔다.

 

감염 가능성에 대한 주관적 위험도는 30.8%가 낮음, 55.6%는 보통, 13.6%는 높음을 선택했다. 감염됐을 경우 결과의 심각성은 낮은 7.6%, 보통 24.6%, 높음 67.8%다.

 

확진이 될까봐 두렵다는 응답은 64.1%, 확진 후 비난이 두렵다는 응답 58.1%를 앞질렀다. 응답자의 41.2%는 감염을 스스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35.5%는 감염 책임이 환자에게 있다고 답했다. 코로나19 감염의 책임을 개인에게 묻는 경향이 크게 나타났다.

 

유 교수는 "감염취약성 인식은 신천지 사태 직후였던 2차 조사를 제외하면 가장 높다"며 "나도 언제든 감염될 수 있다는 취약성 인식이 상승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확진 시 혈장·개인정보 제공 의사, 격리 위반자 처벌 동의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인은 국가에 상당 부분 협조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61.3%는 확진 후 완치가 되면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을 공여하겠다고 밝혔고 50.6%는 개인의 자유나 권리보다 강력한 사회통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45.9%는 필요시 개인정보를 기꺼이 제공하겠다고 했으며 41.0%는 장기간 일상 포기도 감수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62.4%는 진단검사 거부자나 격리의무 위반자에 대한 처벌 강화에 찬성했으며 32.3%는 고위험시설 감염관리 기준 강화, 27.4%는 의료기관 및 인력 지원 강화, 26.0%는 지자체장의 고위험시설 행정명령 권한 강화 등에 동의했다.

 

응답자의 41%는 코로나19로 인해 부정적인 사건을 경험했다. 이 중 경제적 위기가 40%로 가장 많았고 실직·폐업·취업실패 22.5%, 관계 손상 14.3% 등이 있었다.

 

44.9%는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일자리와 임금을 유지했지만 13.5%는 일자리를 잃었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 중 20대가 20.2%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4.7%였다.

 

코로나19로 우울함을 느끼는 비율은 29.9%였다. 보통이라고 답한 비율은 37.2%이며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32.9%였다.

 

◇일주일에 마스크 평균 3.54개 사용…스트레스 받아도 써

 

이번 조사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관련한 문항이 추가됐다.

 

응답자들이 마스크를 매일 쓰기 시작한 시점은 31.9%가 2월부터, 31.1%가 첫 확진자 발생(1월20일) 이후, 24.5%가 3월부터였다. 3%는 아직도 매일 마스크를 쓰지는 않았다.

 

매일 마스크를 쓰게 된 계기는 59.9%가 감염 예방, 47.2%가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 46.4%가 나와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을 꼽았지만 23.7%는 마스를 쓰지 않았을 때 비난과 불이익 때문이라고 답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사용한 마스크는 평균 3.54개였고 최소는 0개, 최대는 23개였다.

 

63.5%는 마스크를 쓰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는데, 착용 불편이 58.3%로 가장 높았고 언제까지 써야 하는지 불확실함 40.4%, 비용 부담 30% 등이었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을 볼 때 느끼는 감정으로는 불안함이 36.3%, 분노가 24.8%, 혐오가 14.0%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미충족 의료수요에 대한 항목도 추가됐다. 22.1%는 건강검진이 필요했는데도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 20.8%는 병의원 치료가 필요했지만 마찬가지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

 

미충족 수요의 이유로는 34.8%가 "병원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의료기관 중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곳으로는 71.2%가 요양시설, 39.3%가 치과, 35.4%가 병의원, 33.5%가 상급 및 종합병원, 29.7%가 보건소였다.

 

◇재생산지수·잠복기 어려워…방역 수칙 위반자에 '울분' 느껴

 

코로나19 건강정보 이해력을 조사한 결과 잘 알지 못하는 내용으로 1위가 기초감염 재생산지수의 의미가 꼽혔다(21.54%). 재생산지수(R0)값은 감염자가 몇명에게 전파를 시키는지를 수치화한 값으로, 1이상이면 확진자 1명이 최소 1명 이상을 전파시킨다는 의미다.

 

2위는 19.91%를 얻은 바이러스 잠복기와 잠재기의 차이였다. 3위는 17.90%의 코로나19 치사율 계산법, 4위는 13.99%의 내 연령대 코로나19 치사율 등이다.

 

단 코로나19 정보에 집착한다는 비율은 15.6%로 지난 3월 40.6%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뢰하는 대상으로는 질병관리본부가 1위였고 뒤이어 국립중앙의료원, 전문가, 공공보건의료기관, 보건복지부, 지인, 청와대, 지자체장, 대부분의 사람들, 언론 순이었다.

 

코로나19 뉴스를 접했을 때 느끼는 감정은 57.8%가 불안, 11.7%가 분노, 7.4%가 공포, 6.8%가 아무 느낌 없음을 선택했다. 지난 일주일 간 혐오 표현이나 발언을 접한 경우는 28.8%였는데, 신천지, 자가격리 수칙 위반자, 신천지 외 특정 종교, 방문판매업자, 사회적 거리두기 비실천자 등이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코로나19 사안에 울분을 아주 많이 느끼는 사례로는 66.1%가 자가격리 및 개인방역 지침 위반을 꼽았고 59.6%는 개인이나 조직의 거짓된 정보 제공이나 은폐, 40.9%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일으키는 코로나19 관련 피해, 37.3%는 언론의 코로나19 관련 왜곡·편파 보도, 36.8%는 코로나19 관련 정치·행정가의 무능력 등을 선택했다.

 

유 교수는 "이번 조사 결과들은 그동안 시민사회가 거둔 성과를 보여주고, 동시에 권고행위 실천율 하락 등 명암을 모두 보여준다"며 "장기화 대비 전략 개발에 이번 조사 결과들이 유용하게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준비된 '직통(直通) 시장’
[시사뉴스 성남=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광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박관열 예비후보를 만나 광주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선거의 핵심 슬로건으로 '직통(直通) 광주'를 내걸으셨다. 소통을 넘어 '즉시 연결'되는 행정을 강조하셨는데, 박관열식 '직통 행정'을 설명해 달라. 단순히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식의 수동적인 소통은 이제 유

정치

더보기
여야, 25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4월 10일까지 처리 합의...2일 시정연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25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이 오는 4월 10일까지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처리된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등은 30일 국회에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4월 10일까지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처리하고 4월 임시회는 4월 3일부터 연다. 4월 2일 추경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7∼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및 부별 심사를, 4월 3·6·13일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30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즉시 심사에 착수하겠다”며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 처리를 하겠다. 이를 통해 중동 전쟁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선거용 현금 살포가 아닌 산업과 민생을 지키는 ‘생존 추경’이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혁신당은 이번 추경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단 한푼



문화

더보기
K-컬처 예술의 치유적 역할 탐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K-컬처가 ‘마음건강’을 돌보는 문화치유 영역으로 확장된다. 오는 4월 2일(목)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문화강국 대한민국, K-컬처 예술의 치유적 역할’을 주제로 한 연합학술대회 및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조경태, 김종민, 박주민, 어기구, 박주하, 임오경, 이해식, 김태선 의원 등 8개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온프렌즈,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후원한다. 미술·음악·표현예술 등 8개 단체의 협의체인 심리상담예술영역단체협의회(심상예단협)*가 주관하며, 예술 기반 치유의 공공 정책화를 위한 본격적인 정책 행보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화와 사회적 고립 등 현대 사회의 주요 문제에 대응해 예술치유와 문화치유의 공공적 역할과 사회적 확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주요 강연으로는 WHO 히로마사 오카야수 국장이 ‘초고령 및 고립사회 대응을 위한 글로벌 예술 기반 치유 전략’을 발표하며,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예술 기반 치유의 인지적 가치와 역할을 조명할 예정이다. 예술치유는 임상적 치료 개념을 넘어 문화적·사회적 차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지향한다. 지구덕(한서중앙병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