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20년 7월7일∼2020년 7월20일

 

 

재운 왕성의 주기

 

유비가 삼고초려 끝에 제갈량을 만나서 군사를 얻었을 때와 같은 운기. 진취적이고 막힘 없는 흡족하고 평안한 극기. 현재는 대길하나 머지않아 곧 쇠운이 도래함을 잊지 말라. 음양이 균형 잡혀 있으니 애정운, 인간관계 상생하며. 투자이동, 변동 매매, 지금 할 때다. 직장인 인정받고 사업가 재운 왕성의 주기 자금융통 소득증가. 양력 5·6·7·10월생 경거망동하지 마라.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현인의 할 처사이다.

 

 

 

강한 운세, 뜻밖의 재난

 

옥은 갈수록 빛을 발한다. 우물은 물을 퍼서 쓸수록 물맛이 좋아진다. 부단한 노력을 한다면 길하겠지만 나태와 게으름은 만사를 꼬이게 만들 것이다. 윗사람을 밀어낼 정도의 강한 운세이나 순탄할 때 뜻밖의 재난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명심하라. 양력 2·3·5월과 겨울생 사업가는 추진력 있게 밀고 나가고 끝맺음을 확실하게 해야 이득 온다. 직장인은 인정받는다. 기타월생 개혁은 삼가고 현재의 위치 고수할 것. 투자 불리.

 

 

 

최대 길 운세

 

제갈공명의 뛰어난 재주는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법. 당신의 능력과 재량은 가히 천하를 감동시킬 지어라. 용기백배하여 적국의 고지를 탈환하듯이 만사승리대통발. 최대길 운세이다. 동서남북 인덕입고 어려운자 서서히 풀리고 호운인지 점점 더 상승세 타겠구나. 목적달성이루고 군자는 놈을 얻고 소인은 재물 얻으며 직장인은 명리 얻는다. 주식, 매매, 이동, 투자 길하고 양력 4·5·6·7·10월생 욕심 버려라.

 

 

 

일거양득

 

한 가지를 시작하나 두 가지의 결실을 보는구나. 목표를 향해 남 이상의 노력을 쌓은 경우에는 실효를 얻어 달성이 가능한 주기. 70%의 길, 30%의 흉의 계시. 매사 전진적인 자세와 재빠른 처리가 길조를 나타낸다. 금전, 애정, 건강, 직업운 모두 양호하고 출세운은 어영부영하다 놓칠까 염려된다. 투자, 이동, 주식, 사업 모두 대길하며 양력 5·6·7·10월생은 겉은 화려하나 실속이 없는 주기이니 매사에 신중하라.

 


 

욕심 버리고 여유 찾아야

 

구름이 달을 에워싼 형국이요 만악의 근원은 욕심에 있다. 욕심 부리지 말고 베풀어야 길하다. 비록 재물은 생기지만 적게 얻고 많이 잃으니, 남는 것이 없구나. 매사가 아직 뜻과 같이 되지 않으니, 때를 기다리며 심신의 여유를 찾을 때 윗사람의 지도나 조언이 필요할 때이구나. 앞장서는 것보다 뒤에서 보좌하고 컨트롤하는 편이 유리하다. 양력 2·3·11·12월생 매사 무난하다 기타월생 만사 신중하라. 사고, 관액조심.

 

 

 

천지 화합 대망 이룸

 

산과들에 씨앗을 뿌리는 형국이요 풍년 들어 백곡을 거두어들이는 운기이다. 한번은 상종하고 한번은 화합하니 일과가 지난 뒤 태평이라. 변동변화개혁은 최고의 주기로서 천지가 화합하고 대망을 이루는 괘이다. 일이 잘 풀릴 때  근면과 겸손을 좌우명으로 삼으라. 노력도 있겠지만 호운을 만난 것을 명심할 때. 양력 2·3·6·11·12월생 직장인,사업가 소득 늘고 양력5·7·8·9·10월생 시비나 손재수 염려.

 

 

 

사전 준비 철저

 

우주가 돌고 돌 듯 운기도 돌고 돈다. 겨울이 가고 화창한 봄날을 맞는가 보구나. 고통과 갈등 번민이 사라지고 희망이 보이니 힘껏 노력하면 그 대가를 받을 수 있겠구나. 마음의 준비와 각오가 필요하다 충분한 계획과 사전검토가 필수조건이니 덤벙대다 후회막급 할 수도 있다. 양력 2·3월과 겨울생은 투자, 시작, 변화는 대길하고 기타월생 사업가 마음비우고 직장인은 인화에 신경 써라.

 

 

 

온유하고 겸손하라

 

영웅호걸이나 사형 수 가리지 않고 받아주며 평등하게 썩혀주는 것이 대지이다. 대지는 진리요 어머니라. 온유하고 겸손하게 행동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윗사람 섬기고 아랫사람에게 포용을 베풀어야한다. 그러면 복을 누리겠지만 이를 역행할 경우 손실을 면치 못할 것이다. 양력 2·3월과 겨울생은 투자, 사업, 주식 대길. 애정은 주변인맥의 도움청하라. 기타월생은 서두르면 실패하고 여유 갖고 순리대로 진행하라.

 

 

 

겸손한 태도 유의

 

천하에 경쟁할 상대가 없으며 앞길이 환히 트여있을 때, 불의 짓이 아니면 하늘이 돕는다. 겸손한 태도로 윗사람 신임 얻고 사랑받도록 하라. 모든 일에 대개는 이루어지겠으나 선과 더불어 모든 일을 행하라. 경연인의 수입은 좋으며 문화계 학계 종사자 귀인 만나고 명리 얻겠구나. 양력 2·3월과 겨울생 매사 적극적이면 승산 있겠고, 4·5·7월 가울생은 시작, 투자 불리하며 속임수나 감언이설 조심하라.

 

 


적극적인 자세로 형통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운세. 마음을 바로하고 덕을  닦으니 복록이 들어온다. 반드시 모든일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도 있겠구나. 하던 일과 새로운 것을 추진해도 좋다.  양력 2·3월과 겨울생 천지가 명랑해져서 앞길이 형통하리라. 투자, 이동, 소득 모두다 대통. 양력 4·7·8·9· 10월생은 고난과 역경이 노력과 능력부족에서 오는 것이 아니니 때를 조금만 기다려라.

 

 


한가지 일에  집중

 

산 넘어 또 산이요 앞으로 날아가려는 의욕은 있으나 그것이 뜻과 같이 되지 않으며 심신만 고달프구나. 그러나 실망하지마라. 차츰 호운을 맞아서 원대한 포부를 이룰 것이다. 갈팡질팡 하지 말고 한 가지 일에 열중할 때다. 양력 4·5·6·7·10월생 절대로 투자나 변동삼가하고 인장, 문서 조심할 시기. 사업가 마음비우고 직장인 기분전환을 위해 주말여행은 어떨까? 기타월생은 어려움이 사라지고 상하가 화목 상생하겠구나. 

 

 


대길한 운세

 

산위에 봉화를 올리는 괘라. 예술 학문이나 종교계, 공직에 종사자에게는 대길한 운세이다. 자기희생과 봉사가 결과적으로는 몇 갑절의 보이지 않는 이익이 되어 나에게 되돌아오겠구나. 여행이나 이동수 생기겠고 변화를 주는 것도 생기를 얻는 방법이다. 양력 2·3월과 겨울생은 어려움 해소되고 매사 순리적으로 전개되나 여름, 가을생은 가급적 은인자중중하고 매사를 신중하게 대처하라. 특히 투자, 확장 삼가고 돌발사고 조심할 때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플루미스트 국내 허가 간담회...'비강 스프레이형' 독감 백신, 韓 상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약독화 인플루엔자 생백신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인플루엔자생바이러스백신, 이하 플루미스트)’의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27일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플루미스트는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지난 4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4개월 이상에서 49세 이하의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들 및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의 예방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았다. 기자간담회에서는 김윤경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인플루엔자 예방의 새 패러다임, 플루미스트 국내 허가의 의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윤경 교수는 인플루엔자가 전 세계적으로 초래하는 질병 부담을 설명하며, 이를 줄이기 위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플루미스트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인플루엔자는 매년 전 세계에서 약 10억 건의 감염을 일으키며, 이 중 300~500만 건이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고, 최대 65만 명이 사망에 이르는 등 상당한 공중보건 문제를 야기한다”고 설명하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여기종, 여성기업 일자리 허브 매칭데이 이벤트 실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창숙, 이하 여기종)’는 제4회 여성기업 주간을 맞이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여성기업 일자리허브 매칭데이’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성기업과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여성기업 온라인 채용관 △매칭데이 채용 이벤트 △회원가입 이벤트 △전문인력 프로필 등록 이벤트 △여성기업 주간 기념 퀴즈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여성기업 온라인 채용관'은 국내 최대규모 구직 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와 여성기업 공동채용관을 생성해 9월 말까지 수출, 마케팅, IT 분야 등 여성기업의 좋은 일자리를 홍보한다. ‘매칭데이 채용 이벤트'는 여성기업 일자리허브에서 7월 25일까지 신규 일자리(프로젝트)를 등록한 여성기업 중 200개사 정도를 추첨해 30만원 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나 직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치킨쿠폰을 제공한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여성기업과 구직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7월 31일까지 토스, 카카오T, 페이북 등 홍보배너를 통해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에 회원가입하게 되면 포인트 리워드를 즉시 받는다. ‘전문인력 프로필 등록 이벤트'는 구직자 대상으로 7월 15일까지

사회

더보기
신장 7배 커진 다낭성 신증후군 환자 로봇 신장이식 아시아 첫 성공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국내 의료진이 다낭성 신증후군으로 신장이 7배나 커진 환자에게 로봇을 이용하여 비대해진 신장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공여자의 건강한 신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다낭성 신증후군 환자에게 로봇 신장이식을 성공한 건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 세 번째다. 서울아산병원 신·췌장이식외과 신성·김진명 교수팀은 16일(월) 다낭성 신증후군으로 인한 신장 비대로 만성 신부전을 앓던 이가영 씨(여, 24세)에게 로봇 신장이식을 시행했다. 모든 수술은 배꼽 주변으로 낸 1cm 구멍 3개와 신장이 들어갈 수 있는 6cm의 절개창을 통해 이뤄졌다. 이 씨는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보이며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이 씨는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증후군을 앓았다. 다낭성 신증후군은 신장에 셀 수없이 많은 낭종이 발생해 신장이 최대 축구공만큼 커지는 유전 질환이다. 1,000명 중 한 명꼴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며 대부분 만성 신부전으로 이어진다. 보통의 만성 신부전 환자는 신장이식을 할 때 기존 신장을 그대로 두지만, 다낭성 신증후군 환자는 기존 신장을 떼어내야 한다. 이미 신장이 비대해진 상태이므로 새로운 신장이 들어올 공간을 확보해야 할 뿐만 아니라,

문화

더보기
숏폼과 밸런스 게임까지 MZ 겨냥 콘텐츠 제작... 문화재 공공콘텐츠의 새 지평 열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오세이프가 국립고궁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재 공공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었다. 오세이프는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하는 문화재 콘텐츠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7만 회를 돌파하며 박물관 콘텐츠 전략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짧고 강렬한 숏폼 영상부터 황당하지만 재치 있는 밸런스 게임, 왕실 유물을 굿즈로 표현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까지 문화재 콘텐츠의 형식을 탈피한 시도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MZ세대의 감성과 맞아떨어지면서 ‘감다살(감이 다시 살아났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세이프는 지난 5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시리즈의 유물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 첫번째 시리즈는 숏폼 영상 ‘조선시대에는 이랬다!’로, 총 6편이 공개됐다. 1편 ‘9살에 성대간 썰 푼다’는 효명세자의 성균관 입학 장면을 그린 유물 ‘왕세자입학도’를 통해 당시 왕실 교육 문화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어진 시리즈에서도 왕실의 ‘스드메’부터 연회 음식, 조선시대 고급 보자기 ‘봉황문인문보’ 등을 소재로 조선시대 생활상을 현대적 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