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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포 건강식품 판매점서 확진자 접촉 70대 여성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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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경기 군포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방문한 업소에서 환자와 접촉한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70대 여성으로 곡란로 8번길 6 임광그대아파트에 배우자 1명과 거주한다. A씨는 76번 확진자 B(60대·여)씨와 산본1동 건강식품 판매점 해피랑힐링센터에서 지난달 29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어 지난 2일부터 자격 격리 중 3일 2차 검사 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됐다. 시는 A씨의 자택 등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A씨의 정확한 동선 파악을 위해 경기도 역학조사관에 GPS 확인 등을 요청한 상태다. A씨는 기초 역학조사 결과 지난 1일 고산로 710 301호 참이지치과의원와 금산로 104 다인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4일 오전 해당 의원 및 약국은 방역소독 등을 위해 일시폐쇄 됐다. 앞서 76번 확진자 B씨는 수원 중앙침례교회와 연관된 수원 97·98번 확진자와 지난달 27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자가격리 중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결과 B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31분~오전 11시33분까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해피랑 힐링센터를 방문 했으며, 이 과정에서 A씨 등 방문자 및 직원 14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촉자 모두는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A 씨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본인 인터뷰 및 CCTV, GPS,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며 “세부 동선은 확인 즉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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