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09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917회 로또1등 로또판매점-당첨번호는? 또 CU편의점...1등 10명→21억씩, 자동8곳-수동2곳[종합]

URL복사

 

 

로또917회 당첨번호 추첨(조회) 결과 1등 10명 당첨금 21억4479만원씩

2등 47명 당첨금 7605만6725원씩

배출점(로또판매점, 당첨지역)은 자동선택 8곳–수동선택 2곳

또 CU편의점 로또판매점서 자동 선택 1등 배출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지난 27일 917회 로또 동행복권(전 나눔로또) 추첨(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번호는 1, 3, 23, 24, 27, 43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로 나왔다.

 

917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0명이다. 1등 당첨금은 21억4479만9638원이다. 6명이 각각 21억4479만9638원을 받는다.

 

5개 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47명으로 각각 7605만6725원의 당첨금을 가져간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총 2260명으로, 각각 158만1711원씩 받게 된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1만7542명은 5만원씩 가져간다. 당첨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00만201명이며 각각 5000원씩 받는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자동 선택 1등 로또판매점(배출점, 당첨지역, 당첨판매점)은 8곳이다. 강북구교통카드판매대(서울 강북구 미아동 688-4 가판), 씨스페이스 영도대평점(부산 영도구 대교동1가 84-3 대교동 사거리), 오포우림로또(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182-4 1층 109호), 대박복권방(경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728-8), 주택복권방(강원 원주시 우산동 232-2 1층), 행운마트(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114-18), 드림로또(경남 양산시 북부동 491-4 CU양산황제점 내), 삼삼마트(경남 진주시 봉곡동 27-3번지)다.

 

수동 선택 1등 로또판매점은 2곳이다. 활력(충남 서산시 동문동 425-6번지), 천하명당복권방(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321-4)이다.

 

1등부터 5등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도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 부울경, 서울 용산‧종로‧강남 등에서 막판 표심 공략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을 하루 전인 9일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과 서울 용산‧종로‧강남을 돌며 막판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을 마치면 용산 등 유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에 서울 용산 강태웅 후보와 종로 곽상언 후보 지지 유세를 마치고 경남 김해와 창원, 부산으로 이동해 PK(부산·경남) 후보들을 집중 지원 사격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서 글을 올려 부산 유권자들을 향해 "민주당 후보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저는 선거운동 시작도 마지막도 이곳 부산에서 민주당 후보자들과 함께 한다"며 "선거운동 기간 부산을 여러 번 왔다. 그만큼 절박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특정 정치세력이 부산 정치를 독점해 온 지난 30년, 우리 부산 어떻게 됐나"라며 "그토록 국민의힘을 밀어줬지만 지금 부산은 너무 힘들고 아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 시민 여러분, 이대로는 안된다"라며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도배업'... 선배의 조언 담은 <도배 달인의 이야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도배 달인의 이야기’를 펴냈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도배업, 설비수리와 같은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AI가 발달하면서 기존에 각광받던 전문직이 생존에 위협을 받는 가운데 정보과학기술의 위협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이점과 정년이나 퇴직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안정성 때문이다. ‘도배 달인의 이야기’는 평범한 직장인이 도배업으로 인생 2막을 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신용보증기금에서 근무했던, 육체노동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직장인이었다. 퇴직 후 교육 사업을 했지만 실패한 후 궁여지책으로 지인의 소개를 받아 도배를 시작했다. 벽지 종류도 몰랐던 초보 시절을 지나 ‘숨은 고수’ 상위 4%의 도배 달인이 되기까지 우여곡절을 숱하게 겪었다. 책에는 저자가 도배 고수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도배업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가장 궁금할 수입 문제부터 도배업자의 하루 일과, 도배 일을 하며 겪은 에피소드, 도배기능사 시험 팁 등 도배에 관한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저자처럼 도배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하는 후배 도배사들의 이야기도 수록돼 있어 눈길을 끈다. 저자는 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