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7.0℃
  • 구름많음서울 7.7℃
  • 맑음대전 9.3℃
  • 맑음대구 11.2℃
  • 맑음울산 9.6℃
  • 맑음광주 11.2℃
  • 맑음부산 10.7℃
  • 구름많음고창 5.6℃
  • 흐림제주 12.9℃
  • 구름많음강화 3.5℃
  • 맑음보은 5.2℃
  • 맑음금산 7.7℃
  • 흐림강진군 11.2℃
  • 맑음경주시 7.3℃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사회

코로나 항체형성 기대감, 종식시대 열리나...모더나 관련주 20%폭등

URL복사

미국 모더나 임상결과 참가자 전원, 코로나 항체형성
"코로나19 백신 임상 성공" 소식에 모더나 주가 20% 폭등…1.5조원 유상증자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18일(이하 현지시간) 코로나 항체형성 임상실험(코로나19 백신 mRNA-1273의 1단계 임상실험)에 성공해 이날 뉴욕 증시에서 모더나 주가가 폭등세를 보였다. 

 

이날 미국 매체 FT에 따르면 모더나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mRNA-1273의 1단계 임상실험이 성공했다는 결과 발표 이후 모더나 주가(관련주)가 전 거래일 대비 약 20% 상승해 주당 80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모더나 시장가치도 약 300억 달러(약37조원)로 증가하게 됐다.

 

폭등세로 인해 모더나는 이날 뉴욕 증시가 마감한 뒤 12억5000만달러(약1조5278억원) 어치의 신규 주식을 발행했다.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라고 유상증자에 나선 이유를 밝힌 뒤 “임상을 확대하고 또 다른 분야에서 신약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항체형성 임상실험에 성공한 모더나 백신은 미국에서 임상단계에 들어간 첫 백신이다.

 

앞서 모더나는 18일 “사람을 대상으로 한 백신 1단계 임상실험에서 대상자 45명 전원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1단계 임상시험에서 참가자 45명은 3그룹으로 분류돼 해당 물질인 mRNA-1273을 25㎍(마이크로그램), 100㎍, 250㎍씩 투여 받았다. 참가자 나이는 18세부터 55세까지다. 최소한 8명은 바이러스를 무력화(중화)하는 중화항체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최고경영자)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흥분된다"며 "모더나 팀은 오는 7월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3단계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방셀 모더나 CEO에 따르면 2단계 임상도 이미 시작됐다. 3단계 임상은 세계 곳곳에서 수천명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셀 CEO는 "3단계 임상 결과가 연말쯤 나올 것이다. 성공적이면 의약품허가신청(BLA)을 낼 것이다"며 “미국 규제 당국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앨릭스 에이자 보건 장관이 연말쯤 백신 승인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인천 지방의회 항공료 뻥튀기 기초의원 등 24명 검찰 송치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지방의회 의원과 공무원 들이 해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현직 기초의원 A씨를 포함해 24명을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송치 대상에는 인천시의회와 구의회 5곳 소속 공무원 11명과 여행사 직원 12명이 포함됐다. 일부 공무원에게는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공무원 국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려 자신이 부담해야 하는 식비와 숙박비 등을 출장 경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실제보다 높은 항공료 액수를 의회에 청구해 차액을 빼돌렸으며, 전체 편취 금액은 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찰청은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248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고 이들에 대한 조사를 거쳐 24명에 대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지방의회 항공료 뻥튀기 의혹은 국민권익위원회가 2022년 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지방의원 국외출장 실태를 전수 점검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전국 243개 지방의회는 이 기간 동안 915건 출장을 통해 약 355억원을 예산으로 지출했고, 항공권을 위·변조해 사례

문화

더보기
부동산 세금 체계를 구조적으로 정리한 실무형 안내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2026 부동산 세금의 생각지도’를 펴냈다. 부동산 세금은 투자와 자산 관리 과정에서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영역이지만, 동시에 가장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로 꼽힌다. 세법 개정이 잦고 상황에 따라 적용 규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일반 독자가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2026 부동산 세금의 생각지도’는 복잡한 부동산 세금 체계를 구조적으로 정리한 실무형 안내서로 주목받고 있다. 저자 박남석 세무사는 세무 실무와 강의를 병행해 온 전문가로, 다양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세법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 책 역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세금 제도를 한 권에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자들이 세금 구조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생각지도’라는 개념을 통해 부동산 세금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도록 돕는 구성이다. 부동산을 취득하고, 보유하고, 이전하고, 처분하는 전 과정에서 어떤 세금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단계적으로 설명하며 독자가 전체 구조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단편적인 법 조문 설명이나 세율 나열에 그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