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4.0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2.7℃
  • 흐림강릉 9.2℃
  • 맑음서울 12.1℃
  • 구름조금대전 14.3℃
  • 구름조금대구 16.1℃
  • 구름조금울산 12.2℃
  • 맑음광주 11.2℃
  • 맑음부산 13.6℃
  • 구름많음고창 9.0℃
  • 맑음제주 13.4℃
  • 맑음강화 10.9℃
  • 구름조금보은 13.0℃
  • 맑음금산 12.6℃
  • 맑음강진군 12.7℃
  • 구름많음경주시 12.8℃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정치

이재준 고양시장의 빅피처②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축제 만들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잠정 연기]

‘평화와 화합’, 차별화된 축제로 유치
원활한 경기 운영·선수 경기력 향상, 경기장 개보수가 관건
스포츠산업도시 고양의 위상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위한 만반의 준비태세 돌입



[고양=시사뉴스 허윤 기자] 고양시는 이번 대회의 중점 테마를 ‘평화와 화합’이라고 설명했다. 

대규모 시설 구축 및 정비 외에도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한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추진방침 이행에 팔을 걷어붙였다.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이라는 고양시 슬로건에 담긴 ‘남북 교류협력을 선도하는 거점’으로서의 의미를 이번 체전을 통해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평화와 화합의 체전개최를 이번 대회의 모토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시에서 개최하는 남북정상회담 기념 ‘2020 고양시평화마라톤대회’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 육상과 동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남북간 대화 중단 등 경색 국면으로 사업추진 과정에 다소 어려움은 있겠지만, 남은 기간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 계획이 확정되면, 보스톤마라톤 등 해외 유명 대회에서처럼 선수들과 시민들이 시차를 두고 함께 뛰는 흔치 않은 광경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리 곳곳에 꽃탑을 배치하고 개폐회식 프로그램에 꽃을 활용한 안무를 기획하는 등 ‘꽃의 도시’로서의 시 이미지를 최대한 어필할 계획도 세워두었다. 

대회 전후로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도 연계해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고양시의 아름다운 꽃들을 소개하고, 가와지볍씨로 대표되는 유구한 역사와 수준 높은 지역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기회로도 이어갈 계획이다.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이라는 시정 슬로건에 부합하고 지역 내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자원들을 담아내겠다는 기본 전제 아래,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더해 고양시만의 독창적인 대회로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다.








커버&이슈

더보기
금수저 발령? 삼성중공업 사장子, 흑자社 삼성바이오로...직원들 "허탈"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남준우(63) 삼성중공업 대표이사(사장) 아들이 얼마 전 삼성중공업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전환 배치돼 '금수저 발령' 의혹이 일고 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남 사장 아들 남 모(33)씨는 지난 1일 삼성중공업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니어 스페셜리스트로 전환 발령됐다. 아들 남씨는 삼성그룹 신입 공개채용 54기로 지난 2014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6년 동안 근무하다 최근 회사를 옮긴 것. 입사 당시 남 사장은 삼성중공업 회사 임원이었다. 다른 기업에서도 삼성의 사례처럼 그룹사 내 계열사로 전환배치되는 일이 있긴 했다. 하지만 아들 남씨의 전환 배치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 산업계의 중론이다. 왜냐하면 삼성중공업경영의 현재 경영 상황이 안 좋은데 지난해 6166억원 영업손실을 냈고 올해에도 실적이 그리 좋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반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133억원, 1069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6%, 830% 올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회사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장 아들이 영업이익 성적표가 좋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전환 배치된 것에 대해 사내에선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소위

정치

더보기
[총선] 황교안 "이번선거 소득주도성장 vs 시장경제성장 대결"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9일 출마지인 종로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며 "이번 총선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찬반 투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교남동 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누구를 선택하시겠나. 소득주도성장인가 시장경제성장인가"라고 외쳤다. 그는 "어쩌다 이런 정부를 만났는지 참담하기 짝이 없다. 이제 거짓말 무능 정권을 바꿔야 한다"며 "철판을 가장 싫어하는데 2018년, 2019년 정부 인사들이 하나같이 그 모양이다. 이러니 나라가 제대로 되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말 그대로 후안무치다. 제가 볼 때 안 무너지는 곳이 없는데 그 중에서 특히 경제 붕괴, 경제 폭망이 심각하다"며 "우리 세대, 다음 세대의 문제이고 손자 세대의 문제다. 이렇게 나라 폭망하게 하는 정권에 대해 심판의 칼을 들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날 유세에는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과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김을동 전 의원, 미래한국당의 윤주경 비례대표 후보가 지원에 나섰다. 박은철 연세대 의대 교수도 자리했다. 신세돈 위원장은 "수도 없는 가게가 문닫고 앞으로도 닫을 것이다. 자엉업자는 이 정부 들어서 폭망했다"며 "황교안

경제

더보기
금수저 발령? 삼성중공업 사장子, 흑자社 삼성바이오로...직원들 "허탈"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남준우(63) 삼성중공업 대표이사(사장) 아들이 얼마 전 삼성중공업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전환 배치돼 '금수저 발령' 의혹이 일고 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남 사장 아들 남 모(33)씨는 지난 1일 삼성중공업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니어 스페셜리스트로 전환 발령됐다. 아들 남씨는 삼성그룹 신입 공개채용 54기로 지난 2014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6년 동안 근무하다 최근 회사를 옮긴 것. 입사 당시 남 사장은 삼성중공업 회사 임원이었다. 다른 기업에서도 삼성의 사례처럼 그룹사 내 계열사로 전환배치되는 일이 있긴 했다. 하지만 아들 남씨의 전환 배치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 산업계의 중론이다. 왜냐하면 삼성중공업경영의 현재 경영 상황이 안 좋은데 지난해 6166억원 영업손실을 냈고 올해에도 실적이 그리 좋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반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133억원, 1069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6%, 830% 올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회사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장 아들이 영업이익 성적표가 좋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전환 배치된 것에 대해 사내에선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소위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살리고 죽어야 나도 살고 다 같이 산다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여야 정치권이 코로나19 경제위기에 대응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자는 주장을 앞 다퉈 내놓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 30일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당 4인 가족 기준 10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자 재난지원금 취지에 맞지 않다며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급대상 기준에 따른 민원이 폭발적으로 제기될 조짐까지 보이자 득표를 해야 하는 정치권까지 여야 할 것 없이 전 국민으로 대상을 확대하자고 나섰다. 이에 대해 미래통합당 유승민의원은 지난 7일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 지원하는 것은 악성 포퓰리즘이라며 선거 직후 2차 추경으로 소득 하위 50%에게 지원금을 지급하자는 기획재정부의 원안으로 여야 모두 돌아가길 제안한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유 의원은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계단식 지급 방안을 제안했는데 하위 0∼20%는 150만원, 하위 20∼40%는 100만원, 40∼50%는 50만원을 지급하는 계단식 지원이 일률적 지원보다 형평과 공정에 더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언론에서는 이를 두고 미래통합당내 집안싸움이라고 몰아 부치지만 선별지원하자는 유의원의 주장에 대해 전적으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