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17.5℃
  • 맑음강릉 12.7℃
  • 맑음서울 18.4℃
  • 맑음대전 18.0℃
  • 맑음대구 14.3℃
  • 맑음울산 13.3℃
  • 맑음광주 17.5℃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1.4℃
  • 맑음제주 15.2℃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5.5℃
  • 맑음강진군 14.0℃
  • 맑음경주시 14.0℃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이슈

박찬주 전 대장, 기자회견서 '삼청교육대'까지 언급..네티즌 반응은 엇갈려

URL복사

박찬주 전 대장(자료사진=YTN)


자유한국당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기자회견 전문를 언론사에 발송하기도 했다.


박찬주 전 대장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인재영입 1호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공관병 갑질 등을 이유로 보류된 바 있다. 


기자회견을 통해 박찬주 전 대장은 "지휘관의 지시를 갑질로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병사를 부려먹은 것이 아니라 편제표대로 업무를 지시하고 이를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장은 공관병 갑질 외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그는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라며 "감 따고 골프공 줍게 한 건 사실이지만 이는 공관병의 업무이며 냉장고 절도 문제나 GOP유배 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조사결과 나온 것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박찬주 전 대장은 공관병 갑질사건에 대해 "군 무력화 위한 불순세력 작품"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에 대해 "삼청교육대 교육을 한 번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이 군을 무력화시키는 걸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박찬주 전 대장의 부인은 병사에 대한 폭행과 감금 혐의가 인정된다며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이에 대해 박 전 대장은 "제 아내에게 적용된 혐의는 감금과 폭행 두 가지인데 두 가지 모두 제 아내는 기억하지 못하고 베란다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공관병 진술도 명확하지 않다"며 "공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불미스럽게 떠난 공관병의 진술인 만큼 이를 신뢰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찬주 전 대장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또 기억이 안난다는 답인가" "불온 세력 작품으로 몰아부치는게 해명은 아닌듯" "이 와중에 삼청교육대 발언이라니" 등과 같이 박 전 대장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무죄 판결이 난 부분에 대해서 물어 뜯는게 잘 하는 일인가" "군대 다녀온 사람이면 공관병의 저런 일은 흔한걸 알텐데" "적어도 박찬주 전 대장의 잘못은 없는걸로 판결나왔는데 왜 갑질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지" 등과 같은 반응들도 적지 않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