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이언주 의원(무소속)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6․25전쟁,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의원은 개회사에서 “6․25 전쟁은 다시 일어날 수 있을 뿐더러 지금 현 상황은 6․25 전쟁 직전 상황보다 악화됐다”며 최근의 북한 목선 표류사건에 대해 “대한민국 군(軍)은 무너졌다. 남북군사합의서 이후 점진적으로 대한민국 경계 태세가 상징적으로 무너진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이언주 의원(무소속)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6․25전쟁,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의원은 개회사에서 “6․25 전쟁은 다시 일어날 수 있을 뿐더러 지금 현 상황은 6․25 전쟁 직전 상황보다 악화됐다”며 최근의 북한 목선 표류사건에 대해 “대한민국 군(軍)은 무너졌다. 남북군사합의서 이후 점진적으로 대한민국 경계 태세가 상징적으로 무너진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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