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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읶메뜨때션, 패션뷰티 40% 할인 두번할인 가격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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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위메프가 15일 ‘읶메뜨때션·븎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시간 패션·뷰티 상품을 4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읶메뜨때션·븎띠’ 는 ‘위메프 패션뷰티’를 표현한 단어로 이날 하루 동안 10가지 제품을 선정해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읶메뜨때션·븎띠’에서 내놓은 ‘탑텐’ 제품은 ‘롤리타레피카 오졸리 오드뚜왈렛’, ‘세인트스코트 스포드 자동핀’, ‘미쏘로엠 하트면삼각팬티’, ‘첼로걸 메이데이티셔츠’, ‘해피프린스 양말’, ‘제이에이치스타일 긴팔티셔츠’, ‘아이다스나이키 드라이핏 니트 쇼트 2WB’, ‘디스퀘어드2 메이플 롱삭스’, ‘뉴발란스 스포츠웨어/운동화’, ‘BRAND5 쟈스민 브라/팬티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쿠폰은 네이버에 '읶메뜨때션' 검색 후 이벤트페이지 배너에 접속하면 다운 받을 수 있다. 전용 쿠폰은 기간 내 1회 지급되며, 쿠폰의 유효기간은 발급일 당일 오후 11시59분까지다.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에 쿠폰까지 적용할 수 있다.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 당일 23시59분까지며, ‘읶메뜨특가 때션·븎띠 추천상품’ 전용 쿠폰이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365일 최저가를 내세운 위메프는 제품 가격이 쿠팡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보상하기로 했다. 타 오픈마켓보다 비싼 가격에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차액의 100%를 위메프 포인트로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운영한다.

위메프는 '읶메뜨때션·븎띠' 행사 기간 동안 읶메뜨 퀴즈, 룰렛 등 매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추가 할인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사정에 따라 변동이 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상품 결제 시 다수 고객이 접속할 경우 결제 완료 기준 선착순으로 구매 처리되며, 이후 결제 건은 취소 처리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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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불필요한 규제 축소·없애되 필요한 규제는 확대 강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한민국엔 에너지만 엄청 들어가고 효과는 별로 없는 불필요한 처벌 조항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서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열고 "대대적으로 이번에 바꿔볼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거나 축소하고, 필요한 규제는 확대 강화하자"라며 "복잡한 이해관계 속 입장 차이 때문에 거미줄처럼 규제들이 얽혀있는데 이런 거미줄 규제를 과감하게 확 걷어내자는 것이 이번 정부의 목표"라고 했다. 이어 "규제들을 빠르게 바꿔나가려면 사실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과감히 듣고 필요하다면 법제화를 포함해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진행해볼 생각"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중대재해 처벌 실효성을 지적하며 "기업들이 산업재해 사고를 엄청나게 낸다. 보통 사고나면 처벌하고 수사, 재판, 배상을 하는데 몇 년씩 걸리고 실무자들은 잠깐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돼 석방되고 벌금내는 것 말고 별로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하느니 최근 미국이나 선진국이 하는 것처럼 엄청나게 과징금을 때리고 마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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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해양경찰청장 고(故) 이재석 경사 순직 관련 사의 표명
(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이 갯벌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이재석 경사의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이 외부 독립기관을 통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자 취임 7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김 청장은 15일 오후 늦게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순직한 해경 사건과 관련한 대통령님의 말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사건의 진실 규명과 새로운 해양경찰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사의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2인 1조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보도와 은폐 의혹 증언이 있다"며 "해경이 아닌 외부 독립기관을 통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대통령은 동료들로부터 '윗선이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는 점을 짚었고, 유가족과 동료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하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이 경사는 11일 새벽 인천 옹진군 영흥도 꽃섬 인근 갯벌에서 구조 활동 중 숨졌다. 그는 밀물에 고립된 중국 국적 70대 남성이 발을 다쳐 움직이지 못하자 자신의 부력조끼를 벗어 건네고 함께 이동하던 중 실종됐으며, 실종 6시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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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본질과 인간의 존중에 대해...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재 만연하는 건축 현실의 문제점을 되짚고, 인간을 위한 건축 실현을 전망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존엄한 인간의 삶을 구축하는 건축의 올바른 목적을 역설하는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를 펴냈다.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오늘날, 건축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건축의 목적과 본질에 대해 다시 묻는다. 저자는 ‘건축은 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책은 생명과 건축의 관계, 공공성과 책임, 건축가의 태도와 사회적 사명을 두루 짚는다. 건축을 단순한 기술이나 디자인이 아닌 생명을 담아내는 행위로 바라본다. 광주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이천 물류센터 화재 등 반복된 참사 사례들을 돌아보며, 이윤 중심의 건설 문화를 넘어 ‘생명 안전 사회’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건축을 ‘삶의 흔적이자 인간의 희망’으로 정의하며, 인간 존중 없는 건축은 단순한 콘크리트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경고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건축을 통해 사회 정의와 공동선을 회복하고, 더 나은 삶의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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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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