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흥국에프엔비의 ‘우리쌀 와플믹스’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판매된다.
우리쌀 와플믹스는 와플을 손쉽게 만들어주는 간편믹스제품이다. 액상 형태로 추가 조리과정 없이 반죽을 그릴에 붓고 구우면 3-4분 이내에 와플이 완성된다. 기존 냉동제품과 달리 해동할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와플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250g을 기준으로 약 7개의 와플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액상이지만 높은 압력으로 살균하는 HPP 초고압처리 기술을 적용해 유통기한을 늘리면서도 원재료의 신선함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밀가루 대신 국산 쌀가루로 만들어 밀가루 소화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도 편안하게 와플을 즐길 수 있다. 쌀 와플 특유의 바삭한 식감도 이색적이다. 오리지널맛과 딸기맛, 초코맛 3가지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8Kg 용량에 1만3000원이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우리쌀 와플믹스는 오븐에 데우기만 하는 냉동제품과는 달리 그릴에서 갓 구워낸 와플의 풍미가 훌륭하다”며 “밀가루와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 아침이나 저녁, 한끼 식사로도 부담 없는 웰빙 디저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