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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초막절 대회 끝날 대성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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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김학영 기자] 1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초막절 대회 끝날 대성회’를 열었다.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초막절 전도대회가 이어진 뒤 이날 대회 끝날을 맞이한 것이다.

세계 전역에서 7,000여 지역교회 설립 등 복음의 비약적 성장을 이룬 만큼 한국과 미국,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페루를 비롯한 175개국 각지에서 초막절 대회 끝날 대성회가 일제히 개최됐다. 히말라야산맥 고산지대에 위치한 네팔 세르퉁, 아마존 밀림지역 브라질 타루마 같은 오지와 지구 최남단의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북극과 인접한 얼음대륙 알래스카 등지에서도 지켜졌다.

하나님의 교회, 성경 가르침 따라 초막절 지켜

가을 무렵이면 대다수 교회들이 추수감사절을 지킨다. 추수감사절은 잘 알려진 대로 성경에서 기인한 절기가 아니다. 17세기 초 신대륙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처음 얻은 수확물로 감사제를 지낸 데서 비롯됐다. 1789년 미국의 워싱턴 대통령이 국가기념일로 선포했으며, 성경에서는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다.

그에 반해 성경상 하나님의 절기인 초막절은 하나님께 성령을 허락받는 기쁨의 날이다. 성력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지켜진다. 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한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초막절은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을 따라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을 짓기 위해 자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성물을 봉헌했던 역사에서 유래됐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를 기념해 장막 짓는 형식을 따라 각종 나뭇가지를 모아 초막을 짓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도 하며 즐겁게 초막절을 지켰다. 신약성경에도 초막절을 지킨 기록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초막절을 지키고 대회 끝날 성령을 약속했다(요한복음 7장 37~39절).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초막절을 포함해 유월절과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까지 연간 3차의 7개 절기를 신약의 방식대로 온전히 지킨다. 신구약 성경에 각각의 절기 유래와 의미, 축복이 담겨 있다. 교회 측은 “인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절기가 세월의 흐름 속에 변개되고 사라졌다가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에서 복원되어 그대로 지켜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축복이 약속된 초막절 대회 끝날

“예루살렘에서 솟아나는 생명수가 모든 생명을 소생시키듯 오늘날 생명수의 근원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로 나아올 때 모든 인류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월 1일, 하나님의 교회 본당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도 ‘초막절 대회 끝날 대성회’가 열렸다. 이날 설교를 통해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성령을 받는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도 초막절 대회 끝날 ‘내게로 와서 생수(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며 그를 믿는 자들에게 성령의 축복을 허락하셨다. 그 말씀대로 믿고 나아온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했다”며 “이 시대에 대한 예언인 요한계시록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말씀하셨다. 이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또 믿어야 성령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올바로 믿고 초막절을 지켜 하나님께 성령을 충만히 받는다면 약속대로 기쁨과 행복을 얻고 희망차게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초막절 성령의 축복을 힘입어 70억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웃과 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며 “모든 인류가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새 언약의 절기를 깨닫고 소중히 지켜 온 세상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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