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제

일루프, 브랜드 런칭기념 구매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개최

URL복사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일루프 런칭기념 으로 삼성 건조기, 백화점상품권, 다이슨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 행사 개최
매장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럭키박스 등 구매 사은품 증정도 같이 진행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삼원색이 올해 신규로 런칭한 유러피안 감성 아동복 ‘iluff(일루프)’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건조기, 무선청소기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건조기, 백화점 상품권, 다이슨 청소기 등을 증정하는 ‘일루프 런칭 경품 이벤트’을 진행한다. 고객과의 ‘첫 만남’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매장 내 비치된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 작성하고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초 일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추석을 맞아 구매금액별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여 선착순으로 ▲플라워 패턴의 접이식 장바구니 ▲열어보는 재미가 있는 100% 당첨 복불복 럭키박스 ▲일루프 매장이 입점된 롯데마트 또는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부 매장은 사은품 증정 내용이 상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루프 공식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일루프 각티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일루프 관계자는 “일루프의 첫 만남을 함께 해준 고객들을 위해 건조기,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고객과의 만남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각종 이벤트를 기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일루프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일루프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정치,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 최소한으로 완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 패널 100여명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열고 "정치가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를 최소한으로 완화해야 한다"며 "실현 가능한 현실적 정책들을 함께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디지털 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에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평균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압도적 다수의 사람들은 불평등 때문에 매우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의 본질은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게 경제 문제다. 먹고사는 게 힘들면 정말 피곤하다"고 했다. 지역균형 발전 방안을 두고는 "수도권 집값 때문에 시끄러운데, 사실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가 취업이 쉽지 않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자영업 비율이 엄청 높은데, 최저임금도 못 버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했다. 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요새 빚 때문에 더 난리인데, 금융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보다 좀 개혁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며 "선진국은 못 갚은 빚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