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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BRTC, 김종국과 매니저 광고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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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가수 김종국, 그리고 그의 매니저가 함께 한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남자 피부를 위한 퍼스널 트레이너가 필요하다’는 콘셉트로 김종국과 그의 매니저가 화기애애하게 운동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지난해부터 BRTC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김종국은 이번 광고에서 그의 매니저와 함께 촬영하며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고 속에 등장한 BRTC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니어 세트’는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 특허 성분을 담은 남자들을 위한 3-step 더마 케어 솔루션 세트다. 프레쉬한 향과 뽀송한 피부 케어를 돕는 클렌징폼, 미스트, 올인원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클로란(KLORANE)이 신라 인터넷 면세점 신규 입점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클로란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기름진 모발에 유분기를 흡착해주는 ‘드라이 샴푸’를 비롯해 가려움 완화 및 두피를 진정시켜주는 ‘피오니 라인’, 가늘고 힘없는 모근을 강화시켜주는 ‘퀴닌 라인’, 건조한 모발에 집중 영양 및 손상을 케어 해주는 ‘망고 라인’ 등 다양한 두피 타입의 클로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보습 스킨 케어 브랜드 하다라보가 H&B 스토어 부츠(BOOTS)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부츠 매장에서 7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피부를 맑고 환하게 밝혀주는 하다라보의 특별한 수분 화이트닝 ‘시로쥰 라인’ 3종에 한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하다라보 ‘시로쥰 로션’은 미백 유효 성분 알부틴과 히알루론산이 배합된 수분 화이트닝 화장수다. ‘시로쥰 밀크’는 보습감과 화이트닝 효과로 피부에 맑은 윤기를 부여해주는 수분 화이트닝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이다. ‘시로쥰 크림’은 피부 수분감과 밝기를 배가시켜주는 가벼운 겔 타입의 수분 화이트닝 크림으로 발림성과 흡수력이 뛰어나 더운 여름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DHC KOREA가 ‘딥 클렌징 오일’의 겟잇뷰티 뷰라벨 ‘클렌징오일 부문 1위’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DHC ‘딥 클렌징 오일’은 지난 8일 방송된 겟잇뷰티 뷰라벨 ‘클렌징오일 부문’에서 높은 컨실러 제거율로 세정력 1위를 기록하며 최종 뷰라벨 제품으로 선정됐다. ‘딥 클렌징 오일’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자연 재배한 올리브오일이 48.39% 함유돼 피부에 밀착된 메이크업과 피지, 노폐물, 묵은 각질까지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푸드가 입술에 촉촉하게 물들어 보송하게 밀착되는 선명한 발색의 과즙 무스 립락커 ‘비타컬러 코튼 립락커’를 출시했다. ‘비타컬러 코튼 립락커’는 6가지 선명한 컬러가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공기처럼 가벼운 질감의 저 점도 오일을 배합한 무스 텍스쳐가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과즙미 넘치는 ‘살구퓨레’, ‘딸기요거’, ‘피치나나’, ‘석류베리’, ‘오렌자몽’, ‘사과멜론’ 총 6가지의 생기 있는 컬러로 구성됐다.


▲MP한강의 기초화장품 브랜드 해서린이 퀵&이지 포인트메이크업 리무버 ‘원킬(ONE-KILL) 립앤아이리무버 패드’를 출시했다. ‘원킬 립앤아이리무버 패드’는 유수분에 강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틴트 등 자극적인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여름시즌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패드 한장으로 진한 메이크업도 자극 없이 쉽게 지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자극적이고 눈따가움이 있었던 기존 리무버 제품과는 달리 EWG그린등급을 인증 받고 피부진정 특허성분인 자연유래 혼합 추출물과 17가지 아미노산 성분 등이 함유돼 있어 자극 없는 클렌징과 동시에 눈가, 입가에 영양까지 공급해 스킨케어까지 가능한 멀티 이펙트 제품이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이색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 ‘메디힐 메이언스 마스크’ 4종을 선보인다. 신제품 ‘메이언스 마스크’ 4종은 ‘두부밀크 마스크(영양∙에너지)’, ‘검은콩차 마스크(미백∙윤기)’, ‘낫또검(Natto Gum) 마스크(모공∙탄력)’, ‘프로젤리 마스크(수분∙진정)’로 구성돼 있다. ‘메디힐 메이언스 마스크’ 라인은 두부, 검은콩차, 낫또, 꿀 등 만드는 데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하는 먹거리에서 추출한 성분을 주요 소재로 했다. 특히 각 제품별 성분과 기능, 원단의 최적화된 매칭을 위해 부드러운 밀크 타입, 촉촉한 앰플 타입, 쫀득한 검(gum)타입, 쫀쫀한 젤리 타입으로 구성했다.


▲라네즈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Sparkle My Way’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Sparkle My Way’는 자신만의 방식대로 삶을 이끄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라네즈가 제안하는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다. 김건주 작가는 위트 있는 주제와 메시지를 드로잉과 패턴에 담아 실크스크린과 라이브 페인팅, 전시 등을 통해 전달하며 ‘Gunjoo Studio’를 운영 중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네즈 베스트셀러 5종인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프레시카밍 밸런싱 토너’, ‘프레시카밍 퀵 모닝 마스크’, ‘스테인드 글라스틱’, ‘레이어링 커버 쿠션’에 김건주 작가만의 감성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로 출시했다.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는 탈모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두피 이상 신호로부터 모근을 보호해 탈모 증상을 케어하는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 샴푸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의 특화 소재인 진센엑스™가 함유된 ‘자양윤모 탈모 증상 케어’ 샴푸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 4800만개를 돌파한 려(呂)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양윤모 탈모 증상 케어’ 샴푸는 진센엑스™의 새로운 효능이 입증된 후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모근 강화와 모근 보호 등 탈모 증상을 케어하는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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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 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학교병원은 지난 7월 23일에 암센터 하이브리드교육실에서 ‘천안·아산지역 민간상담센터 및 의료기관 간담회’를 열고 정신건강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민간상담센터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지역 내 *11개 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 백기청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열린성애병원, 편안한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행복주는 의원, 나와너 심리상담센터, 마음시현심리상담센터 맘뜨락심리상담연구소, 숨상담심리치료센터, 심리상담센터 오롯, 지음정신건강상담센터, 하하호호심리상담센터) 정신건강증진협력사업의 책임자인 이정재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사업 개요와 절차를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류재욱 단국대학교병원 공공의료본부장은 “자살 및 우울증 환자가 늘고 있는 지금,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공공의료의 완결적 체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단국대학교병원은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정신건강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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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정서를 국악으로 풀어낸 창작국악 시리즈 ‘화음 華音’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소속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은 화성시의 역사와 정서를 국악으로 풀어낸 창작공연 시리즈 ‘화음(華音)’을 오는 8월과 9월 두 차례 무대에 올린다. ‘화음(華音)’은 단순한 음악적 조화를 넘어 화성이라는 지역의 삶과 이야기가 모여 만들어내는 공동체적 울림을 의미한다. 이 공연은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 슬픔, 사랑 등 다양한 감정을 전통 국악의 언어로 풀어낸 창작 무대로,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의 고유한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기획이다. 김현섭 예술감독은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이 창의적 기획과 깊이 있는 작품을 통해 예술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지역 문화를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화음(華音)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화성을 노래하다’는 8월 14일(목) 오후 7시 화성아트홀에서 열린다. 정가, 판소리, 민요 등 전통 성악 중심의 무대로, 화성의 역사와 자연,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 팔탄 농요 등 지역 문화유산을 담아낸다. 신예 작곡가 강현승, 김다원, 김성진, 박한규, 송정, 최지운, 홍수미 등이 참여해 젊고 신선한 감각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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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