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8.1℃
  • 흐림강릉 6.6℃
  • 맑음서울 10.2℃
  • 맑음대전 8.9℃
  • 흐림대구 7.7℃
  • 흐림울산 7.4℃
  • 구름많음광주 10.4℃
  • 흐림부산 8.2℃
  • 흐림고창 6.7℃
  • 맑음제주 10.5℃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8.7℃
  • 맑음강진군 6.1℃
  • 흐림경주시 7.0℃
  • 흐림거제 8.6℃
기상청 제공

경제

"블록체인 기반의 신(新) 경제 준비해야"

URL복사

4차 산업혁명시대 금융정책방향 세미나 개최
이종걸 의원 "기술적 진보의 효익 숙고해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와 캘리포니아 빅터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교수 장광식)은 18일 국회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금융정책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의 도입과 관련해 금융정책의 방향성이 집중 검토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과 국회입법정책연구회 홍성권 수석부회장이 축사를 맡았다. 또한 경제, 산업, 개발, 기술, 보안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도 펼쳐졌다. 한국스마트시티학회 추연수 기획이사, 동국대 경영정보학과 이원부 교수, 주식회사 다몬씨월드 윤경민 대표, 명지대 산업경영공학과 송관배 교수, 주식회사 엑트아이 나정식 대표(전 건양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


이날 축사를 맡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가치와 잠재력은 무궁무진하지만,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대한 무조건적인 열광과 환호보다는 보다 차분하게 이러한 기술적 진보가 우리에게 어떤 효익을 가져다 줄 것인지 깊이 숙고해야 할 시점"이라며 "오늘 이 세미나가 그러한 숙의의 장을 여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입법정책연구회 홍성권 수석부회장은 "우리 사회는 초연결, 초지능, 융복합의 메가트랜드 속에서 급속한 변화와 더불어 놀라운 진보도 얻게 될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새로운 산업 방식의 변화에 대응할 정책적・제도적 개선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최를 맡은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박기훈 이사장은 "이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현 금융경제시스템에 도입됨으로써 발생하게 될 변화를 예측하고, 그 올바른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대한민국도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이 새로운 경제가 올바른 방식으로 작동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며, 변화의 시기인 지금, 대한민국이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가 되기보다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측은 자신들을 "4차 산업혁명시대, 다양한 혁신적 기술로 인한 여러 산업 및 사회의 변화와 성장의 시기에 미래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블록체인 산업분야를 활성화 시키고 전문인력 교육, 신기술 소개 및 학술세미나등을 통하여 블록체인 분야를 융성시키겠다는 사명감으로 2018년 설립된 협회"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 보유 성남 아파트 싸게 매물로 내놔..."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 강유정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은 27일 공지를 해 “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오늘 부동산에 매물로 내놨다”며 “거주 목적의 1주택 소유자였지만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의지를 국민께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해당 아파트는 전년 실거래가 및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물로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는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집을 팔라”고 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고 응수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7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해 “(장동혁 당 대표는) 아마 속으로는 ‘대통령이 설마 팔겠어?’라며 안일한 계산기를 두드렸을지도 모르겠다”먀 “장 대표가 스스로 쳤던 배수진은 이제 퇴로 없는 외나무다리가 됐다”며 장동혁 대표도 집을 팔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우리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대법관 14→26명, 전기통신금융사기 단독판사 관할 법원조직법 개정안 국회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증원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종결시키고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총 투표수 247표 가운데 찬성 173표, 반대 73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현행 법원조직법 제4조(대법관)제2항은 “대법관의 수는 대법원장을 포함하여 14명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 제4조(대법관)제2항은 “대법관의 수는 대법원장을 포함하여 26명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 제32조(합의부의 심판권)제1항은 “지방법원과 그 지원의 합의부는 다음의 사건을 제1심으로 심판한다. 3. 사형, 무기 또는 단기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 다만, 다음 각 목의 사건은 제외한다. 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제15조의2에 해당하는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2. ‘전기통신금융사기’란 ‘전기통신기본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전기통신을 이용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