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2018 국제반려동물 문화축제 성황리에 끝나

URL복사

펫 마술쇼,모델 패션쇼,승마체험 등 다양한 행사
27일 아산 라포레 캠핑장에서 개최돼




[시사뉴스 김학영 기자]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8 국제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지난 27일 충남 아산시 라포레 캠핑장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행사는 2018 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 함현진 마술사의 펫 마술쇼, 사람과 반려동물의 모델 패션쇼, 어린이 승마체험, 사진전시회, 반려동물 운동회, 수의사와 함께 하는 무료 건강검진 및 행동교정 상담, 즉석 캐리커처 그리기, 동물 보호 연예인 팬 사인회, 반려동물 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세계반려동물영화제, 국제참예술인대상 시상식, 국제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KBS 탤런트 허인영과 가수 주재형, 트로트 가수 겸 MC 김가현이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과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조직위원회(대회장 박태현, 공동대표 박찬중, 조직위원장 김재수, 부대회장 겸 집행위원장 김충현, 운영위원장 김인식)와 기부천사클럽이 주관했다. 시사뉴스와 국제뉴스, 내외경제TV, 충남일보, 서울일보, 대기원시보 NTDTV, GMTV, 라이프방송, 국제반려동물방송, 검찰미디어방송국 등이 미디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브레인듀드 ‘포애니’, 아트폼엔터테인먼트, 펫-꼬뺑이,  대우패션그룹, 더메인즈 THE MAINS, SM그룹,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 JMK글로벌, MB글로벌, 규빈코스메틱, 국제모델협회, 국제웃음치료협회,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아시아문예진흥원, 세계피부미용협회, 다인콘텐츠컴퍼니 등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푸짐한 경품이 돌아갔다.  국제언론인클럽에서 판매하는 무화학 천연 균사체 비누인 ‘펫버블버블’, 다인콘텐트컴퍼니의 반려동물 전용 물 ‘반려애수’, 반려동물용 ‘닥터에어테라피’,  캣츠웰의 '건강 발아커피 커피켓츠웰’, 펫맨, 스마트포그, 나눔홀딩스, 내츄럴바이오, 우민산업개발, 브레인듀드의 '포애니'등이 제공되거나 후원사로 참여했다.


 홍보대사로는 영화배우 겸 탤런트 독고영재, 가수 주재형, 트로트 가수 김가현, 탤런트 허인영, 걸그룹 가수 신아, 아역배우 이재희, 가수 신성훈, 모델 장미영, 배우 이초희, 탤런트 겸 모델 고은새, 영화배우 겸 서양화가 윤송아, 마술사 함현진, 반려건 마루, 트로트 가수 강자민, 트로트 가수 주사랑 , GDN TV 아나운서 및 패션CS강사 임지혜, 탤런트 김소린, 가수 민진주, 모델 정하루(성아연), 성우 겸 배우 지혜인, 가수 양혜승 등이 수상했다.  부대행사인 2018 세계반려동물영화제는 펫꼬뺑이 박태현 회장이 대회장을, 탤런트 독고영재가 고문을 맡았다. 포토제닉상은 반려견 마루가  받았다.


26일 열린 기부천사나눔공연에는 해바라기 가수 심명기, 가수 김명상, 트로트 가수 강자민, 트로트 가수 김가현,  가수 주재형 , 함현진 마술사의 마술펫쇼, 가수 주사랑, 트로트 가수 민진주, 신화정 한국국악단 단장, 가수 양혜승 등이 출연했다.


제4회 국제참예술인대상은 독고영재, 영화배우 겸 탤런트 배도환, 배한성 예술통신 대표 겸 발행인, 개그맨 심현섭,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 김경룡, 가수 김혜연, 배우 이초희, 모델 장미영, 배우 감서은, 배우 이현정, 영화배우 안수민, 모델 박서연, 영화배우 장민영, 배우 유동민, 영화배우 김이정, 트로트 가수 민진주, 걸그룹 리브하이 신아, 배우 감서은, 배우 김이정, 일본 아이돌그룹 그로우, 트로트 가수 김가현, 가수 주재형,  탤런트 겸 모델 고은새, 탤런트 허인영, 트로트 가수 강자민, 성우 겸 배우 지혜인, 일본 한류콘텐트 제작자 TOSHIYUKI RIKITAKE, 일본 한류콘텐츠제작 프로듀서 이소다, 국악인 문수정, 무용인 장성용, 성악가 테너 이홍규,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정란, 해금 전공 터키인 탐제브뎃, 모델 정하루(성아연), 가수 신성훈, 국악인 신화정, 아나운서 임지혜, 모델 최종문, 가수 오예중,  가수 심명기, 가수 김명상, 가수 양혜승, 감독 윤여창 감독 등에게 돌아갔다.

 

 제1회 국제사회공헌대상은  이주항 펫맨 대표, 김진영 브레인듀드 대표, 채효순 사랑과평화 대표,김충현 더메인즈 대표, 김영목 한국학진흥원 원장, 김준서 오늘의방송국 대표, 유준원 더클출판사 대표, 양영희 일본 그린파인호스텔 대표, 무새봉사단 강원지회 부단장 옥철웅, 아나운서 오도경, 황광용 태권도진흥재단 자문위원, 정윤혜 뷰티플렉스 대표, 박진용 충청남도 약사회 약국이사, 김경훈 THL 대표 겸 MB글로벌 대표, 이근희(Albert Lee) 기부천사클럽 이사 겸 국제언론인클럽 이사, 김인식 세계평화축제(WPF)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이 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교대 지난해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수능 일부 6등급도 붙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교육대학들 지난해 정시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지난 25일까지 각 교대 및 초등교육과를 운영하는 대학 총 9개교가 공개한 2024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점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공주교대는 정시 일반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자체적으로 5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쓰는데, 합격선은 전년도 입시와 견줘 11.9점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이 대학에 정시 일반전형으로 합격해 등록한 학생들의 수능 국어·수학·영어·탐구 네 영역 평균 등급은 2.6등급에서 3.1등급으로 앞자리 수가 바뀌었다. 공주교대는 수능 영역별 최저합격선도 공개했는데, 등록하지 않은 합격자까지 포함하면 합격선은 더 하락했다는 것이 학원 측의 전언이다. 종로학원은 "수능 국어·수학·탐구 등 일부 과목에 6등급을 맞은 학생도 일반전형에 합격했다"며 "합격자의 수능 4과목 평균 등급 최저치는 3.88등급"이라고 했다. 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춘천교대와 한국교원대(초등교육과)도 수능 성적표에 있는 표준점수나 백분위 등을 자체 산식으로 환산하는데 모두 하락했다. 지난해 정시 평균 합격선을 전년도 입시와 견줘 전주교대는 90

정치

더보기
尹-李 첫 영수회담, 대통령실서 130분간 진행...합의문 없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130분간 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양자 회담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720일 만에 처음 이뤄졌다. 회담은 윤 대통령이 지난 19일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용산 대통령실 회담을 제안하고 이 대표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만나자"고 화답한 뒤 열흘 만에 성사됐다. 차담 형식의 회담은 당초 1시간가량 예정했지만, 의제와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으면서 길어져 약 2시간 10분 만인 오후 4시 14분에 종료했다.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회담이 종료된 후 각자 회담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룸에서 영수회담 결과 브리핑을 갖고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집무실에서 이 대표와 차담회를 약 2시간 15분간 진행했다"며 "차담회에서 민생경제와 의료개혁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이 홍보수석은 이어 "대통령은 제1야당 민주당의 대표와 민생문제 등에 대해 깊이, 솔직하고 또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며 "합의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양측이 총론적, 혹은 대승적으로 인식을 같이한 부분은 있었다"고 밝혔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격돌…민주 "기본권리 부정", 국힘 "작년엔 '합의' 집단적 기억상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통과시키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간에 공방이 이어졌다. 국민의힘이 다수당인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60명 중 60명 찬성으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조례 폐지에 반대하면서 표결에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의회 다수당이다. 정원 112명 중 75명이 국민의힘, 36명이 민주당으로 국민의힘이 의석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의석수에 밀려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저지하지 못한 시의회 민주당은 지난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반발했다. 이들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은 국제적 규범인 '세계 인권 선언'이 명시하고 있는 모든 인간의 당연하고도 기본적인 권리를 부정하겠다는 선언"이라며 "이념과 정파적 이익에 따라 모든 국민의 보편적 인권을 침해할 수도 있다는 선포"라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국민의 힘의 전신인 당시 한나라당 시의원들은 무상급식 지원 조례 상정을 막기 위해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문화

더보기
독립유공자 후손이 쓴 일본의 죄악 100가지 <일본의 죄, 어디까지 아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출판사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이 각종 역사서와 자료를 종합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일제가 저지른 죄악 100가지를 시간 순으로 정리한 책, ‘일본의 죄, 어디까지 아니?’를 출간했다. ‘독립유공자 후손이 쓴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해야 하는 100가지 이유’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저자 박찬아는 일제강점기 연통제 사건 등으로 옥고를 치르고 돌아가신 박원혁 독립지사의 손자다. 그는 현재 한일 간 관계를 가로막는 것은 과거의 일본이 아니라 과거를 가르치지 않는 일본의 현재라고 주장한다. 더불어 사과해야 하는 자와 사과를 받아야 하는 자 모두 그 이유를 명확히 알고 상호 사과와 용서를 해야만 진정한 화해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을 쓴 이유라고 밝힌다. 이 책은 독립유공자 딸인 할머니가 우연히 만난 초등학생들에게 일본의 죄악상을 설명하고 토론하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게 쓰였다. 또한 중요한 대목마다 작가의 한마디를 덧붙여 작가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시선을 독자에게 전하고 있는데, 일방적인 해석에서 벗어나 스스로 역사적 관점을 갖게 해준다는 점에서 기존 아동 역사물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