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렌벨 썸바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Like A Hedgehog’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 = 썸바이미)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페렌벨의 화장품브랜드 ‘썸바이미’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Like A Hedgehog’ 캠페인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슬로건 ‘Like A Hedgehog’는 ‘고슴도치처럼’이라는 뜻으로 고슴도치처럼 우리가 떨어져 있어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의미이다. 이는 추운 날씨에 고슴도치가 서로를 따뜻하게 하고 싶지만 서로의 바늘 때문에 접근하지 않는 쇼펜하우어의 우화에서 비롯됐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슬로건인 #Like A Hedgehog를 작성한 종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동안 집에서 머무르는 모습을 사진 촬영 후 썸바이미가 지정한 필수 해시태그와 캠페인을 이어갈 2명을 태그해 본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된다. 썸바이미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공유 게시글 1건당 1달러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된 금액은 해외 각지의 가장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코로나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썸바이미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 및 전국 지역 아동센터에 2,500개, 서울 중구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