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6일 예정됐던 서울 지하철 총파업이 철회되어 서울 지하철은 정상운행한다. 하지만 1호선과 3호선, 4호선 코레인 운영구간은 일부 지연이나 운행 횟수 감소 등이 있을 수도 있다. 서울 지하철 총파업 예고일인 6일 당일 새벽에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이 타결됐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직원 약 60%가 소속된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1노조)은 5일 오후 4시부터 6일 오전 2시까지 성동구에 있는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임단협 교섭을 벌인 끝에 합의에 이르렀다. 이로써 6일 서울 지하철은 정상 운행한다. 다만 코레일 운영 구간이 있는 1호선과 3호선, 4호선에서는 열차 지연이나 운행 횟수 감소 등이 있을 수 있다. 사측은 "노사 협상 타결로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들의 파업이 철회됨에 따라 서울 지하철 1~8호선은 정상적으로 운행된다"며 "공사는 노사가 화합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됐던 2호선 1인 승무제 도입에서 사측이 한발 물러섰다. 사측은 '노동자와 이용 승객 안전을 고려해 도입을 중단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노조는 경영 효율화 일환으로 추진되던 2호선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6일 금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을 가운데 중부지방과 남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수도권, 강원도, 경북권은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경북북부내륙과 경남북서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미만 ▲강원영서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전북 5㎜ 내외 ▲전남 서해안 1㎜ 내외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도 5㎜ 미만이다. 전날부터 이틀 동안 예상 적설은 ▲경기북동부 1㎝ 미만 ▲강원 영서 1㎝ 내외 ▲충북 1㎝ 내외 ▲전북 동부 1㎝ 내외 ▲제주도 산지 1~3㎝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빙판길 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당분간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0도, 대전 -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작년보다 까다롭지 않고 쉽게 출제된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수학의 최고 표준점수는 일제히 하락했고, 지난해 1명에 그쳤던 전 영역 만점자는 11명으로 5년 만에 두 자릿수 규모를 기록했다. 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공개한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영역별 최고 표준점수는 국어 139점, 수학 140점으로 집계됐다. 표준점수는 시험이 쉬워 평균이 상승하면 높아지며 수능 난이도 척도도 된다. 지난해 수능과 견주면 국어는 11점, 수학은 8점 줄었다. 국어를 모두 맞히고 최고점을 얻은 응시생은 1055명으로 지난해 64명 대비 16.5배 늘었다. 현 수능 체제 도입인 2022학년도 이후 가장 많아 꽤 쉬운 시험이었다. 수학은 응시생 1522명이 모든 문제를 맞혀 표준점수 140점을 얻었다. 이들은 대부분 '미적분' 응시생으로 추정된다. '확률과 통계' 등 타 과목은 만점을 맞았어도 조정 표준점수 계산 방식 때문에 표준점수가 낮을 수 있다. 수학 최고 표준점수 만점자(1522명)도 지난해(612명)보다 2.5배 늘었다. 2022학년도 이후 2702명→934명→612명 등 감소해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6일 금요일은 중부지방과 남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5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수도권, 강원도, 경북권은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경북북부내륙과 경남북서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미만 ▲강원영서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전북 5㎜ 내외 ▲전남서해안 1㎜ 내외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도 5㎜ 미만이다. 또 이날부터 이틀 동안 예상 적설은 ▲경기북동부 1㎝ 미만 ▲강원영서 1㎝ 내외 ▲충북 1㎝ 내외 ▲전북동부 1㎝ 내외 ▲제주도산지 1~3㎝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빙판길 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나타나겠다.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1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시행한다. 시술 전 적합한 스텐트 크기를 결정해야 하는데, 조영제를 주입한 뒤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내부 병변을 투시하는 심혈관 조영술로 주로 판단한다. 이때 환자마다 병변이 다르고 복잡한 데다가, 2D 영상을 기반으로 최적의 스텐트 크기를 결정해야 하는 만큼 시술 결과가 의료진의 경험과 역량에 크게 의존됐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 교수팀이 인공지능이 분석한 최적의 스텐트 크기를 기반으로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시행한 결과, 혈관 내부를 직접 들여다보는 고해상도 영상기구를 이용한 관상동맥 중재시술만큼 좁아졌던 혈관이 충분하게 확장돼 안전하게 치료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처음으로 최근 발표했다. 심장을 원인으로 한 사망·심근경색·혈전증 등 주요 임상사건 발생률도 0%였다. 기존 고해상도 영상기구는 혈관 내부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3차원 기반의 영상기구다. 병변을 가장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지만, 검사 비용이 수백만 원에 달하고 시술 시간이 길어져 실제 사용률이 낮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 고해상도 영상기구만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의 성적 결과가 오는 6일 통지됨에 따라 종로학원에서는 결과발표 직후인 8일 일요일 오후 2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2025 수능 실채점 결과 토대 정시합격 예측 및 지원전략 설명회”를 오프라인으로 실시하고 지방권 학생들을 위해 종로학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 연사는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이사,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이다. 올해는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된 해로, 수능 N수생 접수인원도 21년만에 최대 규모인 해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종로학원은 수능 실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2025학년도 수능 실채점 결과 토대 서울, 경인, 지방권 정시 합격점수 예측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합격점수 예측 △SKY 등 서울권 주요대학 정시 예상, 각 영역별 점수 유불리 분석 △무전공 선발 정시입시 예상 및 지원전략 △의대 모집정원 확대, 연세대 논술전형 등 정시 합격선, 추가 합격에 미치는 영향 정도 △정시 문이과 교차지원 전망 △ 탐구영역(사탐, 과탐), 사탐런에 대한 집중분석 및 전망, 전략 △특정영역 3,4,5 등급 이하 발생에 따른 주요대, 인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직무능력 역량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지난달 14일 재학생과 교수 28명이 경산시 하양읍 꿈바우시장에서 ‘방사선카운슬링 전공동아리 활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꿈바우시장 내 상가를 대상으로 라돈 무료 측정을 실시하였고, 라돈의 정상 기준치 및 생활 속 라돈의 저감 관리 방법을 컨설팅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라돈은 자연방사선 물질 중 하나로 암석이나 토양, 건축자재 등에 존재하는 무색, 무취, 무미의 방사성 기체이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 물질이다. 특히,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건물의 갈라진 틈으로 라돈이 유입되어 호흡을 통해 폐에 유입되면 기관지나 폐에 흡착되어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 이번 전공동아리 활동으로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꿈바우시장 상가내 의료방사선 노출 안전규정 준수 홍보, 라돈관리 필요성, 라돈 저감 방법의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전공역량의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전공동아리 할동에 참여한 방사선과 2학년 이금재 학생은 “지역주민들에게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해소 할 수 있어 좋았고, 라돈 저감 방법 중 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마지막 교섭이 최종 결렬되면서 전국철도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첫날 5일 대전과 충남권에서는 일부 열차가 지연되거나 중지됐지만 큰 불편함이 없는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대전 동구에 있는 대전역에는 많은 시민들이 기차에 타기 위해 대전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파업이 시작된 오전 9시 이후에도 기차에 탑승하기 위한 시민들은 가방 또는 캐리어를 끈 채 휴대전화와 전광판을 번갈아 보며 예매한 기차표를 확인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전광판에는 '전국철도노조 파업으로 일부 열차 운행 중지 및 지연되고 있다.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 주시고 바쁘신 고객께서는 타 교통편을 이용해 달라'는 파업 안내 문구가 나왔고 안내 음성으로도 철도노조 파업을 안내했다. 한 시민은 철도노조 파업 안내가 나온 전광판을 유심히 바라보기도 했다. 파업이 시작된 후 서울행과 부산행 일부 열차들은 지연됐으며 부산행 무궁화호와 고속열차(KTX), KTX 청룡 일부는 운행이 중지됐다고 안내됐다. 기차를 예매한 한 50대 남성은 "잠시 쉬기 위해 근무지인 천안에서 집이 있는 대전에 내려오고서 철도파업 사실을 알았다"며 "잘못하면 출근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목요일인 5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전부터 내일 오후까지 경기북동부·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전남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상권 해안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남부, 서해 5도 5㎜ 미만 ▲강원 영서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내외 ▲광주·전남서부, 전북(6일) 5㎜ 미만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 5㎜ 미만이다.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동부 1㎝ 미만 ▲강원영서남부 1~3㎝ ▲강원영서중·북부 1㎝ 내외 ▲충북중·북부(6일) 1㎝ 내외 ▲전북동부(6일) 1㎝ 내외 ▲제주도산지 1~3㎝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5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목요일인 오는 5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4일 "내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낮아 춥겠다"며 "오전부터 모레 오후 사이 경기북동부·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전남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상권 해안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남부, 서해 5도 5㎜ 미만 ▲강원 영서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내외 ▲광주·전남서부, 전북(6일) 5㎜ 미만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 5㎜ 미만이다.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동부 1㎝ 미만 ▲강원영서남부 1~3㎝ ▲강원영서중·북부 1㎝ 내외 ▲충북중·북부(6일) 1㎝ 내외 ▲전북동부(6일) 1㎝ 내외 ▲제주도산지 1~3㎝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오르내리겠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인 4일 아침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권, 전북에는 전날 늦은 오후 시작된 비 또는 눈이 이날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1~3㎝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내륙 1㎝ 내외 ▲서울·경기 북부 1㎝ 미만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인천·경기 북부 서해안, 서해 5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5㎜ 미만 ▲서울·경기 북부 내륙 1㎜ 내외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고, 기온이 낮아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6도다. 낮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인 오는 4일 아침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3일 "오는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권, 전북에는 이날 늦은 오후 시작된 비 또는 눈이 4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1~3㎝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내륙 1㎝ 내외 ▲서울·경기 북부 1㎝ 미만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인천·경기 북부 서해안, 서해 5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5㎜ 미만 ▲서울·경기 북부 내륙 1㎜ 내외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고, 기온이 낮아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를 오르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5도 이하),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강원 산지 0도 이하)에 머물겠고, 바람도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새벽에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돼지 260여마리가 폐사되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3일 오전 0시46분경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불로 돼지 265마리가 폐사되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폐쇄회로(CC)TV로 본 군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1시56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