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노래가 저를 치유해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힘이 됐어요” 12일 ‘학생 새노래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3 학생의 말이다. 이 페스티벌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새 학년을 맞은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경기 분당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 학생, 학부모 등 29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에 집계된 인원을 포함, 전국 온·오프라인서 총 60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하나님의 교회 박진이 목사는 “학업 스트레스와 대학입시 경쟁 등으로 지쳐 있을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문화행사를 열었다”며 “직접 음악을 노래하고 들으며 일상의 고민을 잠시 내려두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후 1시,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브라스 앙상블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헨델의 <대관식 행진곡>, 클래식 메들리 등 웅장한 관악기 연주로 행사의 열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장내를 가득 채운 관객들의 환호 속에 84명씩 구성된 서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정시 지원건수가 전년 대비 수도권 6,222건 증가하였고, 지방권 이 3,593건 감소하여 수도권 쏠림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권이 의대를 진학해 수도권 소재 소위 '상위권' 대학 진학을 노리는 기대심리가 작용한 효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2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전국 대학 정시 지원 상황을 분석한 결과 총 202개교에서 50만5066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5.17대 1을 기록했다. 2024학년도와 비교하면 지원자 수는 2629명, 0.5% 늘었고 경쟁률은 4.71대 1에서 5.17대 1로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권은 3만2255명 모집에 19만416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02대 1이었고 경인권은 1만6953명 모집에 10만7709명이 지원해 6.35대 1, 비수도권은 4만8443명 모집에 20만3188명이 지원해 4.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과 비교하면 지원자 수는 수도권이 5164명(2.7%), 경인권이 1058명(1%) 증가한 반면 비수도권은 3593명(1.7%) 감소했다. 지원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충남으로 전년 대비 7.5% 늘었고 서울 2.7%, 경기 2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전국 15개 공항 활주로 등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모금기관들과 협의해 설 명절 전에 유가족들에게 국민들이 모금한 성금 일부를 우선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가족 지원 사항을 담은 종합 안내서를 지난 11~12일 배포했으며 추가 지원 사항이 있으면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달 18일로 예정된 합동 추모제도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조사하는 항동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사고가 난 비행기 동체를 조사 장소로 옮길 예정이다. 공항 내 폐쇄회로(CC)TV 영상 등 다양한 자료에 대한 조사와 분석도 병행한다. 또 항공기 이용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11개 국적사의 안전체계 전반과 전국 15개 공항의 활주로, 터미널 등에 대한 합동 점검도 이번 달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주 마무리 된 전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인 13일은 오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난주 최강 한파가 지나가면서 이날 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으로 차차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14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많은 눈이 쌓여있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당분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후 서울·인천·경기서부, 늦은 오후부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눈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13~14일 예상 적설은 ▲경기동부 1㎝ 내외 ▲서울·인천·경기서부 1㎝ 미만 ▲강원내륙·산지 1~5㎝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1㎝ 내외 ▲전북동부 1㎝ 내외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울릉도·독도 1㎝ 내외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 내외 ▲강원내륙·산지 5㎜ 미만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1㎜ 내외 ▲전북동부 1㎜ 내외 ▲울릉도·독도 5㎜ 미만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1㎜ 내외 등이다. 이날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낮부터 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1일 토요일에도 한파가 이어지겠고 충남 등 일부 지역을 위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0일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사흘간 예상 적설은 ▲충남 서해안 1~5㎝ ▲충남 내륙 1㎝ 내외 ▲전북 서해안 3~10㎝ ▲전남 서해안 1~5㎝ ▲전북 남부 내륙·광주·전남 중부 내륙·전남 서부 남해안 1㎝ 내외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제주도 중산간 1~5㎝ ▲제주도 해안 1㎝ 내외다. 동일 기간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 5㎜ 미만 ▲충남 내륙 1㎜ 내외 ▲전북 서해안 5㎜ 내외 ▲전남 서해안 5㎜ 미만 ▲전북 남부 내륙·광주·전남 중부 내륙·전남 서부 남해안 1㎜ 내외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5~20㎜가 되겠다. 특히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돼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다만 다음날 일부 지역의 한파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음날 아침 최저 기온은 -18~-2도, 낮 최고 기온은 -3~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연구진이 제한된 통신 자원으로도 저궤도위성과 6G로 통신할 수 있는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했다. 고려대학교는 전기전자공학부 신원재 교수팀과 연세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공동연구진이 차세대 저궤도위성 네트워크를 위한 통신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6G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5G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 기능과 대규모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통신기술이다. 저궤도위성과 드론처럼 지상 기지국이 닿지 않는 통신기기에 네트워크를 연결해 '전 지구적 통신 연결'을 가능하게 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6G를 상업화하기 위해선 넓은 지역에 빠른 속도로 통신을 연결할 수 있는 저궤도위성 통신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저궤도위성 통신시스템은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고 통신 지연시간이 짧아 6G 기술의 핵심 요소로 거론된다. 그러나 저궤도위성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자원은 제한적이다. 4차 산업시대의 데이터 수요를 감당하려면 적은 자원으로도 정보를 송신할 수 있는 고효율 통신 기술이 필요하다. 고려대 연구진은 동일한 주파수와 시간으로 개인 콘텐츠와 공용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비직교 통합 유니-멀티캐스트 전송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도박물관이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이하 MCF)’가 2025년 1월 1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최초로 박물관 전시 유물과 영화를 결합한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시 x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자리다. 개막식에는 영화계와 박물관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 인사로는 한국영상자료원의 김홍준 원장,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자 영화계의 원로인 김동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신철,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민성욱,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이동준, 그리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황혜림이 포함된다. 이들은 각각 영화 복원, 독립영화 지원, 음악과 영화의 융합 등 전문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룬 인물들로, 영화와 박물관의 새로운 만남이 만들어낼 가능성에 큰 기대를 밝혔다. 박물관계에서도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 회장,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최흥선 국립광주박물관 관장, 채홍기 울산시립미술관 관장 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호산대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학위과정에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3월부터 외국인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 간소화 등 인증대학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가 2011년에 도입해서 우수한 유학생 유치 및 대학의 유학생 관리 질 제고를 위해 매년 불법체류율, 전략과 선발, 유학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평가를 통해 우수한 국제화 역량을 보유한 대학에 인증자격을 부여한다. 김재현 총장은 “이번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은 우리 대학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국제화 노력의 결과이며, 글로컬 인재 양성대학으로서 인구 소멸과 노동력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는 대구ㆍ경북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사회 정주를 위한 맞춤형 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하였다. 호산대는 앞서 국립국제교육원 GKS 정부초청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되어 2025년 3월부터 정부초청 장학생이 입학하고 있으며, 그밖에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법무부 대학연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10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다. 이번 한파는 11일까지 이어지며 주말 아침 기온도 영하 18도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1일까지 매우 춥겠다. 주말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비가 내리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제주도에 가끔 눈이 내리겠고, 아침까지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도 가끔 눈이 내리겠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에 가끔 눈이 내리겠고,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11일 아침, 제주도는 11일 낮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0~12일 예상 적설은 ▲충남 남부 서해안 1㎝ 내외 ▲전남 서해안, 전북 서해안 1~5㎝ ▲충남 서해안 1~5㎝ ▲충남 내륙 1㎝ 내외 ▲전북 서해안 3~8㎝ ▲전남 서해안, 전북중부내륙, 광주·전남 중부 내륙 1~5㎝ ▲전남 서부 남해안 1㎝ 내외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산지 5~20㎝ ▲제주도 중산간 3~8㎝ ▲제주도 해안 1~5㎝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충남 남부 서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이 한 번의 접근으로 3개 기관의 통합 데이터를 조회·분석할 수 있는 공동 연구 플랫폼을 마련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달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과 함께 각 기관에서 독립적으로 관리해온 공통데이터모델(CDM)을 하나로 모아 ‘통합 CDM 플랫폼’을 구축했다. CDM이란, 각 의료기관이 보유한 진료 기록, 처방, 검사 결과 등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된 구조로 규격화한 데이터 모델을 의미한다. ‘통합 CDM 플랫폼’은 서울대병원 3개 기관의 CDM 데이터를 통합해, 약 685만명 규모의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연구 플랫폼이다. 의료데이터 활용 가치를 높이고 공동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약 1년에 걸쳐 구축됐다. 이는 기존에 서울대병원이 운영해온 SNUHUB(서울대병원 빅데이터 플랫폼)를 바탕으로 확대 개발된 것이다. 이전까지 3개 기관은 동일한 규격의 CDM 데이터를 각자 운영해왔다. 기관별로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관리했기 때문에 연구자들이 타 기관 데이터에 접근하기 어려웠고, 이로 인해 대규모 분석이나 연구 협력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다. 연 초에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데, 그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관리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악화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또한 다른 질환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금주에도 힘써야 한다. 이와 더불어 시기별로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미리 익혀 대비한다면 건강한 2025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1월 – 다이어트, 금연 도전 매년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를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성인 비만 유병률은 37.2%(남성 47.7%, 여성 25.7%)로 10년 전보다 더 악화되었다. 특히 30~40대 남성의 절반 이상이 비만으로 조사돼, 젊은 나이일 때부터 비만 관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1일 섭취 열량을 기존 섭취량에서 약 500~800kcal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되 금식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한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인 걷기, 자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정부의 주요 정책이 변경 시행된다. 새해 달라지는 것은 부처별 제도와 법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면 받아야 할 혜택을 놓친다거나 피해를 겪을 수 있다. 꼭 알아두어야 할 ‘새해 달라지는 것’ 들을 살펴봤다. 소상공인 채무조정 10조 원 공급 신용도가 하락한 소상공인에 대한 저금리 대출자금이 올해 중 2,000억 원 추가 공급된다. 지역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전환보증 규모가 오는 2027년까지 당초 계획 대비 2배 증가한 10조 원으로 확대된다. 올해 ‘새출발기금’을 통해 총 10조 원을 채무조정하는 등 재기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매연·화재 없는 ‘전기청소차’, 6월 국내 첫 도입 올해 6월부터 매연 발생이 없고 화재 위험성이 낮은 ‘저상형 전기청소차’가 국내에 도입될 전망이다. 전기차 업체 태광EV는 중장비 제조 세계 3위인 중국의 SANY(삼일중공업)와 전기 트럭 및 청소차 한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내구성이 좋고 화재 위험성은 낮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육대학교 구성원들이 교육 체계 구축과 대학 정책 입안으로 교육부장관과 노원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삼육대는 이병재 대학일자리본부 팀장, 신승복 사무처 건축안전관리팀 과장, 이경호 기획처 IR센터 평가팀 주임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허기영 체육문화센터 과장이 노원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병재 팀장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2024년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교육부) ▲파란사다리 1, 2유형(교육부) ▲해외취업연수사업(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을 유치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계적인 연수 운영과 현지 관리 체계를 구축해 학생 만족도를 높였으며, 취약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였다고 평가받았다. 신승복 과장은 실험·실습실 안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았으며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다수의 실험실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신규 연구활동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화학물질 전수조사 및 분류·폐기 체계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경호 주임은 대학정보공시 총괄 담당자로서 대학정보공시와 고등교육통계조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