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쌍용건설과 함께 스마트건설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일 인천 동구 본사 글로벌 R&D센터에서 쌍용건설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건설현장을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번 MOU는 디지털 트윈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토공설계 및 시공관리를 위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3차원 설계) 표준화와 현장 실증을 목표로 한다. 쌍용건설은 이번 사업을 위해 BIM기반 설계 및 시공을 위한 ‘디지털 트윈’ 현장을 구축하고, 테스트베드를 제공함으로써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보유한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들을 실증토록 협력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쌍용건설이 구축한 디지털 트윈 현장을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스마트 건설 플랫폼 ‘사이트클라우드(XiteCloud)’에 연계 및 고도화해 스마트 관제, 장비 자동화 시공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013년에 법인을 설립한 이안로드(권대욱 대표)가 최근 ‘이안프론티어’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안로드가 이안프론티어로 사명을 변경한 이유는 미래지향적이고 혁신금융사업 밸류를 통한 플랫폼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이다. 새로운 플랫폼 사업은 음원과, 부동산, 그리고 미술품에 관련된 투자플랫폼 사업이다. 이안프론티어는 금융 라이센스를 통해 이안플래닛에서 뮤직플래닛 브랜드로 개발 중에 있으며 이안프론티어는 자체 브랜드인 아그래라를 활용해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법적 검토를 끝내고 개발 중에 있으며 현재 7월말~8월초에 전국 이벤트를 기획하고 전국 노래자랑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안프론티어 부대표는 “삼성SDS 해외 글로벌파트 상무에서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 디렉터로 스카웃 돼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이안프론티어의 부대표로 근무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음원, 부동산, 미술품 등 사업을 사우디 현지에서 계열사를 만들어 진두지휘 할 예정이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음원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국영 통신사나 기타 통신사와 제휴해 한국 음악을 서비스 할 생각이다. 전 세계에 서비스하기 위하여 나라별 진출도 검토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혁신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한국석유공사가 자구 노력만으로는 부채를 줄이기 어렵다며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13일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2022~2026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회람했다. 석유공사의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부채는 2021년 19조9630억원에서 202년까지 20조1002억원까지 늘 것으로 추산된다. 과거 무리한 해외 자원 개발 사업으로 인해 부채가 쌓인 석유공사는 자구 노력에 나서는 동시에, 정부에 해당 계획을 제출해 재정 지원도 요청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진 장기 저유가 기간 중 투자가 줄어들고 자산가치가 하락해 자산은 감소했다. 반면 부채는 늘어 2020년부터는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석유공사는 기본적으로 작업과 투자계획을 조정하고,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비핵심 자산 매각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경영 정상화와 자원 안보 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정부 재정 지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과도한 차입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12일 기본급 9만8000원 인상 등을 골자로 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16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9만8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수당 1만원 인상, 경영 성과급 200%+4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150만원, 하반기 목표달성 격려금 100%, 주식 20주, 전통시장 상품권 25만원 지급 등이다. 특히 노사는 미래 자동차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공장의 미래 비전 및 직원 고용안정 확보를 위해 국내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과 기존 노후 생산라인을 단계적으로 재건축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국내공장 미래 투자 관련 특별 합의서'를 마련했다. 또 노사는 미래 산업 전환에 따른 인력감소에 대비해 생산현장 기술직 신규채용을 시행키로 합의했다. 2023년 상반기 내 전동화, 제조기술 변화 등을 고려한 전문인력 중심 기술직 신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와 방식은 향후 정년퇴직 발생에 따른 필요인원과 중장기 자동차 산업변화 감소 요인 등을 감안해 올해 11월 말까지 결정키로 했다. 임금 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솔루션이 유럽에서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확대한다. 한화솔루션의 유럽 자회사인 큐에너지(Q Energy)는 독일의 재생에너지 개발전문회사 엔비리아(ENVIRIA)와 함께 5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엔비리아는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태양광 개발전문 회사로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양사는 독일 전역의 2~70㎿ 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38개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은 엔비리아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하고 정부 인허가를 취득한다. 이후 2025년까지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매각하거나 직접 운영하며 전력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엔비리아와의 공동 개발사업은 한화솔루션이 독일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태양광 개발 사업이다. 향후 풍력 및 에너지저장장치(ESS)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유럽 전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큐에너지는 한화솔루션의 유럽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100% 자회사로 지난 1일 출범했다. 한화솔루션은 2021년 프랑스 개발전문업체 RES프랑스를 인수한 후 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제 유연탄 가격이 에너지 공급망 차질과 발전 수요 증가로 전주 대비 4%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유연탄(연료탄)의 평균 가격은 톤(t)당 401.82달러로 전주와 비교해 4.3% 올랐다. 유연탄 가격은 러시아발 에너지원 공급망 차질과 하절기 발전 수요 확대 영향을 받아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우라늄 가격은 파운드(lb)당 49.35달러로 전주 대비 2.2% 하락했다. 철광석 가격(중국 수입가)도 t당 112.18달러로 전주 대비 8.4% 떨어졌다. 공단은 "주요국 금리 인상 가속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조강 생산 부진 전망으로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비철금속의 경우 구리, 니켈, 아연의 가격은 미국의 금리 인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돼 달러 가치가 오르자 일제히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달러 가치 상승은 국제 시장에서 달러로 거래되는 상품 가격에 악재가 된다. 구체적으로 구리 가격은 전주 대비 6.1% 하락한 t당 7799달러, 아연 가격은 6.6% 하락한 t당 3117달러였다. 니켈 가격은 5.6% 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9일 지방에서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시신이 수도 도쿄(東京)의 자택에 도착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조문을 간 것으로 보인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 NHK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아베 전 총리의 시신을 실은 차량은 이날 오전 6시께 그가 치료를 받던 나라(奈良)현 나라현립의과대학부속병원에서 출발해 오후 1시30분께 도쿄의 자택에 도착했다. 아베 전 총리의 자택 앞에서는 집권 자민당의 후쿠다 다쓰오(福田達夫) 총무회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정조회장 등 간부가 마중을 나왔다. 특히 기시다 총리가 오후1시50분께 아베 전 총리의 자택을 방문했다. 아베 전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安倍昭恵) 여사에게 조의를 전하고, 조문을 하고 있다고 FNN은 보도했다.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은 오는 12일 치러질 전망이다. 11일 밤 장례식장에서 밤을 새는 쓰야(通夜)를 거친 후 12일 장례식이 예정됐다. 동료 국회의원 등을 포함한 조문은 기본적으로 받지 않을 전망이다. 가까운 친족만 참석하는 가족장이다. 이후 유족과 자민당의 합동 장례식이 치러질 예정이라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 운전기사에 대한 계약해지가 부당해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1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부당해고의 전제조건인 쏘카가 '사용자'라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유환우)는 쏘카가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재심판정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 2건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앞서 A씨는 타다에 운전기사를 공급하는 업체와 프리랜서로 계약을 맺고 일을 해 왔다. A씨는 인력공급업체가 아닌 쏘카 자회사 브이씨앤씨(VCNC)로부터 주된 업무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지난 2019년 7월 A씨는 타다의 감차 조치에 따라 인력공급업체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자 자신이 사실상 근로자라고 주장하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 구제신청을 제기했다. 당시 지노위는 A씨가 운행시간과 요일 등을 선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를 각하했다. 그러나 중노위는 이 판단을 뒤집고 A씨를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판단헀으며, 타다 측의 사용자성도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쏘카 측은 A씨에 대한 중노위의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을 취소해달라며 이번 소송을 냈다. 타다 운전기사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HMM은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수여식’에는 김규봉 HMM 안전보건총괄을 비롯해 류창열 한국선급 신사업사업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국제표준기구(ISO)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HMM은 ISO 요구 사항에 맞게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구축, 작업별 위험성 평가 실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 내부심사원 양성 및 내부심사 실시 등 안전보건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서를 획득했다. 김규봉 HMM 안전보건총괄은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ESG 준수 강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경영문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을 구현함으로써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유럽 국제표준 시험인증기관인 TUV SUD로부터 ISO 19443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TUV SUD Korea 서정욱 대표이사,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강홍규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SO 19443은 원자력 사업 전반에 걸쳐 안전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원자력 품질 관리 표준이다. 기존 국제 표준에 비해 원자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 정도와 원전 기자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전 위험성 평가 여부를 보다 강화해 진단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인증 취득을 위해 ‘원자력 안전 중심 조직문화 구축’, ‘위/변조 예방 체계 구축’, ‘주요 품목에 대한 위험 분석 및 관리’ 등 원자력 안전 관련 요건에 대해 면밀한 평가를 받았다. 체코, 프랑스 등 다수의 유럽 국가 원전 운영사들은 원전 주기기 공급의 전제 조건으로 ISO 19443 인증서 취득을 요구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에서 최초로 인증서를 취득했으며, 이는 유럽 원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이뤄졌다. 두산에너빌리티 나기용 원자력BG장은 "이번 인증서 취득으로 원전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대내외 갖은 악재 상황 속에서도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4~6월)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이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63조6700억원 대비 20.9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2분기 12조5700억원 대비 11.38% 늘었다. 다만 지난 1분기(1~3월) 매출액 77조7800억원, 영업이익 14조1200억원 대비 1.0%, 0.85% 각각 감소했다. 이에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154조78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 129조600억원 대비 19.93%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28조120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21조9500억원) 대비 28.11% 늘었다. 한편 이날 사업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오전 컨퍼런스콜 방식의 '2022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질의 응답(Q&A)를 갖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이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신기인터모빌 인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지난달 3일 신기인터모빌과 체결한 주식매매 계약에 따른 잔금 지급을 완료했다. 총 인수금액은 300억원으로 ㈜신기가 보유한 70% 지분이다. 1970년 설립된 신기인터모빌은 차량용 플라스틱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콘솔박스·엔진커버·휠가드·내장트림 등 고기능 경량화 플라스틱 부품을 현대자동차·기아에 공급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신기인터모빌의 최대주주인 신기가 보유한 70% 지분과 경영권에 대해 그룹의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대유에이피와 대유에이텍이 각각 60%, 30% 지분을 인수했다. 나머지 10%는 대유위니아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인 대유홀딩스가 인수에 참여했다. 이번 인수로 대유위니아그룹의 자동차 스티어링휠 전문 제조업체 '대유에이피'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종합 자동차 부품회사로 발돋움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유에이피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명실공히 종합 자동차 부품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스티어링휠 1위 업체의 기술력과 그간 쌓아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철도차량 제작⸱유지보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현대로템 주식회사(현대로템)와 관련 폴란드 현지 검찰이 바르샤바 시청과 트램운영사에 대한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폴란드 현지시간) 폴란드 언론 Polskatimes는 지난 6월 말, 중앙부패방지국(Central Anticorruption Bureau) 수사관들이 수도권 저상트램 213대 공급에 대한 한국 기업 현대로템의 낙찰 과정과 관련 바르샤바 시청과 트램운영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입찰건은 지난 2019년도 일로 당시 현대로템은 현지 기업인 Bydgoszcz Pesa와 경쟁했다.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현대로템 관계자는 "회사에 대한 직접수사가 아니다 보니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며 "입찰과정에서 상대 회사가 문제를 제기했으나, 충분히 해명된 일"이라 밝혔다. 현재 수사는 카토비체에 있는 지역 검찰청에서 진행 상당부분의 자료를 확보한 상태로 현지 언론은 "지역 검찰청이 당시 수사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 답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Prokuratura potwierdza. "Zabezpieczyliśmy dokumenty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