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진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정미)에서는 31일 지역청소년 40여 명이 참가하여 메가박스 경산하양점 영화관람과 임당유적전시관 체험을 결합한 문화경험 프로그램 「문화愛(애) 빠지다!」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제안을 통해 지난 4월 지역 영화관과 체결한 ‘영화관 이용 지원’협약 혜택을 누리고, 임당유적전시관 관람을 통해 지역의 뿌리와 정체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협약에 따라 메가박스 경산하양점은 올해 12월 말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팝콘(R)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9월 12일까지는 정부 지원 6,000원 할인권 다운로드 받을 경우 영화 관람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이 제안한 문화 체험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압독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실도 관람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량청소년문화의집 신정미 관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수동적 참여자가 아닌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5 태국 메디컬 로드쇼’에 시기능 보조 의료기기 분야의 관내․외 6개 기업이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했다. KOTRA가 주관하는 이번 로드쇼는 메디컬 산업 분야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동남아시아 의료기기 시장의 높은 수요와 성장세에 발맞춰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 유통 파트너 발굴, 시장 반응 조사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기업인 뷰사이언스와 에덴룩스를 포함, 총 6개 기업이 참가하여 실질적인 B2B 상담 및 현지 유통망 확보를 위한 실무 협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총 50건, 537만 달러(한화 약 74억 원)의 수출 상담이 진행되고, 이 중 105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이번 태국 메디컬 로드쇼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세계시장에 대응하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였다”며,“앞으로도 수출 계약 및 MOU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남아를 포함한 신흥시장에 특화된 맞춤형 수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0일 진량읍 에스엠볼링센터에서 ‘제1회 경산대추배 전국농아인 볼링클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농아인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우정을 쌓는 무대가 될 전망이며, 건전한 여가 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볼링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아울러 경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농아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전국 각 지역에서 참가하는 선수 120명과 진행요원·보호자 40명 등 총 160여 명이 함께한다. 경기는 1일간 진행되며, 선수 간의 우정과 교류를 중심으로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경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농아인 선수들이 볼링을 통해 화합과 성취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농아인스포츠연맹(회장 조성민)은 2016년 설립되어 현재 95명으로 구성된 지역 농아인 생활체육 조직으로, 농아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권익 신장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번 대회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31일 남매지 일원에서 200여 명의 낚시동호인 및 일반인들과 함께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 낚시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토착 생태계를 훼손하는 대표적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 등을 퇴치하여 토착어종들의 서식공간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 유지와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의 행사로서, 경북도민일보가 주관하고 경산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여 201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북미가 원산지인 배스와 블루길은 70년대 식용 목적으로 들여온 외래어종인데, 다양한 물속 환경에 잘 적응하고 산란량이 많은 데다 성장 속도가 빨라 번식력에서 다른 생물들을 압도한다. 강한 육식성을 지니고 있어서 작은 물고기와 물고기알 또는 새우나 물풀 등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워 자연생태계의 균형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 환경부가 배스와 블루길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이들이 식용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왜가리나 가물치 등의 천적을 만나거나 이번 대회처럼 낚시로 잡지 않는 이상 개체수 감소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대회에 참가한 어느 시민은 “우리 자연환경에 배스와 블루길이 이렇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1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올해 3월 전남 구제역 발생으로 구제역 긴급접종 이후 항체 유지를 위해 예년보다 한 달 당겨 실시하는 것이다. 소규모(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 농가는 1일부터 30일까지 백신 무상 제공 및 공수의가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 규모(소 50두 이상) 농가는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입하여(50% 보조) 자가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 775 농가 34,141마리와 염소 83 농가 2,465마리로 백신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았거나 임신말기(7개월 이상)로 농가에서 유예를 신청한 소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구제역은 축산업에 큰 피해를 주는 가축전염병으로 예방접종이 가장 확실한 방역 수단으로 농가에서는 일제 접종 기간 내에 반드시 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임당유적전시관에서 핵심 기능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기능연속성계획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기능연속성계획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마련되는 법정계획으로, 태풍·호우·지진 등 자연 재난과 화재·붕괴·감염병 등 사회재난으로 청사 파괴나 인력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공공행정의 필수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올해 교육·훈련은 ▲위기 상황에서의 부서별 핵심 임무와 대응 절차 정립 ▲다양한 재난 유형(태풍, 지진, 화재, 감염병, 사이버테러 등)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 ▲대규모 인력 결원 및 청사 사용 불가 상황 대비 ▲2025년 목표 설정 및 조직개편에 따른 체계 정비 등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경산시는 지난 2022년「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하여 86개 핵심 업무 중 21개 핵심 기능을 선정한 바 있으며, 필수 인력·업무공간 확보와 비상 조직 구축, 주기적 교육훈련을 통해 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오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70여 명의 핵심 업무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최근 잇따른 극한 호우와 초고속 산불, 지진 사례를 토대로 본청과 별관, 맑은물사업본부 등이 소실·붕괴된 상황을 가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진옥동)는 1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 및 지주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이 그리는 2040 금융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진 회장은 ▲미래의 고객과 사회의 변화 ▲미래 경쟁환경 전망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 ▲혁신적인 사업 모델 등에 대한 직원들의 질문에 본인의 철학을 담아 진솔하게 답했다. 특히 진 회장은 ‘미래에도 신한이 신뢰를 얻기 위한 방법’을 묻는 질문에 “신뢰는 한 순간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행적의 누적”이라며, “AI시대에 개인 및 기업의 재산을 지켜주고 미래를 의지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금융회사가 블록체인 등 미래 기술을 통한 차별적 안정성을 확보해 보이스피싱·불완전판매·금융사기 방지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술로 고도화할 때, 그 노력과 성과가 미래에도 신한이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차별화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 경쟁환경 변화 속 금융의 본질’을 묻는 질문에는 “고객의 자산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공지능 신약 개발 전략을 모색하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AX 제약바이오: 가치 창출로,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상징하는 대표 행사로 마련됐다. 협회는 지난 80년간 제약산업과 보건의료 발전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차세대 신약 개발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기조 강연으로 석차옥 서울대학교 교수가 AI를 활용한 생체분자의 기능 이해와 치료제 분자 설계 전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캐나다 토론토 대학 Acceleration Consortium 소속 조셉 브라운 박사는 자율 실험실을 통한 신약 개발에 대해, CAS(미국 화학회 산하기관)의 팀 월버그 CPO(Chief Product Officer)는 AI 신약 개발을 위한 데이터 딜레마에 대해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국내외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현관훈 유한양행 수석연구원이 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를 알기 쉽게 전국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화장품책임판매업체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 및 간담회를 오는 10일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는 화장품의 안전성을 영업자가 판매 전에 확인하고 이를 문서로 작성해 근거를 보관하도록 하는 제도다. 주요 화장품 수출국인 유럽, 미국 및 중국 등에서는 이미 도입해 운영 중이다. 우리나라도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을 위한 '화장품법' 개정안이 지난 6월 30일에 발의됐다.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준비 기간을 고려해 제도를 단계적으로 시행, 연간 생산·수입 실적 10억원 이상인 기업에 우선 적용하는 등 충분한 유예기간을 둘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배경·추진 경과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세부 내용 ▲해외 안전성 평가 제도 및 보고서 작성 사례 등을 안내한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업체의 준비 현황과 고충 사항 등을 공유 및 논의한다. 지난해 식약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추진 과정에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현대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관 협의체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 누마)'를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NUMA는 지역 간 교통 격차와 교통 약자의 이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정책, 기업 혁신, 학계 전문성이 긴밀히 협력하는 개방형 얼라이언스다. 출범식은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으며,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 본부장 등 정부·기업·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UMA는 ▲지역 교통의 AI 전환 ▲자율주행 기반 MaaS 실현 ▲AI 모빌리티 확산을 통한 스마트시티 전환을 단계적 목표로 추진한다. 참여 기관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정부와 현대차·기아, KT, 네이버클라우드, CJ대한통운, 티맵모빌리티, 한화손해보험 등 민간기업, 서울대·연세대·한국교통연구원 등 학계까지 총 31곳이다. 현대차·기아는 협의체 운영과 과제 발굴을 지원하며, 정부도 교통기본법 제정 등 정책 기반을 마련한다. 송창현 본부장은 "NUMA를 통해 포용적 이동권을 실현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개최한 「2025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에 약 15만여 명의 소비자가 다녀갔으며, 건고추와 고춧가루 등 주요 품목이 현장 판매와 홈쇼핑을 통해 약 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10억 원 규모의 예약주문을 추가로 확보하며 영양고추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TV광고, 언론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50억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 유발 효과를 거두었다. 2007년부터 지자체에서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올해 17회째로, 소비자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등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올해도 K-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행사를 진행하여 영양고추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2025년 8월 30일 영양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가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는 가을의 시작점 풀숲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이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수많은 관광객이 참여했다. 특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불빛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반딧불이 탐사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반딧불이 연구사의 생태설명으로 반딧불이 생활사 이야기와 자연환경의 중요성도 알아보았으며, 반딧불이의 활동시간이 끝날 무렵 별자리 설명과 은하수 관찰 등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는 끝나도 9월 중순까지 19:30 ~ 20:30경 반딧불이 공원을 찾아가면 쉽게 반딧불이를 볼 수 있으니 축제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이번 주 가족과 함께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 반딧불이 숲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택)는 지난 8월 29일 읍·면 협의체 활성화 및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 홍성군 홍동면 생태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시행했다. 이날 견학에는 금산군 10개 읍·면의 민·관 위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홍성군 홍동면 지역센터 ‘마을활력소’의 안내를 받아 ‘밝맑도서관’, ‘우리동네의원’, ‘ㅋㅋ청소년센터’ 등 홍동면 갓골 일대를 탐방하며 마을공동체의 활동을 직접 살펴봤다. 또한, ‘마을공동체 활동사례–의료·교육·돌봄 중심’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협의체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외에도 협의체는 금산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는 10월 22일 진산면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금산군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호택 민간위원장은 “항상 각 읍·면에서 지역사회보장을 위해 앞장서는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 증진의 구심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