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다코는 종속회사인 멕시코법인(MKDC)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채무보증 한도금액은 총 459억원으로, 보증기간은 2029년 12월20일까지다. 회사는 기존 멕시코 공장이 풀 가동 중인 상황에서 신규 고객 수주 물량을 공급하기 위한 제2공장 마련을 통해 물량 공급을 준비 중이다. 자금 조달이 완료되면 신규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귀승 코다코 대표이사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소비 감소 추세에 따라 자동차 분야도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나 북미 소비 시장이 회복되고 있어 멕시코 현지 사업장에 대한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와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에 따라 멕시코 법인에 고객 수주가 몰려들고 있는 상황으로 멕시코 현지 은행 차입을 통해 자금 소요를 해소하기 위해 채무보증을 시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지더블유바이텍이 한국형 백신 코비힐의 글로벌 유통 판권을 확보했다. 지더블유바이텍은 코비힐의 전 세계 독점 판권을 보유한 한·러 합작법인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PBTG)과 '코비힐 백신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더블유바이텍은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국내 대학 실험실에 과학 기자재를 공급하는 회사다. 코비힐은 차세대 불활성 백신 기술 이전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한국형 코로나19' 백신의 명칭이다. 지더블유바이텍은 지난 7월 PBTG측과 약 75억원 규모의 코비힐 원료·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 이전은 물론 생산 과정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20년 이상 전 세계의 바이오·과학 메이커를 취급해온 지더블유바이텍이 글로벌 백신 유통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는 등 코비힐의 세계 시장 유통을 위해 만전을 다하는 것으로 보고 주목하고 있다. 한편, 코비힐 주관사 한·러 합작법인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PBTG)은 추마코프연구소 연구진이 지난 11월 두 차례에 걸쳐 입국해 기술 이전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기술이전팀은 입국 후 경북 안동에 있는 코비힐 백신 생산기지로 이동해, 양국 실험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내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플랫타이엑스)’가 대구광역시로 본사를 옮긴 후 첫행보를 시작했다.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지난 15일 대구 소재 기업과 함께 블록체인 교육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따. 참여 기업은 관내 대구닷컴과 대구경북강사협동조합. 역외기업 NFT 플랫폼 ‘엠투스(M2S)’ 등이다. 4개사는 향후 대구지역 시민들과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본 교육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 '대구시 ABB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한다. 구체적인 주요 협약 사항은 ▲양질의 블록체인 기본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협력 ▲교육 콘텐츠의 원활한 제공 및 배포를 위한 협력 ▲교육 콘텐츠 유통 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관계자는 "가장자산 거래소로 성곡적은 운영을 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블록체인 교육 콘텐츠 제작과 함께 전문 기술 제공, 연구 및 심화교육 등 블록체인 관련 지원 범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밝혔다. 사측 강준우 대표도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과 대구 지역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업무협약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블록체인 교육 콘텐츠를 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카카오뱅크가 한부모 여성가정의 아이돌봄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지원하는 자활기업을 돕는다. 16일 카카오뱅크는 아름다운재단에 총 1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재원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자활기업 지원을 위한 '자활기업 응원 프로젝트'와 '한부모 여성가정 아이돌봄 지원사업'에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씩 쓰일 예정이다. '한부모 여성가정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비정규직 일자리를 가진 한부모 여성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부금은 이주 여성 가정과 미혼모 여성 가정 등 27가구의 한부모 여성 가정에 최대 5개월간 총 180시간에 해당하는 돌봄 인력을 파견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자활기업 응원 프로젝트'는 카카오뱅크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시행하는 프로젝트다. 기부금 1억원은 내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경기도 내 소상공인 자활기업 25곳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저소득층이 공동창업해 자활을 이루고 나아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나누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그룹의 15개 관계사가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지난해보다 30억 증액한 150억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함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관에서 진행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전달식에서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문제 해결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지역사회 문제 신속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등을 위한 성금 150억원을 전달했다. 함 회장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미혼모·장애인·저소득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함으로써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매서운 한파를 고스란히 겪어야하는 건설현장에 근로자들을 위한 ‘간식차’가 등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1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 간 제5공구 현장과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어묵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 간식차는 겨울철 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식은 현장별로 200여 명 분의 어묵, 핫도그 등을 제공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어 근로자들에게 양말과 방한장갑, 핫팩 등의 상품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한 근로자는 “추운 겨울날 따뜻하고 맛있는 간식과 유쾌한 게임을 통해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동료들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 관계자는 “안전하게 현장을 이끌어준 임직원과 근로자를 위해 준비한 응원과 격려의 행사여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준공까지 모두가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해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방산·항공 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신종석 대표)가 지난 8일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스와 생산제품에 대한 품질, 납기에 대한 최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니드는 군사 무인항공기 시스템 분야 세계 선도 기업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스(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 이하 GA-ASI)에 무인기 플랫폼에 적용되는 항공전자부품 최종 출하를 기념하는 출하식을 자사에서 개최한바 있다. 휴니드는 지난 2월 GA-ASI로부터 아시아 유일의 항공 전자 시스템 공급 업체로 선정된 이후 10월 추가적인 무인기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연초 체결한 GA-ASI 계약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사측 최성현 글로벌사업본부장은 “GA-ASI에 공급되는 최초 생산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물량 공급과 함께 추가 생산 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성과로 GA-ASI 무인기 플랫폼에 적용되는 항공전자장비(LRU, Line Replaceable Unit) 생산에 대한 협의를 이어나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GA-A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내년 1월 12일 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2023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전망 컨퍼런스 - Day 1: 폐배터리 리사이클링(recycling) 처리 및 활용, Day 2: 폐배터리 재사용(reuse)/재제조를 위한 진단 및 활용'을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2030년 이후 내연기관 신차 출시와 판매 금지를 선언한 국가가 증가하면서 전기차 시장 성장이 예측되는 가운데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배터리 순환경제가 기업의 ESG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까지 통과되며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배터리, 광산, 건설 업체까지 가리지 않고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뛰어드는 등 사용 후 배터리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및 인프라 확보를 위한 투자가 진행하고 있는데, 미국은 배터리 수거 및 재처리율을 5%에서 90%로 증대시키기 위해 2,050만 달러(295억 4,050만 원)의 전폭적인 투자를 진행했으며, 유럽연합(EU)은 2024년부터 배터리를 만들 때 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주인공이 될 정도로 K-POP과 K뷰티, K드라마 등 붐은 여전하다. 중국의 규제도 하나, 둘 풀리고 있는 시기에 동남아에서의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아이돌의 열풍과 한국 배우들의 기운을 받아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3년 째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글로벌-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다양한 사업모델의 확장을 통해 어려움을 돌파해가는 기업이 있다. 그 주인공은 2022년 제59회 100만불 수출의 탑 (산업통상자원부, 한국 무역협회 주최)을 수여하게 된 주식회사 바이오웰스팜이다. 지난 2021년 벤처기업 (혁신성장부분) 선정, 수출바우처 기업 선정,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전담부서)를 설립, 4분기 매출 100억돌파에 이은 (주)바이오웰스팜 임직원의 노력에 의한 또 다른 결실이다. (주)바이오웰스팜은 전신인 (주)엔베코팜을 시작으로 15년간 국내외 병의원에 사용하는 의약품,의료기기 및 기능성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의사에 의해 처방된 의약품 치료와 환자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셀프케어 병원전용화장품의 2가지 영역을 회사의 비지니스 모델로 두고 15년 넘게 성장하고 있다. (주)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한강을 횡단하는 도로터널 공사에 최첨단 TBM 장비를 도입해 본격 시공에 들어간다. 13일 현대건설은 경기 파주시 소재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에서 국내 최대 단면 쉴드 TBM 굴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 한국도로공사 김일환 부사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등 정부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원 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한강터널 공사에서 활약하게 될 TBM 장비는 기계식 굴착공법을 사용해 안전과 환경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한 첨단장비로 의미가 크다”며 “발주 및 설계 기준을 재정립해 TBM 공법의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 한국형 TBM 개발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내 TBM 기술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TBM(Tunnel Boring Machine)은 다수의 디스크 커터(cutter)가 장착된 커터 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원통형 회전식 터널 굴진기로, 발파 공법에 비해 소음, 진동, 분진 등의 발생이 적고 안전성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해상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전달식에서 "구세군의 이웃을 위하는 지속적인 행보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오랫동안 구세군을 믿고 후원해 준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2008년 3억 원의 기금을 기탁한 이래 올해까지 해마다 구세군의 소중한 기부 파트너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대해상 기부금은 2018년까지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과 해외 봉사단 ‘드림해피’ 활동을 위해 쓰였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된 2019년부터는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우리 이웃과 쪽방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연말 임원 인사를 끝내고 내년 경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제 위기 속에 서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는 등 혹독한 신년 대비에 나서는 모양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안정 속 젊은 인재 중용으로 정기 임원 인사를 마무리 짓고 새해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본격적으로 뛴다. 특히 15일부터 전사적 차원에서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하며 실적 악화 전망을 어떻게 타개할 지 머리를 맞댄다. 이 회장 취임 후 첫 전략회의인 만큼 이 회장의 직접 참석 가능성도 예상된다. 앞서 삼성전자 DX(스마트폰·TV·가전) 부문은 지난 7일 사내 인트라넷에 'DX 부문 비상경영체제 전환'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올리고 '비상경영' 체제를 선언했다. 전사적으로 프린터 용지를 포함한 소모품비를 올해보다 50% 절감하기로 하고 해외출장도 50% 이상 줄이는 등 긴축 경영에 들어간다. 이번 회의도 비상경영 일환으로 온라인으로만 이뤄진다. 글로벌 전략회의는 매년 6월과 12월 열리는데 통상 12월은 연말 인사 이후 새 경영진과 임원뿐 아니라 해외 법인장 등 400여명이 모두 귀국해 참석했다. 하지만 올해는 위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쓰리앤포바이오(대표:오성윤) 등 강원지역 4개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서 강원지역 모범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청(청장:이상천)에 따르면 지난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강릉 선미한과 조미영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속초 나래건어식품 이미숙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원주 소재 ㈜쓰리앤포바이오(대표:오성윤), 시온산업사(대표:유병태) 등 도내 2개 중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유공자로 선정됐다.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혁신하는 소상공인, 성장하는 기업가로!’라는 슬로건 아래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상천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중기부는 스마트·디지털 기반의 경영혁신,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행복한 로컬상권 조성 등을 3대 핵심과제로 설정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