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도문화예술회관(관장 황석호)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사업의 일환으로 광대 탈놀이 연희극 ‘딴소리 판’을 오는 9월 6일(토) 오후 3시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고 공모를 통해 기획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영도문화예술회관과 연희집단 ‘The광대’ 주관·운영으로 진행된다. ‘딴소리판’은 현대의 광대들이 재해석한 탈놀이 형식으로, 전통 판소리 다섯 마당 속 이야기를 오늘날의 시선으로 새롭게 풀어낸 창작 연희 작품이다.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은 판소리 다섯마당을 판소리가 아닌 딴소리로 설정하고, 그저 밥이면 만사 오케이인 거지들의 시선을 통해 신분 질서, 강요된 정절, 충효를 위한 자기희생, 일확천금의 욕망, 시대가 변해도 계속 존재하는 판소리 다섯 마당 속 편협한 이야기를 ‘이 세상 별 것 아니다’라는 주제를 반복적으로 드러낸 ‘The 광대’의 작품이다. 또한 마당에서 경계 없이 어울려 놀았던 옛 연희의 모습처럼 관객이 극에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더해 적극적으로 개입하도록 한다. 연희의 현재성을 강조하며 음악적 이야기와 소리, 탈춤, 몸짓이 어우러지는 독창적 공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극단 드라마라운지(대표 이소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돼 청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연극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8월 초까지 진행된 1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니어팀(총 9회차)은 시대별 삶의 여정을 회상하며 다양한 연극 놀이, 즉흥극, 노래와 그림 활동 등을 경험하고, 이를 입체 낭독극으로 발전시켜 발표했다. 청년팀(총 10회차)은 자전적 이야기를 토대로 자기 성찰과 치유의 과정을 거쳐 5~10분 분량의 1인극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무대에 올렸다. 두 발표회 모두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실제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청년·시니어팀 모두 모든 항목에서 100% ‘매우 그렇다’는 응답을 기록했다. 시니어 참여자들은 ‘집에만 있다가 나와서 활동하니 자신감이 생겼다’, ‘동료 배우들의 열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청년 참여자들은 ‘배우러 왔다가 치료받고 간 느낌’, ‘안전한 공간에서 스스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지난 5월 사상 처음으로 인구 70만 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7월 말 기준 천안시의 총인구는 70만 1,756명이다. 이는 총인구 70만 명을 넘어선 지난 5월 14일 당시의 인구(70만 29명)보다 1,727명이 증가한 것으로 안정적인 인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생활인구와 청년인구도 늘고 있다. 5월 말 기준 천안시의 생활인구는 174만 6,01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170만 44명 대비 2.7%(4만 5,971명) 늘어난 수치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 외에도 등록외국인, 체류인구를 포함한 수치다. 청년인구는 7월 말 기준 19만 7,653명으로 천안시 주민등록인구의 약 30%를 차지한다. 천안시의 평균연령은 42.4세로, 전국 평균연령인 45.7세보다 낮아 젊고 활기찬 도시임을 입증했다. 또 7월 한 달간 출생아 수는 314명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2,132명에 달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천안시의 6월 말 기준 출생아 수는 312명, 사망자는 수 254명으
◇법무부 ▲대변인 김태훈 ▲감찰담당관 안광현 ▲감찰담당관실 검사 현동길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영미 ▲법무심의관 조아라 ▲법무심의관실 검사 이정우 ▲법무심의관실 검사 김민희 ▲송무심의관 임길섭 ▲법무과장 정우석 ▲통일법무과장 이윤구 ▲상사법무과장 신희영 ▲상사법무과 검사 박혜진 ▲법조인력과장 이동근 ▲국가소송과장 국진 ▲행정소송과장 최성수 ▲검찰과 검사 오대건 ▲형사기획과장 신동환 ▲공공형사과장 김형원 ▲국제형사과장 이지연 ▲형사법제과장 김준선 ▲인권구조과장 정유선 ▲인권조사과장 서성목 ▲여성아동인권과장 김윤정 ▲국제법무정책과장 신도욱 ▲국제법무지원과장 최성겸 ▲국제법무지원과 검사 김준성 ▲국제투자분쟁과장 조아라 ▲북한인권기록보존소 검사 이은주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기획과장 우만우 ▲총괄교수 이주영 ▲교수 호승진 ▲교수 이지은 ▷용인분원 ▲용인분원장 구태연 ▲법무교육과장 황현아 ▲총괄기획교수 강민정 ▲교수 방지형 ▲교수 김지연 ▲교수 이수진 ▲교수 고유진 ◇대검찰청 ▲대변인 이진용 ▲인권정책관 장준호 ▲인권기획담당관 장은희 ▲인권감독담당관 박수민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이주현 ▲범죄정보기획관 이춘 ▲범죄정보1담당관 남철우 ▲범죄정보2담당관 고영하 ▲형사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유방암센터는 충남지역암센터,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고,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내원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함께 응원하고, 함께 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 정보를 함께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응원나무’가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짧은 글귀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퀴즈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정답자에게는 손선풍기, 손톱깎이, 파우치 등 실용적인 기념품이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유방외과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도 전달되어, 환우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유방암센터에서는 암생존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신규 암생존자 모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20일(수)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제7기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장의 격려사,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에 이어서울시의회와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최 의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참석한 대학생 인턴들은 이번에 참여한 정책 연구과제 활동을 소개하며, 의정활동 참여에 대한 경험과 활동 소감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인턴들은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의회가 하는 일을 이해하게 되었고, 학문적 지식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호정 의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한 것이 여러분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다루는 기관이므로, 앞으로 대학생 인턴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7기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서울 소재 11개 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11개 대학: 경희대, 광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글로벌 인성 함양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제1기 외국인 학생 홍보대사(HSU Global Ambassador)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4시 호산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기 호산대학교 외국인 학생 홍보대사(HSU Global Ambassador) 발대식에는 김재현 총장을 비롯해 전상훈 기획조정본부장, 김선미 국제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제1기 외국인 학생 홍보대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명장 수여식과 더불어 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들이 앞으로의 포부와 각오를 직접 발표하며 서로의 열정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중국, 베트남, 미얀마, 나이지리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7개국에서 온 8명의 학생들을 제1기 외국인 학생 홍보대사로 임명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약 6개월간 교내 주요 행사 안내 및 의전 지원, 대학 홍보 콘텐츠(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제작, 대내외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호산대학교 김재현 총장은 “외국인 학생 홍보대사들은 단순히 교내 활동을 넘어 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지난 20일 오전 동아출판 본사 교육장에서 ‘제4회 인문학연구지원사업’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소외되고 있는 인문학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2022년부터 ‘인문학연구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공모를 통해 ▲언어학 ▲문학 ▲철학 ▲역사 ▲미술사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논문을 선정, 연간 총 1억 2천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8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편의 논문이 선정됐다. 제4회 인문학연구지원사업 공모 당선작은 ▲강한(전남대학교 5-18 연구소) 『병든 사회와 집단적 망상 :서부지법 폭동에 관한 사회철학적 고찰』 ▲김인숙(연세대학교 학부대학) 『탄 트완 엥의 『해 질 무렵 안개 정원』에 나타난 탈식민 생태주의의 상상력』 ▲박성현(경상국립대학교) 『북극 펙티멜 암각화의 장소성과 시각적 내러티브』 ▲박슬기(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생성형 AI와 한국어 사용자 직관의 충돌: 이중부정 구문 해석에 대한 실증 연구』 ▲이송이(부산대학교) 『다시 쓰는 역사와 새로운 신화 - 시몬 슈바르츠 바르트 Simone Schwarz-B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고객이 보유한 가전제품의 상태를 AI로 분석해 진단하는 '가전 제품 원격진단(Home Appliance Remote Management, HRM)' 서비스를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했다. 2020년에 한국에서 처음 실시된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제품의 상태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AI로 분석하고, 분석된 내용을 토대로 상담사가 전문 엔지니어 수준의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고객 지원 서비스다. 지난해부터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 국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했고, 올해 서비스 지원 언어를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총 17개 언어로 확대하며 120여 개 국가의 고객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8월 기준 HRM 지원 언어(17개)는 한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영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체코어, 태국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히브리어 이다.) 사용자가 사용하던 제품에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삼성전자 컨택센터에 연락하면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동의 하에 제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보이스피싱 기술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보안 기능을 갤럭시 스마트폰에 도입하며 사용자 보호 강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한층 강화된 보안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갤럭시 Z 폴드7·플립7,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기능 신규 도입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된 전화 앱에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약 1만 2000건이고 피해액 약 6,400억원에 달한다.(출처 : 경찰(2025년 7월 발표)) 이 기능은 모르는 번호와 통화를 할 경우 AI 기반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여부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의심(보이스피싱 의심)', '경고(보이스피싱 감지)' 등 2단계에 걸쳐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갤럭시 스마트폰은 통화 내용을 토대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의심', '경고' 알림을 통화 중에 사용자에게 보낸다. 첫번째 알림은 노란색의 '보이스피싱으로 의심'이라는 문구와 소리·진동이 각 1회 발생돼 주의 경고를 하고, 두 번째는 좀 더 강력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태원 SK 회장은 20일 “이제는 AI/DT 기술을 속도감 있게 내재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라며 “구성원 개개인이 AI를 친숙하게 가지고 놀 수 있어야 혁신과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AI 체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이천포럼 2025’ 마무리 세션에서 ‘AI시대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앞으로는 현재 우리가 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AI 에이전트로 대체될 것”이라며 “사람은 창조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이천포럼의 마무리 세션은 최태원 회장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SK 구성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AI/DT(디지털 전환), 운영개선, 지속가능한 행복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그리고 SK 구성원을 대표해 현장에 참여한 ‘프론티어(Frontier)’ 구성원 등 170명이 함께 했다. 총 2,800여 명의 온라인 참여자도 실시간으로 질문과 의견을 달았다. 최태원 회장은 SK그룹이 추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가 국내 이노비즈기업의 원활한 중국 진출과 양국 혁신 생태계 확산을 위해 중국 혁신 플랫폼 36Kr Holdings–KSI(이하 36Kr-KSI)와 손을 잡았다. 협회는 8월 20일 중국 베이징 하이뎬구 정부 기관 회의실에서 36Kr-KSI와 혁신기술 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6Kr-KSI는 2010년 설립된 중국 정부 지정 혁신·스타트업 생태계 대표 기관인 36Kr홀딩스의 산하로, 100만 개 이상의 기업·투자자 네트워크를 토대로 투자, 인큐베이팅, 미디어, 컨설팅,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과 임형택 글로벌위원장(태강기업 대표), 장현주 부회장(태웅식품 대표), 백성욱 AI위원회 부위원장(하이테커 대표) 등 협회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36Kr-KSI 동보 대표(36Kr Holdings 수석 부대표 겸직)와 베이징시 및 하이뎬구 정부 관계자들이 동참해 실질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노비즈기업과 중국 혁신기업 간 교류 확대 △36Kr-KSI 소유 베이징 공유오피스 공간 무상 제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21일 ‘릴 에이블(lil AIBLE)’의 새로운 가성비 전용스틱 브랜드 ‘레임(RAIIM)’ 신제품 4종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담배 본연의 풍부한 맛을 담은 ‘레임 레귤러(RAIIM REGULAR)’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레임 아이스(RAIIM ICE)’, ‘레임 아이스 미드(RAIIM ICE MID)’, 이색적인 풍미를 담은 ‘레임 벨벳(RAIIM VELVET)’까지 총 4종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에이블 전용스틱 브랜드는 기존 ‘리얼(REAL)’, ‘그래뉼라(GRANULAR)’, ‘베이퍼 스틱(VAPOR STICK)’에 신규 브랜드인 ‘레임(RAIIM)’을 더한 총 4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 신제품 ‘레임’의 가격은 갑당 4,500원으로 기존 라인업 대비 300원 저렴해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폭을 높였다. 홍대화 KT&G NGP사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보다 넓은 가격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담배 본연의 맛을 살린 레임 스틱 신제품 4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릴 전용스틱의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전자담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