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34.33)보다 15.01포인트(0.62%) 내린 2419.3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32.95)보다 0.37포인트(0.05%) 상승한 733.32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9.9원)보다 7.3원 하락한 1292.6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에코바이오는 시가하락에 따라 제6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이 기존 6603원에서 5911원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기존 298만7278주에서 333만6998주로 증가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SNT모티브는 방위사업청과 728억원 규모의 K15 기관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7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28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SNT모티브는 방위사업청과 728억원 규모의 K15 기관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7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28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드래곤플라이는 유상증자 발행가액이 774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2900만주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자이언트스텝은 타법인증권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트립비토즈를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만3900원으로 납입일은 오는 13일이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뉴욕증시는 오는 13~14일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미국 연준 고위 인사들의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함에 따라 시장은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제한됨에 따라 이번주에 발표되는 경제 지표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을 시사하면서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0.24% 올랐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3%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도 지난주 2.09% 올랐다. 파월 의장은 브루킹스연구소 대담에서 금리 인상 지속 기조를 재확인하면서도 "금리 인상의 속도를 완화할 시기는 이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12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폭을 0.50%포인트로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지난주에 발표된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오면서 금리 속도 조절을 예고한 연준의 고민이 깊어질 수 있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칩스앤미디어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안정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5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애머릿지는 시가 하락에 따라 제26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기존 2536원에서 2176원으로 하향 조저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기존 96만7877주에서 112만8004주로 증가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휴맥스는 시가하락에 따라 제12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이 기존 3975원에서 3955원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기존 52만8301주에서 53만973주로 늘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LS는 자회사 엘에스엠트론이 5005억원 규모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트랙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엘에스엠트론의 전체 매출액 대비 48.2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트루윈이 양자 분자진단 기술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18분 기준 트루윈은 340원(14.41%) 뛴 27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20% 넘는 급등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개장 전 트루윈은 미국의 제네시스퀀텀과 광도파로 분석 키트(Kit) 개발을 위한 제품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다산네트웍스가 계열사 합병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18분 기준 다산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6.54%) 오른 4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2일 손자회사인 문화유통북스 흡수합병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종합 물류 플랫폼 사업을 직접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