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디이엔티는 인도네시아 HLI 그린파워(Green Power·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셀 합작사)와 23억7423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61% 규모로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내년 6월30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는 국내 2차전지 기업과 126억원 규모 원통형 배터리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7.6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6월24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5원 가량 하락 출발해 131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로 미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1321.7원) 보다 3.6원 내린 1318.1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5.2원 하락한 1316.5원에 개장했다. 개장 후 낙폭을 줄이며 1318~1319원 사이를 오가고 있다. 7일(현지시각)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37% 하락한 105.150에 마감했다. 장 시작 후 소폭 상승한 105.17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로 달러화는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돼 달러 강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각) 러시아 본토 군사시설에 대한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자 인권이사회 연례회의에서 "핵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거론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오는 13~14일 (현지시각) 열리는 미 연준의 FOMC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82.81)보다 4.09포인트(0.17%) 상승한 2386.90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18.14)보다 0.23포인트(0.03%) 오른 718.3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1.7원)보다 5.2원 내린 1316.5원에 개장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동남합성은 주가 안정을 위해 13억25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다. 취득예상기간은 8일부터 내년 3월7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건설은 과천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9830억원 규모의 과천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5.44%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엑시콘은 삼성전자와 57억11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SSD Test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8.6%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푸드나무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659만7024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2일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엠씨넥스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기준 1.72%이다. 배당금총액은 88억4222만원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태영건설은 진현홀딩스, 제이아이디앤씨와 2497억원 규모의 대전 유천 주상복합 1BL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9.07%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9개월이다. 아울러 태영건설은 제이케이주택개발, 윤한개발과 3452억원 규모의 대전 유천 주상복합 2BL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12.54%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1개월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경기 침체 우려에 0.4% 하락해 2380선으로 후퇴했다. 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93.16)보다 10.35포인트(0.43%) 내린 2382.81에 장을 닫았다. 지수는 전일보다 0.30% 내린 2385.87에 출발해 장중 혼조세를 보인 뒤 하락해 거래를 종료했다. 지수는 지난 2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2014억원어치를 사들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11억원, 174억원을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혼조 마감했다. 보험(1.38%), 운수창고(1.03%), 철강금속(0.84%), 비금속광물(0.71%) 등은 올랐으나 금융업(-1.14%), 건설업(-0.90%), 증권(-0.69%), 화학(-0.6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51%) 내린 5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0.84%), SK하이닉스(-2.59%), LG화학(-1.02%), 현대차(-0.91%), 네이버(-1.08%), 기아(-0.15%) 등도 약세로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0.72%)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93.16)보다 10.35포인트(0.43%) 내린 2382.81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19.44)보다 1.30포인트(0.18%) 하락한 718.14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8.8원)보다 2.9원 오른 1321.7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로템은 타이베이 메트로와 1559억8791만원 규모의 대만 타이베이 전동차 공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5.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