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13.69)보다 1.15포인트(0.05%) 하락한 2312.54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91.25)보다 0.69포인트(0.10%) 오른 691.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0.8원)보다 4.8원 내린 1276.0원에 개장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나노씨엠에스는 국내 제조사와 8억6722만원 규모의 보안안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1.24%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녹스첨단소재는 보통주 1주당 4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87억9104만6100원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3일 오후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6대 협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과반수 득표했다고 밝혔다. 2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385개 정회원사 가운데 총회에 참석한 240여개사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서유석 전 대표가 65.64%의 득표율을 얻어 제6대 금투협회장에 당선됐다.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되는 임기는 3년이다. 서 당선자는 "생각하지 못한 높은 지지율이었던 것 같다.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워서 뭐라 말할 수 없는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공약사항들을 차분히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자주 회원사 대표들 의견 여쭙고 반영해서 공동으로 협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차기 금융투자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선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에 국내증시가 급락했다. 코스피는 1.83% 하락했으며 코스닥은 1달반에 700선 아래에서 거래를 종료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356.73)보다 43.04포인트(1.83%) 하락한 2313.69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715.02)보다 23.77포인트(3.32%) 내린 691.25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이 700선 아래에서 장을 마친 것은 지난 11월4일 이후 약 1달 반만에 처음이다. 국내 증시는 전일 뉴욕증시의 하락과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기존 10억으로 정해졌다는 발표에 투심 악화되며 하락 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부각으로 하락했던 것이 국내증시에 영향을 끼쳤다. 앞서 미국 증시는 예상보도 호조를 보인 고용지표로 인해 긴축 기조가 지속될 것이며 이로 인해 경기 침체가 올 것이란 우려가 확산됐다. 이에 기술주인 나스닥은 장중 한때 3.6% 급락이 시현되기도 했으며 2.18% 내린 1만476.12에 마감했다. 여기에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이 기존과 동일하게 10억원으로 유지되자 개인들의 매물까지 쏟아졌다. 통상 개인투자자들은 과세대상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56.73)보다 43.04포인트(1.83%) 하락한 2313.69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15.02)보다 23.77포인트(3.32%) 내린 691.25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76.2원)보다 4.6원 오른 1280.8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금호전기는 시가 하락에 따라 7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1010원에서 988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198만198주에서 202만4291주로 조정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초록뱀미디어는 스튜디오드래곤과 약 186억원 규모의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프로그램 제작을 계약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2.47%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31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세토피아는 시가 하락에 따라 제15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 1303원에서 1123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683만391주에서 792만5200주로 조정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액트로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내년 4월30일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닥이 약 한 달 반 만에 장중 700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내년초 경기 침체에 돌입할 것이란 우려와 테슬라 할인이 2차전지주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6.74포인트(2.34%) 내린 698.2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이 장중 7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7일 이후 약 1달 반만이다. 간밤의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의 급락이 컸던 것이 같은 기술주인 코스닥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22일(현지시각) 나스닥은 장중 한때 3.6% 급락이 시현되기도 했으며 2.18% 내린 1만476.1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의 하락 폭이 큰 배경은 에코프로비엠(-3.95%), 엘앤에프(-4.61%), 에코프로(-4.68%) 등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2차전지 관련주들의 4% 가까운 하락세가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546억원, 30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는 반면 개인은 881억원 순매수 중이다. 다만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이 기존과 동일하게 10억원으로 유지돼 개인들의 매물 출회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닥, 장중 700선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