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17.14)보다 10.38포인트(0.45%) 오른 2327.52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94.68)보다 2.57포인트(0.37%) 상승한 697.25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74.8원)보다 1.8원 내린 1273.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MDS테크는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총 6219만5172주이며 배당 기산일은 내년 1월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월26일이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6일 시사뉴스 수도권일보 부설 연구소인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오는 2023년 2월 발족을 앞두고 중소,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대강당에서 <'23년 중기부 R&D 지원사업 및 사업화자금 조달방안과 VC 이해와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성태 히든기업경영전략 연구소장(시사뉴스 대표)은 개회사에서 “엄중한 코로나19 팬데믹,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 스타트업을 찾아 국내외 경제동향, 異種기업간의 정보교류,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국책과제와 지자체사업수주, 신기술 인증, IPO 추진, 홍보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총괄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미래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구소 설립은 좋은 기술,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활로를 못 찾고 있거나, 투자유치에 목말라 하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언론은 사회적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6일 공시에 따르면 신라젠은 시가 하락에 따라 제31회차, 제32회차, 제33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9330원에서 828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31회차 53만5905주에서 60만3864주로, 32회차 53만5905주에서 60만3864주로, 33회차 75만268주에서 84만5410주로 각각 조정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13.69)보다 3.45포인트(0.15%) 상승한 2317.14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91.25)보다 3.43포인트(0.50%) 오른 694.68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0.8원)보다 6.0원 내린 1274.8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윈테크는 탑머티리얼과 153억원 규모의 2차전지 공정 자동화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4.39%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6월30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씨아이에스는 지난 23일 에스에프에이와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최대주주인 지비이홀딩스 보유 지분과 김수하 대표 주식 일부를 포함한 지분 25.79%(1595만1881주)가 약 1723억원에 거래될 예정이다. 씨아이에스의 현 최대주주인 지비이홀딩스는 SBI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지난 2020년 7월 최대주주 계약 체결을 통해 씨아이에스의 재무적 투자자(FI)로서 자금 지원과 사업 전개를 위해 협력했다. 씨아이에스 측은 인수 완료 후 양사의 사업 영역인 전극공정 장비, 자동화·검사 장비 등 이차전지 제조공정 전 영역에 걸친 사업 확장성을 갖추게 되고, 에스에프에이의 탄탄한 재무적 지원 등에 힘입어 회사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사뉴스] 2022년 가장 핫한 경제 키워드는 금리인상,뉴삼성 구축으로 장식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이로 인한 글로벌 금리인상은 주식 투자심리를 꽁꽁 얼게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으로 ‘뉴삼성’을 통한 재도약을 이끌어낼 지 주목된다. 이러한 상황을 토대로 경제 10대 뉴스를 선정, 요약해 봤다. <편집자 주> 1. 급격한 인플레이션·글로벌 금리인상은 주식시장 위축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2월과 3월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인상예정이다.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이로 인한 글로벌 금리인상은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올초 1.00%였던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말 3.25%에 이르렀다. 올 연초 2988.32로 출발했던 코스피는 9월 말엔 2155.49로 27.9%나 급락했다. 연말이 되면서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24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뉴삼성’ 구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0월 27일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이 새로운 자극을 얻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최근 경기침체 우려에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까지 삼성전자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금호전기는 시가하락에 따라 제9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1005원에서 976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2985만746주에서 3073만7704주로 조정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금호전기는 시가하락에 따라 1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1008원에서 976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160만7142주에서 165만9836주로 조정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로부터 약 7938억원 규모의 P4 Ph1(하서) 그린동 변전소 및 복합동, 대기방지, UPW Ph1 마감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0.6%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2024년 10월31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로부터 1683억원 규모의 [P4 Ph1] FAB동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수주한 공사 계약금액은 1683억원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5%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오는 2024년 10월31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 공사 누계 수주금액을 9762억원까지 늘려 조선해양 부문 외 다각화된 사업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평택 반도체 공장은 삼성전자가 약 87만평 부지에 2030년까지 단계별로 반도체 생산라인 6개동(P1L~P6L)과 부속동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현재 P3L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에스엠코어는 한국넥슬렌과 162억원 규모의 자동화창고 신설·개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1.23%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5월31일까지다. 이에 따라 에스엠코어 주가도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7분 에스엠코어는 전장 대비 1.71%(100원) 오른 596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