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진양홀딩스는 자회사 진양AMC가 주당 2004원씩 20억원을 결산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진양AMC는 진양홀딩스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배당금 전액이 진양홀딩스로 귀속된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진원생명과학은 71억1159만원 규모의 아시아 바이오업체와 플라스미드(Plasmid)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8.38%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30일까지다.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계약 상대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모화학은 에코프로비엠과 512억6143만원 규모의 2차전지 양극재 원료(황산코발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12월31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애틀랜타 판매법인(Hyundai Electric America Corporation)과 970억원 규모의 2500kVA 배전변압기 등 350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37% 규모로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내년 10월31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미국 애틀랜타 판매법인이 미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컴퍼니(AEP)로부터 수주받은 후 당사로 재발주한 공급계약"이라며 "미 판매법인과 AEP 계약금액은 8631만3600달러(약 1062억원)"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227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4척 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71% 규모로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다.
◇부원장 ▲강성원 ◇직할부서장 ▲인공지능컴퓨팅연구소장 조일연 ▲초지능창의연구소장 민옥기 ▲입체통신연구소장 백용순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장 이정익 ▲디지털융합연구소장 김승환 ▲ICT전략연구소장 한성수 ▲대경권연구센터장 최은창 ▲호남권연구센터장 강현서 ▲수도권연구센터장 노예철 ◇부·센터장 ▲기획본부 경영전략부장 최원용 ▲〃 기술기획부장 김세한 ▲사업화본부 기업성장지원부장 민문홍 ▲ 행정본부 운영관리부장 이전호 ▲〃 인적자원부장 김기정 ▲〃 인재개발부장 이인석 ▲〃 재무관리부장 최완욱 ▲〃 건설추진센터장 임덕환 ◇실장 ▲감사부 청렴윤리실장 김은숙 ▲〃 예방감사실장 이규범 ▲인공지능컴퓨팅연구소 연구지원실장 김우현 ▲초지능창의연구소 〃 함영택 ▲입체통신연구소 〃 오진환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 〃 변성윤 ▲디지털융합연구소 〃 오석록 ▲ICT전략연구소 〃 남항숙 ▲수도권연구센터 〃 정재환 ▲기획본부 경영전략부 제도기획실장 신현웅 ▲〃 예산기획실장 이성화 ▲〃 사업전략부 성과관리실장 김상균 ▲〃 정보전략부 품질혁신실장 문화신 ▲〃 정보보안실장 정관영 ▲사업화본부 사업지원실장 최욱수 ▲행정본부 운영관리부 운영복지실장 임상균 ▲〃 인적자원부 인사관리실장 박정수 ▲〃 노사협력실장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2024년까지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최대 50%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31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기말 배당금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주당 5700원으로 결정돼 이사회를 통과했다. 지난해 현대글로비스는 전년 대비 59.7% 증가한 1조7985억원 영업이익을 올렸다. 매출은 23.9% 늘어난 26조9819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양호한 실적과 안정적인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하고자 배당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20년 발표한 3개년 배당 정책에 따라 10% 이내 범위에서 배당금을 책정해왔다. 2021년 결산 배당금은 전년 보다 8.6% 상향한 주당 3800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연간 수주, 매출, 영업이익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1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날 연결기준 2022년 연간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0조543억원, 영업이익 7029억원, 순이익 59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34.3%, 39.7%, 69.6% 증가했다. 연간 목표로 세웠던 수주 8조원, 매출 8조5000억원, 영업이익 6100억원을 모두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2조9396억원, 영업이익 2145억원, 순이익 17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0%, 101.0%, 210.8% 증가했다. 신규수주는 4분기 3조7679억원, 2022년 연간으로는 약 10조2000억원을 기록해 10조원을 돌파했다. 수주잔고는 약 17억9000억원으로, 2022년 매출 기준 1년9개월치가 넘는 일감을 확보했다. 지난해 주요 수주로는 카타르 석유화학 플랜트, 말레이시아 가스 플랜트, 러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등이 있었고, 신시장 개척과 시장 재진입 등 해외시장 다변화와 '기본설계(FEED)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0.47)보다 0.55포인트(0.02%) 하락한 2449.92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38.62)보다 3.43포인트(0.46%) 내린 735.19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27.4원)보다 5.1원 상승한 1232.5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올해 첫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2450까지 후퇴했다. 연초 이후 급반등 영향에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실현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55포인트(1.35%) 내린 2450.4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3억원, 460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4120억원을 팔았다. 이날 외국인 매물이 출회되며 하방 압력을 가하기도 했지만 다시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12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는 연초 이후 지수가 급반등하는 가운데 실적 전망은 하향조정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중됐다고 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오는 31일부터 2월1일까지 FOMC 회의를 진행한다. 삼성전자가 실적 컨퍼런스 콜을 하루 앞두고 2%대 약세를 보인 점도 증시 약세를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이 1% 이상 올랐으나 보험(-2.86%), 철강 및 금속(-2.05%), 금융업(-1.99%), 증권(-1.95%)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2.01% 급락했으며 현대차(-2.24%), NAVER(-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4.02)보다 33.55포인트(1.35%) 내린 2450.4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41.25)보다 2.63포인트(0.35%) 하락한 738.62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1.3원)보다 3.9원 내린 1227.40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4.02)보다 0.62포인트(0.02%) 오른 2484.64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41.25)보다 2.48포인트(0.33%) 상승한 743.7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1.3원)보다 1.4원 내린 1229.9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전세사기 의심 중개사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하겠다고 강조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등록임대사업자 등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했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해 "전세 사기 주택들을 알선했던 중개업소가 여전히 시세보다 높은 전세, 중개보조원의 부동산 컨설팅 등 불법적 중개행위로 서민 임차인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 사기 가담 의심 중개사 전수조사를 통해 악성 중개사를 반드시 적발하고, 적발 시 자격취소(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할 것"이라며 "공인중개사 업계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업계 차원에서도 자정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원 장관은 또 강서구청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임대사업자의 보증가입이 의무라는 점을 홍보해 세입자들을 유인하지만, 실제로는 보증에 미가입하고 전세 사기에 악용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라며 "임대사업자가 세제 혜택을 받는 만큼, 지자체가 공적 의무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하고 단호한 행정처분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원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