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종명)은 2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종명 조합장은 “서로를 살피는 마음이 모일 때 공동체가 더 단단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늘 지역과 함께해 온 경산농업협동조합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농업협동조합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부읍면동장·총무팀장 및 맞춤형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복지 업무 역량 강화 교육 및 전달 회의를 개최하고,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중심으로 한 현장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교육에는 광주 광산구 상생복지국장을 역임한 여민동락공동체 엄미현 이사가 「복지의 시작과 완성은 시민 곁에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주민 곁에서 위기를 발견하고 연계하는 읍면동 맞춤형복지의 역할과 책무에 대해 현장 중심 복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경산시는 고독사 예방 특별강화 대책으로, 2026년부터 「취약계층–공무원 결연 안부 확인 사업」을 전면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성이 높은 취약계층과 공무원을 매칭하여 주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위기 신호 감지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경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발굴-조기개입-지속관리로 전환하고, 읍면동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 중심 정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대추 농가를 대상으로 대추나무빗자루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와 재배 환경 변화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대추나무빗자루병에 대한 농가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방제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이상현 연구관을 초빙하여 빗자루병의 발생 원인과 방제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내용은 대추나무빗자루병의 발생원인, 올바른 수간주사 방법, 방제 시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으로 구성되어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추나무빗자루병은 조기 예찰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감염 의심목의 신속한 제거와 매개충 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경식 경산시 산림과장은 “대추나무빗자루병은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인근 과원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만큼 농가에 적극적인 관심과 방제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기술 지도를 통해 대추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오는 2월 4일 대추나무빗자루병 현장 교육을 압량읍 강서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 하우징브랜드페어’가 29일 강남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오는 2월 1일까지 열리는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건축시장 참가업체들의 기술교류와 비즈니스의 장으로, 건축자재·인테리어·전원주택·이동식주택·건축공구 등 다양한 건축·주택 관련 제품이 전시된다. 2026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고품격 명품 건축자재 전문 전시회로써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친환경 건설·건축자재와 건축관련 전품목이 선보여지는 행사이며 공구 및 안전관련 전시회인 2026서울 툴&세이프티쇼가 동시에 개최됐다.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26 하우징브랜드페어는 다양한 분야의 관람객을 위한 각양각색의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부스마다 상주하는 수준 높은 전문가들과의 1대1 상담과 참가 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전시품목은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이동식주택, 건축공구, 한옥, 조명, 조경, 내·외장재, 농촌체류형 쉼터, 냉·난방기기, 리모델링, 유리·창호재, 급수·위생설비재, 건축·주택정보, 방수단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국민의힘·성거읍·부성1동)이 지난 1월 28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천안지부(회장 김은주)가 주관한 신년교례회에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민모니터링단이 직접 참여한 의정활동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천안지부는 매년 천안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전 과정을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참관·분석하며,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책임성을 시민의 시각에서 평가해 오고 있다. 연맹은 이지원 의원에 대해 보여주기식 성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효과로 이어지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효성 중심의 조례 입법과 관행을 바로잡는 행정사무감사,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제안이 대표적이다. 특히 보행 안전과 교통약자 이동권 등 일상에서 체감되는 안전 문제를 시정질문을 통해 공론화하고,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례 제·개정 과정에서 점검·보고·개선의 구조를 제도화해 정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보완될 수 있도록 한 점 역시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영미 이임회장은 “이번 시상은 단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출판사 바른북스가 김정명 마술사의 신간 ‘어느 타짜의 고백’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정명 마술사는 2011년 국내 최초의 사기 도박 기술 전문서 ‘Table Work: 마술을 위한 타짜의 기술’을 출간했고 약 2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마술단체인 미국 할리우드 ‘매직캐슬(Magic Castle)’ 회원 출신인 그는 2008년 해외 활동을 마친 뒤 한국으로 귀국, 2011년 마술 전문 출판 및 교육·도구 유통을 담당하는 렉쳐노트 퍼블리싱을 설립해 오랜 기간 마술계 후학 양성과 콘텐츠 제작에 힘써왔다. 현재 유튜브 15만 구독자 채널과 11만 명 회원 규모를 가진 서울의 사당동 소재 마술가게 및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신간 ‘어느 타짜의 고백’은 19세기~20세기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던 전설적인 ‘타짜’의 실제 회고록을 번역·출간한 책이다.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당시의 사기 수법, 기술의 활용도는 물론 수익 구조와 주요 활동처, 업계의 생리를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단순한 방법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을 끌어내는 치밀한 사기꾼들의 전략까지 상세히 다루고 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은 설날을 맞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그림책 원화 전시 ‘까치 호랑이는 설날이 제일 싫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용자가 도서를 더욱 생생하게 감상하기 위해 금나래도서관에서 매월 선보이는 원화 전시 기획 프로그램 ‘나래 깃든 그림터’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2월은 민족대명절 설날을 주제로 그림책 ‘까치 호랑이는 설날이 제일 싫어!’(글 박경임, 그림 박서영)의 원화를 선보인다. 전시에는 그림책 출판사 후즈갓마이테일이 협력했다. 이용자는 그림책 원화를 보며 새해를 앞두고 집 대문에 붙이던 우리 전통 그림 ‘세화(歲畫)’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잡귀를 쫓는 의미를 지닌 호랑이를 비롯해 까치, 닭, 개, 매, 토끼, 해태(해치), 십장생 등 민화 속 동물이 담고 있는 상징과 의미를 유쾌한 그림으로 만난다. 전시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직접 나만의 ‘세화’를 완성해 볼 수 있는 체험 키트도 마련했다. 키트는 금나래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설날을 맞아 우리 전통 그림인 ‘세화’를 그림책 원화로 소개하고자 이번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당 대표가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것에 대해 반드시 돌아올 것임을 밝혔다. 한동훈 전 당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오늘 저는 제명당했다. 저를 제명할 수는 있어도,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의 열망을 꺾을 수는 없다”며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 당과 보수의 주인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 달라. 기다려 달라. 저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한동훈 전 대표를 징계하는 이유는 결국 탄핵 찬성에 대한 보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당이 지금 계엄에 대해서 사과하고 있는데 탄핵 찬성한 사람을 쫓아내면 국민들 시야에서는 우리 당이 어떻게 보이겠는가? 이게 정말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고 우리 당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가? 우리 당이 오늘 정말 또다시 잘못된 결정을 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지아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초선), 김예지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재선),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구갑, 과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가 전략 산업인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반도체특별법'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반도체산업 반도체특별법(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206명 중 찬성 199명, 기권 7명으로 가결됐다. 이 법은 이언주·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고동진·박수영·송석준·이철규·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김종민 무소속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을 '위원장 대안 형식'으로 병합한 형태로 처리됐다. 법안은 반도체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정하고, 여기에 재정·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또 정부가 반도체 산업 관련 전력·용수·도로망 등 산업 기반 시설을 설치·확충하도록 규정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등에 대한 특례를 규정하고,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회계'를 설치하는 방안도 담겼다. 다만 최대 쟁점이었던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은 제외됐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함께 술을 마시던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50대 중국인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A(50대 중국 국적)씨를(살인미수)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밤 10시55분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직장 동료인 B(50대 중국인)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술을 마시다 직장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A씨가 집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서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후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김건희 여사가 구형량보다 훨씬 낮은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것은 담당 재판부가 현행 형사소송법이 규정하고 있는 증거재판주의를 철저히 적용한 결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과 제27형사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1심 선고공판에서 재판장인 우인성 부장판사는 “법의 적용에는 그 적용을 받는 사람이 권력자이든, 아니면 권력을 잃은 자이든 예외나 차별이 없어야 한다”며 ‘In Dubio Pro Reo’라는 라틴어 문구를 인용했다. 이 문구는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라는 형사법의 대원칙을 의미한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307조(증거재판주의)제1항은 “사실의 인정은 증거에 의하여야 한다”고, 제2항은 “범죄사실의 인정은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정도의 증명에 이르러야 한다”고, 제325조(무죄의 판결)는 “피고사건이 범죄로 되지 아니하거나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는 때에는 판결로써 무죄를 선고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해 재판부는 ▲김건희 여사가 시세조종 세력으로 지목된 블랙펄인베스트(이하 블랙펄)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서구 폐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2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6분경 서구 가좌동 공장에서 "변압기에 불이 붙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2개동이 소실되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자 서구는 인근 주민 대피, 차량 우회를 당부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불이나자 장비 30여대와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1시간 후인 이날 오전 7시경 불을 꺼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생후 83일 된 아들을 엎어 재워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부부에게 징역형과 금고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정제민 판사)는 29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친모 A(20대)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재범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편 B씨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금고형은 징역형과 마찬가지로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징역형과 달리 강제노역은 하지 않는다. A씨 부부는 추석 연휴인 지난해 9월 15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빌라에서 둘째 아들인 C군(생후 83일)을 엎어 재워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A씨 부부가 C군을 학대해 숨지게 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벌였으나 대한법의학회가 "학대로 인한 사망이라고 볼 수 없다"는 소견을 전달하자 아동학대치사 대신 과실치사를 적용해 기소했다. 이들 부부는 C군이 숨지기 두 달 전인 지난해 7월 C군을 바닥에 떨어뜨려 머리뼈 골절상을 입힌 후 병원에 곧바로 데려가지 않고 방치해(아동학대)로 입건되기도 했다. A씨는 또 2023년 11월 C군 형의 무릎을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