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이 장애 어린이 가족들을 제주도로 초청해 특별한 힐링 여행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SPC그룹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되는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행복한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 특기·적성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에 쓰인다. SPC그룹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선정된 장애 어린이 가족 30여명을 초청해 16일부터 3박 4일간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며 캐릭터 박물관·수족관·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체험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SPC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동행해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여행 중에는 10월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합동 생일파티가 열렸다. 생일을 맞은 한 어린이는 “비행기가 취소될까봐 걱정돼 한 달 내내 AI에 날씨를 물을 만큼 여행을 기다렸다. 이번 여행이 최고의 생일선물”이라고 말했다. 여행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아이의 재활에 집중하느라 여행을 생각하기 어려웠는데, 처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제주에 올 수 있어 꿈만 같다. 가족 모두에게 큰 위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캐릭터 ‘테리 보가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IP의 대표 간판 스타 중 한명인 테리 보가드는 양부 제프 보가드를 암살한 기스 하워드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동생 앤디 보가드와 함께 격투의 세계에 뛰어든 파이터다. 쾌활한 성격과 배려심으로 마을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영웅적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용자들은 픽업 파이터 토큰이나 루비를 활용해 신규 파이터 ‘테리 보가드’를 소환하는 참전 픽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테리 보가드 참전 픽업 이벤트는 오늘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첫 업데이트와 함께 다채로운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처형] 시너지를 보유한 캐릭터의 획득 확률이 상승하는 ‘[처형] 시너지 파이터 소환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레전드 등급 펫 ‘코요’를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4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킹 오브 파이터 AFK>는 전 세계 양대 앱마켓에서 인기 순위 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청년들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방으로 본격 확대한다. 그 시작으로 지난 17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한 우리은행의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단국대학교), 청년 주택금융(동국대학교), 첫 대출 교육(한국외국어대학교) 등 청년들의 관심사가 높은 주제들을 다루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호서대학교 강연은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 사는 곳에 관계없이 모든 청년이 공정한 금융 기회를 누려야 한다는 취지 아래 처음으로 지방 소재 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강연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역량 강화 교육(1부)과 은행 직무 소개 및 진로 탐색(2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현직 은행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4학년 학생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막막했던 금융에 대해 현직자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협중앙회 홍보실 ‘연필心(심)봉사단’은 18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 관내 보훈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필心봉사단’은 농협중앙회 홍보실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 유가족과 월남전 참전 유공자 등 총 3가정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국가유공자 대상 나눔 행사로,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유공자들의 경험담을 경청하는 말벗 봉사도 함께 진행됐다. ‘연필心봉사단’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정신을 되새기며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문빈 봉사단장은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분들의 헌신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그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마움을 잊지 않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9월 17일 대구 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X홀에서 지역 공공기관 합동으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여기 취업 어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기 취업 어때’는 가스공사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혁신추진단’이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혁신하는 정부’에 발맞춰 대구·경북 청년 인재가 지역에 터를 잡고 일할 수 있는 취업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가스공사 등 9개 기관은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다. 이번 행사에는 9개 공공기관 소속 인턴 직원 및 대구·경북 지역 청년 등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관 소개 및 NCS 특강, △신입직원 수기 발표 및 멘토링, △기관별 채용 설명 등을 통해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취업 스킬을 높이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대구 동구청과 협업해 구직 단념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도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고 전체 참여자 규모도 지난해보다 확대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19일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S25 FE', 최신 'One UI 8' 기반으로 뛰어난 성능 제공 '갤럭시 S25 FE'는 'One UI 8'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의 위치∙시간∙사용 습관을 바탕으로 맞춤형 정보를 추천해주는 '나우 브리프' 등 개인화된 AI 기능을 지원한다. 또, 영상 감상 중 실시간으로 노이즈를 줄여주고, 편집 중에는 소음 등을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오디오 지우개', 모르는 번호와 통화를 할 경우 AI 기반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여부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사용자에게 알림을 알려주는 '보이스 피싱 의심 전화 알림'과 같은 다양한 AI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S25 FE'는 6.7형 120Hz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뛰어난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고사양 칩셋과 전작 대비 약 10% 이상 커진 베이퍼 챔버, 4,9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강력한 성능과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을 지원한다. 두께 7.4mm, 무게 190g의 얇고 가벼워진 '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성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인재 중심의 신입행원 채용 정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수협은행은 그동안 전국 단위의 신입행원 공개 채용 뿐 아니라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전형을 꾸준히 확대해왔다"며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올해도 지역 우수인재 선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h수협은행은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균형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주요 캠퍼스 리쿠르팅은 물론, 지역거점대학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며 디지털금융, ESG 경영 분야에서 지역 우수인재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는 단순한 고용창출이 아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금융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통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16일 글로벌 시린지(Syringe) 제조·공급사 벡톤디킨슨(BD) 및 BD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셀트리온제약은 BD사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셀트리온제약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역량과 BD의 글로벌 시린지 고객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외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프리필드시린지(사전 충전형 주사기·PFS) CMO 사업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BD가 운영하는 CMO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활용해 BD의 주요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셀트리온제약의 PFS CMO 역량을 홍보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BD가 자신들의 글로벌 고객사를 전도유망한 CMO 기업과 연결시켜 주는 일종의 네트워킹 서비스다. 고객사 요청에 따라 적합한 CMO 기업을 추천하고 사업적으로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셀트리온제약은 PFS 사업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청주공장 생산 라인 증설에도 나섰다. 현재 청주공장은 지상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의 PFS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원료의약품(DS)의 조제부터 충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광동제약은 미국 바이오 기업 오큐젠(Ocugen)과 망막색소변성증 치료를 위한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OCU400'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OCU400은 글로벌 임상 3상 단계에서 평가 중이며, 오큐젠은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글로벌 임상 결과와 허가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망막색소변성증은 유전적 요인으로 망막이 점진적으로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고 결국 실명에 이를 수 있는 희귀질환이다. 국내 환자는 약 7000명으로 추정된다. 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존 노안·소아근시 파이프라인과 더불어 안과 분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임상이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노안 치료제 후보물질 브리모콜, 소아근시 신약 후보물질 NVK002, 안과 희귀질환 치료제 락손 등을 확보, 안과 분야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주)한진(이하 한진)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과거의 역사에서 시작되어 오늘날의 글로벌 물류 협력에서 더 굳건한 인연을 맺어가고 있는 베트남 현지에서 지역 상생 사업을 펼쳤다. 지난 11일 한진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은 베트남 남중부에 위치한 퀴논(Qui Nhon) 소재의 프억흥 1초등학교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컴퓨터들과 교육도서 등을 기부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 임직원을 비롯 빈딘성 인민위원회가 참여했으며 사업 허가 및 현지 소통 지원으로 이번 사업을 도운 한베평화재단이 함께했다. 한진은 프억흥 1초등학교 학생 총 8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전에 학교의 의견을 청취해 교내 도서실에 필요한 컴퓨터들과 초등학생 권장 도서 500권을 기부했다.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는 수여식 종료 후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 사장은 학생들과 둘러앉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어 동화책을 직접 읽어주며 어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했다. 이번 지역 상생 사업 또한 과거 인연과 현재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퀴논은 한진의 글로벌 물류사업이 시작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어린이 실종 예방 및 실종 시 신속한 발견에 큰 도움을 주는 경찰청의 ‘실종아동등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안전드림앱)’ 확산을 위해 서울강동경찰서와 한미그룹이 맞손을 잡았다. 한미사이언스와 서울강동경찰서는 지난 16일 서울강동경찰서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실종아동등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강동경찰서 김병주 서장과 여성청소년과 유한종 과장, 여성보호계 이종묵 계장, 한미사이언스 김재교 대표와 경영관리본부 심병화 부사장(CFO), 기획전략본부 김성훈 전무, 컨슈머헬스본부 정원화 상무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자사 인기 제품인 텐텐맛 멀티비타민 상단 패키지(윗 뚜껑)에 경찰청 ‘안전드림(Dream)앱’으로 연결되는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전국에 유통한다. 안전드림앱에서 제공되는 실종예방 사전등록은 18세미만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신속한 신원확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제도다. 이 앱을 이용하면 보호자는 경찰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폰 본인 인증 후 자녀의 지문과 사진, 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의 전기 픽업 ‘무쏘 EV’가 출시 6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6천 대를 돌파하며 연간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쏘 EV’는 KGM이 지난 2002년 ‘무쏘 스포츠’로 픽업 시장을 개척한 이래 다섯 번째로 선보인 픽업 모델이자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이다. 지난 3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무쏘 EV’는 ▲3월 526대 ▲4월 719대 ▲5월 1,167대 ▲6월 563대 ▲7월 1,339대 ▲8월 1,040대 ▲9월(9월 16일 기준) 700여 대 등 꾸준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반년 만에 올해 목표치로 제시한 내수 6천 대를 넘어섰다. 론칭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기록하고, 온라인 전용 모델을 1시간 30분 만에 완판하는 등 출시 직후부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여 년간 축적된 픽업 제조 기술에 첨단 전동화 기술을 접목해 중형 SUV 수준의 편안함과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 픽업 본연의 뛰어난 적재 능력(최대 500kg)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5년간 600만 원 수준의 운영비와 각종 친환경차 혜택까지 더해져 더욱 경제적이다. 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이하 TGS 2025)’에서 구글, 삼성전자, 서드웨이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이상 가나다순) 등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신작 게임 시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TGS 2025’는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넷마블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TGS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총 52대의 시연대를 통해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 기반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액션 RPG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돼 인기를 끈 모바일